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0/30 19:12:09
Name 아케이드
File #1 나무빌딩.jpg (867.0 KB), Download : 27
File #2 나무사용.png (311.7 KB), Download : 11
출처 https://www.upmtimber.com/articles/timber/20/low-carbon-timber-construction--the-answer-to-urbanisation/
Subject [기타] 목재를 많이 쓰는게 친환경인 이유







콘크리트 1톤 제조에 159킬로, 철근 1톤 제조에 1,240킬로의 탄소가 배출되는 반면

목재 1톤이 만들어지기까지에는 1,700킬로의 탄소가 흡수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건물 등의 재료로 목재를 사용해 목재 사용량을 대폭 늘리고

베어낸 나무 수 이상의 묘목을 심어 탄소를 흡수하게 하는 선순환을 일으키는 것이

공기 중의 탄소량을 줄이는 가장 이상적인 방안이라고 하네요

심지어 나무를 연료로 쓴다고 해도 나무가 흡수한 탄소량만큼 배출하는 것이므로

석유 석탄 같은 화석 연료보다는 훨씬 친환경적이라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똥진국
22/10/30 19:15
수정 아이콘
한국처럼 날씨가 널뛰기하는 환경에서 목재로 지은 건축물이 포괄적으로 안정적일지 궁금해집니다
아케이드
22/10/30 19:16
수정 아이콘
고밀도 압축목재라면 큰 문제 없는 듯 합니다. 문제는 가격이죠
체크카드
22/10/30 19:18
수정 아이콘
안전이 더 문제아닌가요? 화재 지진에 취약하지 않을까요
아케이드
22/10/30 19:19
수정 아이콘
그런 선입견이 있는데 생각 이상으로 화재등 재해에도 강하다고 하네요
유튜브 등에 실증영상도 있습니다
체크카드
22/10/30 19:43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sWamhwF9Rbo
뉴스도 있었네요
22/10/30 19:15
수정 아이콘
한옥붐은 온다....
판을흔들어라
22/10/30 19:16
수정 아이콘
나무 엄청 비싸지 않나요?
아케이드
22/10/30 19:18
수정 아이콘
비용이 문제인데 대량생산하고 탄소저감 관련 세제 지원등이 더해진다면 어느 정도 해결되겠죠
Janzisuka
22/10/30 19:17
수정 아이콘
....비싸서...공정이 빡세서...
바보왕
22/10/30 19:19
수정 아이콘
그 뭐냐 환경정책류는 제안 자체론 옳은 게 많은데, 시행 과정에서 실효성이 없거나 빠꾸가 없거나 둘 중 하나여서 문제인 경우도 많더라고요.
지금도 어딘가에서 횡행하는 남벌과 과거 민둥산의 역사가 떠오르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나름의 대책은 있는 거 맞겠죠?
나무가 자라는 데에도 시간은 필요하니까요.
아케이드
22/10/30 19:22
수정 아이콘
당연히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강력한 제도적 서포트가 필요하겠죠
유럽에서는 장기 계획을 세워서 시행중인 듯 합니다
디쿠아스점안액
22/10/30 19:20
수정 아이콘
하긴 일본이나 미국은 단독주택 다 목재로 짓죠
리얼월드
22/10/30 21:22
수정 아이콘
그래서 흰개미 한번 생기면.................
22/10/30 19:20
수정 아이콘
그걸 몰라서 안하는게 안닌거 같습니다만...
알커피
22/10/30 19:21
수정 아이콘
베어내기만 하고 심지 않으면 탄소를 흡수할 식물이 줄어들어 오히려 손해가 아닐까 싶은데,
베어낸 장소를 정돈해 다시 심기 위한 비용과 인프라를 감내할 수 있는 국가들에서 차지하는 목재 생산량이 어느정도인지가 핵심일 거 같아요.
아케이드
22/10/30 19:22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베어낸 이상 심게 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수겠죠
manymaster
22/10/30 19:43
수정 아이콘
실제 종이 같은 경우에는 벌써 제지용 삼림에서 나온 목재 쓴다고 광고하는 회사도 있긴 합니다.
니가커서된게나다
22/10/30 20:45
수정 아이콘
어디서 본거라 긴가민가 하긴 한데요

나무도 탄소를 많이 빨아들이는 수령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30년인가 지나면 이산화탄소를 생각보다 많이 안먹는대요
그래서 적당할때 잘라내고 새로 키우는게 효율이 낫다요
manymaster
22/10/30 21:19
수정 아이콘
그거 KBS 다큐에서인가 봤는데
30년 그거 아니라고, 30년 가지고는 택도 안 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타마노코시
22/10/30 21:20
수정 아이콘
예전에 태양광하면서 벌목이야기 나왔을 때 해당 이야기 나왔죠.
수종이 늙으면 탄소흡수능력도 떨어집니다.
그래서 탄소중립이슈 중에 하나가 얼마만큼 식물이 탄소흡수를 시키느냐도 이슈인데 여기에 해당 내용도 들어가있습니다.
22/10/30 19:22
수정 아이콘
돈이 문제죠 돈..
VictoryFood
22/10/30 19:24
수정 아이콘
목재로는 아파트를 못 지어서 한국에선 안 되겠죠.
아케이드
22/10/30 19:25
수정 아이콘
고밀도 압축목재를 사용하면 지을수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세배 이상의 건축비용이 든다는 건데 이걸 해결하는게 문제겠죠
문재인대통령
22/10/30 19:42
수정 아이콘
실전압축목재...
22/10/30 20:25
수정 아이콘
아파트 위주인 한국에선 힘들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된다니 신기하네요
22/10/30 19:43
수정 아이콘
근데 아무리 목재로 건물을 잘 짓는다 한들 철근 콘크리트의 우월성을 이길 수 있을까요?
한국에서는 어차피 아파트로 도배가 되어 있는 상황이고 주거 양식 선호도도 아파트가 압도적으로 높아서 그냥 차라리 용적률을 무지막지하게 높혀서 짓고 최대한 건물을 오래 쓰는 게 더 나을 것 같은데요
체크카드
22/10/30 19:45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sWamhwF9Rbo
강도가 콘크리트보다 좋다네요
1000도 이상 화재에도 겉만타고 심지는 살아있다고 하구요
22/10/30 20:48
수정 아이콘
콘크리트보다는 좋지만 철근콘크리트에는 안되겠죠??

만약 철근콘크리트보다 강하다면 두바이같은 부자나라에서 초고층 건물에 이미 사용했을 것 같아요.
닉네임을바꾸다
22/10/30 21:14
수정 아이콘
이것저것 다른 요소들까지 하면 갓근갓크리트는 갓이죠...
탄소때문에 고려되는거 아니겠...
22/10/30 22:07
수정 아이콘
좋은데 그냥 말도 안되게 비싸요.
일단 목재가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이런데서 나오고요.
처리도 비싸고요.
용도상 MET는 철콘대체보다는 철골 대체라고 봐야하는데요.
철골대비 장점이 별로 없죠.
아케이드
22/10/30 23:07
수정 아이콘
요즘 시대에는 친환경이라는 게 엄청난 장점이 되죠
22/10/30 19:46
수정 아이콘
목재는 보니까 미국도 수입해서 쓰는 것 같던데 우리가 감당할 수 있을 비용일지
아케이드
22/10/30 19:50
수정 아이콘
수입에만 의존하는 건 무리일테니, 우리가 직접 길러서 쓰는 방안을 개발하는게 우선이겠죠
22/10/30 19:57
수정 아이콘
재생에너지 부분은 들여다 보면 볼수록 우리나라 입지 조건이 너무 안 좋아서 울화통만 터지는 듯 합니다 후
22/10/30 19:59
수정 아이콘
뭔가 논리가 이상한데요.... 그냥 나무를 많이 심으면 되지, 굳이 지금도 이산화탄소 흡수하고 있는 멀쩡한 나무들을 베어낼 필요가 있는지? 그리고 나무란게 하루 아침에 자라는게 아니니까 하나 베어내면 그 몇배를 심어야 균형이 유지될 듯 한데, 지금도 경작이나 벌채로 빠른 속도로 사라지는 아마존 등의 열대우림도 제대로 못메꾸면서 뭘 더 베어내고 심는다는건지..?
동년배
22/10/30 20:03
수정 아이콘
간단한 논리입니다. 나무를 심을 수 있는 땅은 정해져있으니까 있는 나무(탄소덩어리)를 베어내야 새로운 나무를 심을 수 있고 그 새로운 나무가 성장하면서 다시 탄소를 흡수합니다. 베어낸 나무를 태우면 도로 탄소가 공기중으로 나가는거지만 건축자재로 쓰면 탄소를 공기가 아니라 땅에 저장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케이드
22/10/30 20:06
수정 아이콘
1. 나무는 성장기를 지나면 탄소흡수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자리만 차지할 뿐 탄소 저감에 도움이 안되므로 베어내고 묘목을 심는게 나은데다가
2. 그렇게 베어낸 나무로 CLT라는 고밀도 압축목재를 만들어 철근 콘크리트를 대신하면 그만큼 철근 콘크리트 제조에서 배출되는 탄소량을 줄일수 있으니 일석이조 효과인 셈이죠
그게무슨의미가
22/10/30 20:13
수정 아이콘
1번은 몰랐네요. 그러면 노년의 나무는 계속 잘라내서 사용하고 새 나무를 심는게 유리하겠군요.
아케이드
22/10/30 20:16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입니다
모나크모나크
22/10/30 21:18
수정 아이콘
나무도 고려장이 ㅠ
우울한구름
22/10/30 23:20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30년 설에 대해서 작년까지는 의견이 많이 갈리는 거 같은데 혹시 추가적으로 밝혀진게 있을까요??
아케이드
22/10/30 23: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찾아봤는데 수종별로 다른 듯 합니다. 짧은건 25년 30년 부터 60년 짜리도 있네요
https://www.koscaj.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500
우울한구름
22/10/30 23:36
수정 아이콘
그것 외에도 정체기이고 100살 이후에 다시 더 많아진다는 얘기도 있고 아예 감소하지 않는 다는 얘기도 있고 저장량까지 감안해야 된다는 얘기도 있는 등 반대 되는 얘기도 많아서요
아케이드
22/10/30 23: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러가지 주장들이 있는 듯 한데, 탄소 저장효과를 고려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자란 나무들은 잘라내 주는게 숲의 건강을 위해서도 좋다는 주장도 있더군요
그래서 간벌이라고 해서 촘촘해진 숲에서 나무들을 잘라내 준다고 합니다
여러 주장들을 종합해 보면 숲에서 어느 정도 자란 나무는 잘라서 활용하는 게 인간에게도 자연에게도 서로 도움이 되는 게 아닐까 싶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tYXFn8jRbPE
22/10/30 20:16
수정 아이콘
나무가 어느 정도 커지면 성장이 느려지죠
성장이 느려진만큼 흡수하는 이산화탄소가 적어지죠
씨앗에서 나무형태를 갖추기 까지는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적지만 나무형태 갖추고 성장이 빨라지면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엄청나지요
그런시기 나무마다 다르지만 보통 30년까지는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늘어나죠
나무도 생명체이기 때문에 사람이랑 비슷하죠 아기때는 잘 안먹다가 청소년기되면 엄청 먹어되고 또 나이들고 늙어지면 많이 못먹는것 처럼 말이죠
NSpire CX II
22/10/30 20:12
수정 아이콘
탄소나노튜브니 그래핀이니 하는 시대에도 목재가 살아남는 걸 보면 자연의 힘이 정말 강하단 생각이 드네요.
22/10/30 20:23
수정 아이콘
나무 수요를 감당할 산림이?
이사빠
22/10/30 20:24
수정 아이콘
모든건물을 목재로 대체하면 나무가 모자라지않을까요.. 자라는데도 한세월인데..
아케이드
22/10/30 20:26
수정 아이콘
당장 모든 건물을 대체하는 건 불가능하니 점차 늘려나가자는 거겠죠
그걸 유도하기 위해서 철근 콘크리트 건물에는 탄소세를 부과하고 목재 건물에는 반대로 세제혜택을 주는 등의 유도방안도 있는 듯 하구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2/10/30 20:25
수정 아이콘
평지넓은 나라들 참부럽네요
아케이드
22/10/30 20:27
수정 아이콘
평지 많은 나라는 여러가지 면에서 부럽죠 ㅠㅠ
22/10/30 20:2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처럼 극과극의 계절을 달리는 나라에서 목재는 건축자재로 괜찮은가요?
아케이드
22/10/30 20:31
수정 아이콘
댓글에도 여러번 언급되었지만 목재를 고밀도로 압축한 CLT라는게 철근 콘크리트의 대체품으로 손색이 없다고 하네요
22/10/30 22:10
수정 아이콘
가격에 손색이 많습니다.
실제로 싱가폴에서 MET 사업에 참여를 해서 남들보다는 좀 더 아는데요.
그냥 싱가포르에서 조차 현재는 돈 퍼부어서 치장용 실적 만드는 정도입니다.
아케이드
22/10/30 22:26
수정 아이콘
가격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중 하나로 유럽에서는 기존 공법에 탄소세를 매겨 확보한 재원으로 친환경 건축에 지원할 거라고 하네요
우울한구름
22/10/30 23:13
수정 아이콘
그건 가격이 해결된다기 보다는 전반적인 가격이 올라가는 방향이긴 하죠. 기존걸 비싸게 하고 그 일부를 지원해준다는 거니까요
크레토스
22/10/30 23:04
수정 아이콘
지금은 목재가 예전처럼 가성비 안나와서 못 쓰는 거지 수천년간 목조 건축에 살던 나라죠.
22/10/30 20:45
수정 아이콘
하지만 흰개미가 출동한다면?..
아케이드
22/10/30 20:49
수정 아이콘
흰개미 등에 대비하기 위해 제조시 약품처리를 하는 듯 하네요
리처드 파인만
22/10/30 21:22
수정 아이콘
좋은내용이네요. 유게에서 좋은글, 댓글 읽고 갑니다
22/10/30 23:01
수정 아이콘
잘 모르던 내용 많이 알아갑니다.
감사해요.
알라딘
22/10/30 23:22
수정 아이콘
목재를 대량 생산,가공,운송을 할수있다면 좋겠죠..
하지만 철콘의 가성비는 상상초월이라..
아케이드
22/10/30 23:30
수정 아이콘
가성비가 뛰어난 대신 어마어마한 탄소를 배출해서 온실효과를 유발하는게 문제겠죠
결국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 철근콘크리트 사용은 줄여가야만 하는 과제인 듯 합니다
가갸거겨
22/10/30 23:30
수정 아이콘
얼마전 올라온 영상인데 고층 건물도 가능하다네요. https://youtu.be/2qry7AmdIn8
아케이드
22/10/30 23:32
수정 아이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니가커서된게나다
22/10/30 23:57
수정 아이콘
황룡사9층목탑이 저걸로 지은걸까요?
나무로 9층을 어떻게 올리나 했더니 방법이 있었네요

경주에 나무로 9층목탑을 재건해서 랜드마크 찍으면?!
아케이드
22/10/31 00:02
수정 아이콘
전설적인 옛 건축물을 현대기술로 부활시킬수 있다면 멋질거 같긴 하네요
니가커서된게나다
22/10/31 00:05
수정 아이콘
조금 미친척하고 경주시청을 9층목탑으로다가?
거기에 9층에는 전망대를 만들어서 입장료를 받으면 어떨까요?
아케이드
22/10/31 00:09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그런거 한번 해봤으면 좋겠네요
22/10/31 02:01
수정 아이콘
MET에 뭔가 꿈과 희망을 많이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
관심 많으시면 국내에도 두개 정도 있습니다.

수원에 하나 경북 영주에 하나 있고요.
MET전문이라고 할만한 기업은 경민산업이라고 하나 있습니다.
MET에 대해 기술적으로 궁금하시면 문의해보시면 설명 잘 해주실겁니다.

물론 저런거든 해외든 코어는 철콘이고 거기에 나무를 철물로 붙이는 개념입니다.
지원금 없이는 경제성은 아이고 의미없다 수준이고요.
더구나 우리나라는 이런 돈 안되는데 돈 쓰는 나라가 아닌지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5857 [LOL] 오늘 온 불판이 잠시 신음하던 순간 [58] roqur12658 22/10/30 12658
465856 [기타] 목재를 많이 쓰는게 친환경인 이유 [70] 아케이드15449 22/10/30 15449
465855 [서브컬쳐] 건담 수성의 마녀 5화 요약.. [8] Sousky Seagal9729 22/10/30 9729
465854 [유머] 채굴 끝난 동남아 그래픽 카드 시장 [16]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711 22/10/30 11711
465853 [텍스트] 이번 이태원 사고 뉴스를 통해 배운것 하나 [38] 인민 프로듀서15080 22/10/30 15080
465852 [LOL] t1에 진심인 T1팬가족 JDG전 응원영상 [21] Valorant11783 22/10/30 11783
465851 [유머] 정부가 외계인을 은폐하고 있다는 증거 [4]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863 22/10/30 10863
465850 [서브컬쳐] 한일합작이라 가능한 로컬라이징 [11] 인간흑인대머리남캐9396 22/10/30 9396
465848 [기타] ??? : 할로윈보다 단오를 더 챙겨야.. [59] 치타14778 22/10/30 14778
465847 [기타] 홈플러스가 마트 1황으로 등극할 포스였던 시절 [15] 묻고 더블로 가!13734 22/10/30 13734
465846 [기타] 강한자만 살아남던 80년대 노빠꾸 뉴스 [5] 꿀깅이13075 22/10/30 13075
465845 [게임] 어제자 서명 대기인원 체감 [9] 묻고 더블로 가!11790 22/10/30 11790
465844 [기타] 미쿡 데이터센터의 위엄 [13] 꿀깅이12316 22/10/30 12316
465843 [기타] 천원 아낄려다 200만원 날린사람 [48] 꿀깅이16096 22/10/30 16096
465842 [LOL] 결승 진출해서 신난 티원녀 [12] 묻고 더블로 가!9860 22/10/30 9860
465841 [기타] 집단 압사사고는 왜 일어나는 가에 대한 카이스트의 분석.jpg [16] 삭제됨12523 22/10/30 12523
465840 [기타] 대구 어느 아파트의 사전점검... [40] 꿀깅이16478 22/10/30 16478
465839 [기타] 커뮤니티별 평균연봉을 아라보자 [35] 꿀깅이14037 22/10/30 14037
465838 [게임] [타오판] 퀘스트 깨다가 씹덕게임인 걸 새삼 느낀 순간 [4] 묻고 더블로 가!6894 22/10/30 6894
465837 [유머] 메르카토르 도법 세계지도 왜곡 체감해보기 [42] VictoryFood12102 22/10/30 12102
465836 [유머] 요즘 씽크대 구성 근황.gif [23] VictoryFood15092 22/10/30 15092
465835 [LOL] 오늘 징동 3경기가 명백한 밴픽실수인 이유 [17] 여기12020 22/10/30 12020
465834 [게임] 현재 로스트아크 상황 [37] 묻고 더블로 가!10801 22/10/30 1080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