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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3 16:40
유게에 진지 먹고 적자면 저건 사실이라고 봐도 됩니다.
역사가 토인비교수가 저서 역사의 연구에서 문명과 국가발전의 근원과 정수는 풍부한 자원 온화한 기후 안전한 지질대가 아니라 정반대로 혹독하기 까지한 기후와 척박한 환경이라고 하죠 그런 환경에서 살아남기위해 분투하고 극복한 집단에게서 발전과 성장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이 환경이 자연적 환경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나라 민족도 포함되 그들로부터 강한 압박을 받게된 문화권이나 국가가 오히려 그 압박을 극복하기 위해 더더욱 노력과 분투를 이어나가 발전과 성장을 달성해 낸다고 즉 외부적 압박이 되는 환경은 자연-타민족 혹은 국가 등이 모두 되기에 그조건에 굴복치 않고 이겨내면 이전과는 비교도 안되는 발전을 달성해 낸다고 우리에게 일본은 바로 그 혹독한 자연환경이고 이겨내야할 압박이죠 여전히 현재진행형으로
22/12/03 22:20
미국은 땅따먹기로 치열한 유럽인종들이
치열한 마인드를 탑제하고 먹은 꿀땅이라 버프입니다. 원래 미국살던 인디언들을 떠올려보세요 꿀땅에서 버팔로나 잡으면서 만족하고 살고 있었죠
22/12/04 07:10
미국은 개국부터 전쟁이 아니었던 시기가 극히 드문 나라죠.
영국, 스페인, 멕시코, 남북, 세계전쟁 등등등 애초에 개국 전부터 낯선 환경에 적응부터가 싸움이었던거구요.. 지금이야 모든 걸 갖춘 나라, 신이 내린 나라, 천조국 뭐 이런 이야기를 듣지만 지금의 국토, 인구등 대부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게 이런 전쟁들이었구요. 물질적인 것을 제외해도 미쿡이 조금만 평화로워지면 대원군 저리가라할 수준의 고립주의로 갈려고 하는 성향이 있는데 그때마다 전쟁이 빵~, 새로운 적이 빵~ 이런 식이라..
22/12/03 19:57
사실 당장 그 얘기의 반례가 북유럽이라서 별 의미는 없을 겁니다. 재러드 다이아몬드도 총균쇠에서 그 얘기를 했죠.
총균쇠에서도 외부로부터의 압박에 의해 반은 타의에 의해 정치체계에 대한 개혁이 이뤄진다고 이로쿼이나 짐바브웨 원주민의 예를 들긴 했다만은
22/12/03 21:43
일리가 있음. 유럽이 일부 지역만 풍요한 땅이고 게르만, 바이킹의 땅은 척박했죠.
북아메리카 원주민인 인디언은 풍요 그 자체의 땅에서 수천년동안 문명의 발전이란건 없었죠. 미국이란 본토에서 탈출한 유럽인이 만든 나라인것이고요.. 자원도 열악하고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의 압박속에 10대강국이된 K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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