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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28 20:39:59
Name 란팡
File #1 32d.jpg (1.11 MB), Download : 50
출처 에펨코리아
Link #2 https://www.fmkorea.com/5155101684
Subject [유머] 일본 네티즌이 본 한국 예능 판


저 아저씨 얼굴 엄청나게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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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8 20:46
수정 아이콘
한국 예능은 일본 예능 훔쳐서 발전했는데 이걸 중국이 그대로 받아 먹고 있단 말이죠. 20년 뒤에 우리가 중국 예능 보면서 자막 찾는 날은... 안 오겠죠?
Janzisuka
22/10/28 20:53
수정 아이콘
보더라도..
1중국 2즁귝 -----32중국으로 나눠져서 골라보고 싶네요
너무 적어요 중국
인증됨
22/10/28 21:31
수정 아이콘
돈이 결국 이기는 시장이라 충분히 가능성 있었는데 진핑이덕에 그럴일은 없어진 거 같네요
문문문무
22/10/28 22:03
수정 아이콘
핑핑이가 무너지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데
끌어내려질 기미가 안보여서 당분간은 그럴일이 1도 없을거라고 보심 됩니다.
55만루홈런
22/10/28 20:4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일본예능이 자극적이고 더 창의적이라서 재밌더군요 과거 다음팟때인가 일본예능자막 달아서 방송한적 있었는데 재밌게봤네요

한국예능은 이제 슴슴한 평양냉면 느낌인... 보면 찐웃음은 거의 안나와요 그래서 보면 유툽 하이라이트보거나...유툽예능이 좀 나을때가 있던...
-안군-
22/10/28 20:49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일본 개그의 보케-츳코미 구도를 우리나라에서 했다간 난리가 나겠군요. 적어도 지금은...
재활용
22/10/28 20:50
수정 아이콘
웃음이 없고 교훈만 있음..자극이 없음..
Bronx Bombers
22/10/28 20:57
수정 아이콘
요즘 한국 드라마-일본 드라마 관계랑 정반대......
폰지사기
22/10/28 20:51
수정 아이콘
한국 예능은 원초적 재미가 없긴 합니다
22/10/28 20:51
수정 아이콘
대탈출이랑 여고추리반 다시 했으면 좋겠다.. ㅠㅠ
Bronx Bombers
22/10/28 20:51
수정 아이콘
뭐 일본인들은 충분히 저렇게 생각할만 합니다
솔직히 한국인들도 맨날 생각하는게 한국 예능 하면 맨날 관찰 예능만 나오고 이른바 원초적인 웃음이 거의 안 나오니.....
대부분의 예능이 고맥락성을 띄고 있어서.....
동년배
22/10/28 20:53
수정 아이콘
일본 같이 코미디언들이 중심이 되서 하는 예능은 지상파+CJ, jtbc 에서는 거의 전멸이라고 봐야죠. 3사대표 예능 1박2일, 런닝맨, 놀면뭐하니 봐도 코미디언 출신 한두명에 가수, 배우 출신들 모여서 미션 위주로 게임하는게 주포맷이니
22/10/28 21:02
수정 아이콘
날것, B급 감성 구현이 어려워지니
Capernaum
22/10/28 21:03
수정 아이콘
...

무한도전 좀 부활하자...
Just do it
22/10/28 21:06
수정 아이콘
한국예능은 불편러에 잠식당해서...
EurobeatMIX
22/10/28 21:07
수정 아이콘
세기초까지는 일본 따라가다가 요10년 정도에 빠르게 바뀌었죠 나영석이 포문을 연게 아닌가 싶음
굳이 나혼산 포맷 아니어도 여행을 하건 뭘하건 잔잔합니다.
근데 취향이니까 잘 되는거죠 원초적 웃음을 찾는 사람이 줄어든거고.
EurobeatMIX
22/10/28 21:0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런닝맨 같은거 정도면 재미위주로 뽑는듯.
Bronx Bombers
22/10/28 21:0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지락실정도면 나영석도 원초적 웃음이 아예 없다곤 못할거 같습니다.
문제는 이미 공중파를 장악한 수많은 관찰예능들.....
EurobeatMIX
22/10/28 21:10
수정 아이콘
네 그냥 시청자 취향이 현재 유행이 이거다 라고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락실 이전에 신서유기도 정말웃겼죠
체크카드
22/10/28 21:20
수정 아이콘
옛날 라스같은 프로그램 그립읍니다
22/10/28 21:23
수정 아이콘
그것도 있는데 불편러들이 많은 것도 한몫할듯
22/10/28 22:05
수정 아이콘
원초적 웃음으로 신서유기만한게 없긴했죠
대단하다대단해
22/10/29 15:55
수정 아이콘
그걸 찾는사람도 늘었겠지만 그것보다는
입댈요소가 확 줄어들죠.
똥진국
22/10/28 21:08
수정 아이콘
불편러 시민 검열의 시대가 되어서 예능같은게 관찰예능에서 멈춰버린 느낌입니다
창의, 자유가 막히는데 새로운 뭔가가 터져 나올수가 없다고 봅니다
쾌변 유발도 아니고 그냥 겨우 겨우 변 나오게 하는 음식만 먹고 있는 느낌
22/10/28 21:09
수정 아이콘
마지막글에 동감합니다
Liberalist
22/10/28 21:1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예능이 까놓고 말해 많이 노잼이기는 합니다. 방송이나 OTT는 물론이고, 스트리머들이 기획하는 예능도 재미없기는 마찬가지라서 그거 본다고 시간 쓰는게 좀... 이런 느낌?

예능의 핵심은 결국 촌철살인이라고 보고, 섹드립이든 지역 드립이든 이런거 맥락에만 맞다면 재미를 위해 아무런 거리낌 없이 쓰고 서슴없이 들이대는 원초적이고 자극적인 맛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맛이 있는 예능이라면 찾아서 볼 것 같기도 하지만 그게 없는 이상에야 뭐, 굳이 예능 볼 필요 없죠. 다른 재미있는게 넘쳐나는데.
누칼협
22/10/28 21:16
수정 아이콘
근데 하던 사람 그대로 하는 건 일본이 남 말할 게 아닌데...물론 유강라인급만 건재하고 그 밑 급은 자주 바뀌긴 하죠. 그 유강 라인급도 한국보단 다양한 편이고. 근데 이거야 오와라이 풀이 한국하고 비교도 안되니까... 일본도 예전에 비해선 많이 순해졌고 토크 위주 방송이 많습니다. 젊은 게닌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4,50대구요. 옛날 한 2000년대~2010년대 일본 예능은 독한 거 좋아하면 그거 이상의 대체제가 없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뭐
22/10/28 21:24
수정 아이콘
오와라이가 뭐에요?
스마스마
22/10/28 21:54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쓰는 '개그' 표현입니다.
오와라이 탤런트, 라고 하면 개그맨을 뜻하는 겁니다.
이웃집개발자
22/10/28 21:38
수정 아이콘
게닌풀 보면 진짜 고이긴했어요 크크
No.99 AaronJudge
22/10/29 06:10
수정 아이콘
요즘도 그..비트 타케시니 하는 big 3 여전하지 않나요
피우피우
22/10/28 21:21
수정 아이콘
불편러나 검열 때문이 아니라 그냥 한국 사회 취향이 그런 쪽인 거죠.
공중파 예능 말고 인방쪽 보더라도 철구 스타일로 원초적 웃음 유발하는 것보단 침착맨처럼 잔잔하게 토크나 맥락으로 웃기는 쪽이 더 대중적이지 않습니까.
The)UnderTaker
22/10/28 21:38
수정 아이콘
그냥 한국 사회적으로 원초적웃음으로 이루어진 방송들이 인기가 없어서 그런거죠
닉넴길이제한8자
22/10/28 21:39
수정 아이콘
사실 한국은 요즘 티비를 안보죠...
티비 많이 보는 나이대 입맛에 맞게 재편되고 있는 것 뿐...
단비아빠
22/10/28 21: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긴 TV 보면서 시원하게 웃어본게 너무 옛날 얘기에요...
옛날에 무한도전, 개그콘서트 시절에는 웃을 수 있었는데 요즘은...
아는형님이나 놀라운 토요일이 좀 웃겼고...
요즘은 진짜 전무한게 아닌가 싶은데...
SNL은 이제 쿠팡 플레이에서 하니까 TV 예능이라고 할 수 없겠죠?
겟타 엠페러
22/10/28 21:44
수정 아이콘
불편러들 말 들어주는한 한국예능은 그냥 거기까지입니다
22/10/28 21:44
수정 아이콘
일본도 메인mc들은 많이 늙었어요.
최근 몇년간 뜬 치도리나 카마이타치가 30대후반 40대초반이고 그나마 시모후리묘죠 정도?
여전히 아저씨 할아버지들이 자기 이름 걸고 방송 하고 있어요. 산마, 다운타운, 크림시츄, 바나나맨, 샌드위치맨 등등
아리요시는 칸무리방송 다합치면 10개가 넘고, 저는 아리요시 벽 밖에 안보지만
대신 젊은 게닌들이 계속해서 나올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 있고 킹오브 콩트 m-1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일약 스타가 되는 경우가 나오는게 좀 다르죠

그리고 예능 프로그램들도 예전만큼 매운맛은 없어요. 물론 토크만 해도 우리보다 수위는 훨씬 높지만
스마스마
22/10/28 22:09
수정 아이콘
산마는 이제 뭐... 우리로 치면 포지션상 이경규 씨고
(빅 3 중 다케시는 거의 은퇴고, 타모리 상은 그냥 MC죠. 사실 오와라이와는 거리가 좀 있는 인물로, 개인적으로는 보고 있습니다만...)
다운타운이 유재석, 강호동 포지션(호감도와는 별개로 흐흐)...
크림시츄, 바나나맨, 샌드위치맨만 해도 이제 정점에 올라 선 젊은 개그맨(이라 해도 이미 40대 중후반)으로 볼 수 있죠.

그만큼 고인물이 엄청났던 곳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한국도 만만찮아 지고 있고요)

한 때 다운타운과 비슷한 급으로(90년대 초) 평가 되었던
웃짱난짱은 거의 존재 의미가 없어졌지만 우치무라 개인은 다운타운의 맛짱 수준의 (그리고 더 높은 호감도의!) 개그맨이고
크림시츄와 동급이지만 먼저 자리를 잡아서 포지션상 다운타운과 크림시츄 중간쯤에 해당하는 폭소문제도 여전히 좌충우돌(오타 행님...)하며
그 자리를 유지하는 중이죠.

80~90년, 텔레비전 전성기 시절, 업계를 제패했던, 관동 대표 '톤네루즈'만이 이제 그 수명을 다한 것으로 볼 수 있고(둘은 여전히 친하고 타카상은 이제 유튜브, 키나시는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등 개인 활동은 여전히 정력적으로 하는 중), 그 외의 정말 많고 많은 게닌들은 지금도 다양한 방송에서 본인 캐릭터 잘 살려서 활동하고 있죠.

m1이나 킹오브콩트 같은 프로그램이 있다는 게 일본 개그풀에서는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고, 또 할 것이며... 이 방송들을 모두 기획하고 와카테 성장에 최선을 다하는 맛짱은, 그래서 일본 개그계의 황제로 군림할 수 있는 거죠. 우익 발언이 너무 많아서 인간적으로는 별로지만, 개그맨으로써의 센스 자체는 최강이라... 그냥 이 양반은 개그 그 자체만 즐기면 됨.
22/10/28 21:46
수정 아이콘
검열국가 같은 면이 강해서 예능쪽은 특히나 쉽지 않죠
로메로
22/10/28 21:5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요즘 한국 예능 쓰레기같다고 생각합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2/10/28 21:52
수정 아이콘
불편러 말 들어주는 순간에서 예능 끝났어요
그리고 그 불편러가 사실 달리있는게 아닙니다 보통 여초에 불편러 많고 품평개그 자학개그 비하개그 성개그 이런거 감놔라 배놔라해서 망한거다 이런 얘기도 많은데 남초에서도 뭐만하면 군대비하 2030비하 성비하 이러면서 똑같이 하는거 보고 아 이건 어떤 특정의 문제가 아니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스마스마
22/10/28 21:56
수정 아이콘
한국이 되게 심하긴 한데,
일본도 예전에 비해 불편러의 의견이 많아져서 한국 기준으로는 너무 가학적이라 할 만한,
하지만 일본 내에서는 먹혀 오던 류의 개그가 최근에 많이 줄고, 꽁트도 많이 줄어서 만자이나 토크 위주의 프로가 많아졌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수위는 한국 보다 쎄죠. 개인적으로는 일본 오와라이도 좋아해서 가끔 좋아했던 방송 등은 다운 받아 놓고 생각날 때 보곤 해요 흐흐
손금불산입
22/10/28 22:19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동감합니다. 불편러 선비들 다 없었으면 좋겠다 이런 뉘앙스인 곳들도 결국 본인 내집단에 불편한 것 보이면 기를 쓰고 물어뜯죠.
모그리
22/10/28 21:52
수정 아이콘
런던하츠 엄청 재밌게 봤었는데
10빠정
22/10/28 21:56
수정 아이콘
불편러들이 지들이 불편러인지 모르는게 가장큰 문제같은데..
22/10/28 22:01
수정 아이콘
한국 방송 시장이 하향세를 타면서 전반적인 투입 비용이나 퀄리티가 떨어진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22/10/28 22:01
수정 아이콘
자극을 주면 불편해지거든요..
22/10/28 22:06
수정 아이콘
대부분 동감이네요.
그놈의 대불편의 시대의 산물이죠.
22/10/28 22:15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 사과 같은 그런 케이스만 보는것도 좀 그런게
그냥 최소한의 체면은 차리는 사이트들은 개그관련 다 이거저거 불편하다는 얘기 다 나와요.
하나하나 따져보면 그게 맞는말일수도 있겠지만 뭐 그 하나하나를 다 적용하면 반대로는 이렇게 되는거죠
유료도로당
22/10/28 22:19
수정 아이콘
예능덕후들이라 그런지 날카로운 분석이 많네요 크크
박보검
22/10/28 22:19
수정 아이콘
개노잼
22/10/28 22:51
수정 아이콘
저 아저씨 얼굴 엄청나게 크다 : 누구도 반박못할 팩트
샤르미에티미
22/10/28 23:09
수정 아이콘
개콘은 30% 서수민 시절부터 취향에 안 맞아서 안 보게 됐는데, 당시 코빅은 무조건 챙겨봤습니다. 개콘보다 수위가 높기도 하고 소위 말해 약빤 개그들이 많았는데 그게 취향에 맞아서요. 시청률은 10배 넘게 차이 났지만 제 취향엔 코빅이었습니다. 개콘 사라지고도 코빅은 저에게 만족을 주었지만 그 코빅조차도 점점 재미가 없어지더군요. 칼질 심하게 당하고 제제 당하고부터는 예전 재미가 안 나오고 주축들도 떠나고 남은 멤버들은 다 경력이 너무 오래되기도 했죠.
그 코빅의 흐름을 보면 우리나라 예능이 재미 없어지는 역사를 그대로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코빅 초창기만 해도 개식스라는 미친 예능이 동시 방영되는 때였고 1박2일은 침체기였지만 무한도전은 여전한 때였죠. 런닝맨도 전성기 시절에 접어들 때고요. 당시 코빅은 수위를 넘나드는 수준이었는데 그 수위에서 지금의 개콘과 다름 없는 수위까지 내려온 거죠. 그리고 평균 연령도 지금보다 훨씬 낮았고 주축들 중엔 20대들도 많았는데 지금은 20대들은 신인*중고신인들만 있고 당시 몇 없던 40대들이 많아졌죠. 당시 20대였던 주축들은 30대 후반이 됐고요. 그리고 수위를 넘나드는 약빤 개그들은 사라지고 평이한 개그들이 많아졌습니다. 지금 예능판은 탁재훈이 다시 대상을 받느냐 마느냐 하는 상황이죠. 전성기 지났다던 소리를 10년 전에도 듣던 탁재훈이 부활해서 상을 받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폼이 내려와서 상을 받는... 그냥 점점 극단적으로 컨텐츠가 갈릴 날 밖에 안 남았다고 봅니다.
노래하는몽상가
22/10/28 23:10
수정 아이콘
날것의 개그를 못하는건 팩트지만
예능의 위아래가 어딨습니까 내가 웃기면 그만이지
22/10/28 23:20
수정 아이콘
정준하 파트 웃기네요 크크 혼자서 츳코미 넣는 대여섯명 상대로 다 맞아주면서 억울해하는 모습이 웃음포인트...;;; 한국인들은 이상하게 싫어하더라구요!
신동엽
22/10/29 00:47
수정 아이콘
저런 코멘트 달리는 예능도 엄청 오래 전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어느 순간부터 옛날 예능을 못 보겠습니다. 특히 반복편집 하는거...
뭐 대단한 장면도 아닌데 계속 리플레이
22/10/29 03:11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의 문제가 아니라 웃긴 사람 자체가 한국 공중파에는 거의 없지 않나요?
22/10/29 03:41
수정 아이콘
저.. .. 정답 인듯합니다!
얼씨구3
22/10/29 07:39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
1박2일시즌1
이런 예능들이 이젠 없죠
라이엇
22/10/29 08:04
수정 아이콘
불편러들 많은곳은 그 기능을 제대로 못할수밖에 없죠
완전범죄
22/10/29 09:32
수정 아이콘
최고의 예능인이 안나왔네요

나혼자 산다 기안84
22/10/29 10:57
수정 아이콘
관찰예능 너무 노잼..ㅜ
여덟글자뭘로하지
22/10/29 15:49
수정 아이콘
중간에 예능은 웃기는게 본분이라는 말에 극 공감이 가네요.
그냥 기본적으로 재미가 없어서 안보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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