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가면서,이런 사냥스킬을 가졌음에도 멸종위기 등급은 낮습니다.,
국내에서 사육하는 경우를 거의 볼수 없는 종이다보니 멸종위기종이다는 소문도 있지만,사람이나 개 닭등의 최소관심등급 바로위의 위험근접종으로 대부분의 앵무새,고라니,하이에나,표범,사자,퓨마등보다 훨씬 안전한 상태라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원산지지역에서는 사육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으며...
분포지는 중앙아시아~러시아 몽골의 춥고 건조한 지역에 걸친다고 하며,
꽤 둔중해보이지만 몸무게는 3kg로,그냥 털이 찐 고양이입니다.
국내에서 사육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제가 2021년에 국비지원을 받아 연구에 들어가지는 않고 유튜브와 위키등으로 [추측]해본 결과
1.비슷한 기후에서 서식하는 털복숭이 쥐같이 생긴 친칠라의 경우 설치류치고 사육환경이 매우 까다로운걸로 유명한데,(여름에 에어콘 안틀면 몸살나 죽습니다.다습하면 피부병 걸립니다)마눌 고양이도 유사하게 기후를 많이 따지지 않을까??
2.집에서 키우는 사람들의 영상을 보면 털이 자연상태만큼 풍성하게 자라있는 경우가 드문데...
특정철에만 매력적인 털복숭이가 되거나,특정 환경을 맞을때만 털이 풍성하게 자라는건 아닐까??
실내나 한국동물원정도의 환경이라면 일반적인 고양이처럼 생겨서 까다로운 조건을 맞춰가며 사육할 가치를 못느낄지도..
저 정도의 이유가 아니라면 이 동물을 안키울리가 없겠죠!
(이건 bbc공식 채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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