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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28 12:35:25
Name 꿀깅이
File #1 s02TfG18f6lctnbf6o0.jpg (484.8 KB), Download : 104
출처 http://m.slrclub.com/v/hot_article/1100659?&page=28484
Subject [기타] 12월에만 532만원 쓴 29세 인싸


인싸의 삶이란 쉽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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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룰루
22/12/28 12:37
수정 아이콘
아싸라고 지출이 꼭 적은건 아니지만요
품위유지비는 덜들겠죠 크크크
22/12/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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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세상의 품위 유지비...
Janzisuka
22/12/28 12:37
수정 아이콘
돈 벌어서 본인이 즐겁게 사는거면 뭐
22/12/28 12:42
수정 아이콘
행복하다면 OK 입니다?
서쪽으로가자
22/12/28 12:42
수정 아이콘
ISTJ 인 저랑은 완전 반대군요 크크
앙몬드
22/12/28 12:59
수정 아이콘
저도 ISTJ인데 돈 대주면서 저렇게 하라고 해도 못합니다 ..
칠데이즈
22/12/28 13:22
수정 아이콘
ISTP인 저도 완전 반대네요 크크크크크크
파핀폐인
22/12/2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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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istj 크크
22/12/28 12:42
수정 아이콘
적자 아닌가용
22/12/28 12:43
수정 아이콘
와...주1회 외출/모임도 힘겨워하는 아싸 입장에선 불가사의한 활동량과 텐션이네요.
돈이야 자기가 벌어 쓰겠다는데 잘못된것도 아니고 알빠노죠.
고물장수
22/12/2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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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츠라빈스카야
22/12/2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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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벌어서 월 50 적금 부어 연말에 털어넣는 1년짜리 적금인생을 반복하는 모습이군요...
개인정보수정
22/12/28 12:47
수정 아이콘
빚쟁이 되기 일보직전인데요? 크크
시린비
22/12/28 12:49
수정 아이콘
뭐 돈모아서 집사야지~ 등의 돈모을 생각 없으면 여행도 가고 받은만큼 써버려도 되겠죠 수입이 끊기면 문제가 되겠지만
누군가의 힘이든 그때 또다른 길이 생기든 좋게 생각하면 어떻게든 될테니..
22/12/2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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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치위생사는 1년만 딱 채우고 퇴직 후 한달 동안 여행다니고 푹 쉬고 하다가 재취업하는 경우가 많죠.
치과는 많고 인력은 언제나 부족하니.
나막신
22/12/2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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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입도 높은편이고 평소지출은 수입 절반정도니 연말에 저정도는 뭐 흐흐
앙몬드
22/12/2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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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만 140이고 카드값은 250..
츠라빈스카야
22/12/28 12:58
수정 아이콘
고정지출이 절반이지 총 카드결재액은 250정도...
더존비즈온
22/12/2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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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이 아직 하는군요 김생민 안 나오면서 폐지된 줄..
댓글자제해
22/12/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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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했다 다시한지 얼마 안됬어요
근데 김생민 롤에 맞는 사람은 못구했습니다 ㅠㅠ
ItTakesTwo
22/12/2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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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어마어마하네요 덜덜
22/12/28 12:59
수정 아이콘
체력만 부럽네요 크크
shooooting
22/12/28 13:00
수정 아이콘
인싸는 저런 사람이 인싸죠
iPhoneXX
22/12/28 13:00
수정 아이콘
인맥 관리도 잘 해놓으면 나중에 도움이 엄청 될때가 많아서..
탑클라우드
22/12/28 13:11
수정 아이콘
본인만 좋다면 저렇게 살아도 무방하죠.
하지만 현재를 즐긴만큼 미래를 두려워 할 줄도 알아야겠죠.

누군 즐길 줄 몰라서 저축하고 경력 개발하는건 아니니까요. (저는 모름)
22/12/28 13:13
수정 아이콘
돈 받고 하라해도 힘들어서 못함 ㅜ
Georgie Porgie
22/12/28 13:14
수정 아이콘
돈 모아서 12월에만 저 정도 썼다고 하면 괜찮네... 싶다가도 고정비 제외 평소 카드값 250 쓴거면;;
인싸의 삶은 비싸군요 ㅠㅠ
츠라빈스카야
22/12/28 13:23
수정 아이콘
에이 설마 일년 내내 적자인생은 아니겠죠 설마...
22/12/28 13:21
수정 아이콘
본인이 행복하다면 OK죠
둘리배
22/12/28 13:22
수정 아이콘
크크 저도 올해 어쩌다 인싸의 삶 체험편 찍은적있었는데 태생적으로 아싸인 저는 쉽지 않더라구요. 대학원이랑 취미, 운동에 이것저것 모임다니던거 한번 섞이니까 세달동안 6일정도 빼고 다 스케쥴이었는데 사람사는 모양이 아니었습니다 크크. 내가 왜 약속을 했지 이러다가 집가서 폰겜허다 쓰러지고, 이렇게 사는 사람도 대단하다 싶은 체험이었습니다.
22/12/28 13:42
수정 아이콘
모임 많으면 술값 택시비어마무시하죠
사적 모임이 한달 평균 12회 정도 있는데 진짜 돈도 줄줄 체력도 줄줄..
2-3시까지 술마시고 출근하는 걸 한주에 3회 정도는 하니까 진짜 돈을 떠나 죽겠다 싶은데
그렇다고 주말에 쉬는 것도 아니고 애도 봐야 하고..
칠리콩까르네
22/12/28 13:45
수정 아이콘
카드론 각인데요
22/12/28 13:46
수정 아이콘
저것도 젊을 때만 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인 듯요
오피셜
22/12/28 13:54
수정 아이콘
친구 좋아하고 사람들 만남을 좋아하고 또 그런 사람들 도와주는 것도 잘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이런 친구들 나중에 지켜 보니까 대부분 직장생활보다는 본인 사업하거나 특이한 직업을 많이 가지더군요.
톤업선크림
22/12/28 14:03
수정 아이콘
저런 라이프스타일이 맞는 사람이 있는거죠 뭐
큰 돈도 아니고 열심히 일해서 갚으면 되는거고 크크
개발괴발
22/12/28 14:03
수정 아이콘
현금서비스 사채만 안 쓰면 오케이입니다.
이쥴레이
22/12/28 14:15
수정 아이콘
족발 내가 쏨 35000원에서 친구들이랑 6명이 모였는데 진짜 족발 1마리만 먹은건지 아니면 메인은 족발1개이고
음료나 술 같은거는 각출한건지... 모르겠네요. 가족들이랑도 모여서도 딱 족발만 먹을거 같지 않고..
SG워너비
22/12/28 14:32
수정 아이콘
체력 대단하다...
욕심쟁이
22/12/28 14:33
수정 아이콘
집에 돈이 많은가....
Jon Snow
22/12/28 14:55
수정 아이콘
본인 카드로 긁고 정산 받은거 같은데
겨울삼각형
22/12/28 16:00
수정 아이콘
12월 지출 - 니케 10만원 과금
22/12/28 16:23
수정 아이콘
호박죽팸만 제외하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긴한데 호박죽이 차지하는게 많네요.
일단 전 못할 듯 크크
무냐고
22/12/28 17:31
수정 아이콘
본인도 지출 줄이고 싶어서 의뢰한걸텐데 알아서 하겠지는 뭔..?
뉴럴클라우드
22/12/28 18:20
수정 아이콘
평소에 모았겠죠.
수입이 부족하면 파트타임을 다른 치과에서 조용히 뛰었을 수도 있고(이건 방송에 나갈 거리는 아닐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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