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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10 11:37:03
Name 흰긴수염돌고래
출처 페이스북
Subject [스포츠] 진정한 문무겸비
image.png 포텐간 "NFL 선수 출신 MIT 수학과 교수"가 미식축구 선수가 된 이유

NFL 선수들의 뇌손상이 워낙 심하다보니 두뇌가 상할까봐 일찌감치 은퇴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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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name
23/01/10 11:39
수정 아이콘
인간을 몸으로 압도하고 제압해야만 하는 슬픈 본능...?
23/01/10 11:56
수정 아이콘
대학원 졸업을 빨리 하기 위해?
논문을 빠르게 이해 시키기 위해?
록타이트
23/01/10 12:06
수정 아이콘
교수 때문이 아닐까...
23/01/10 13:52
수정 아이콘
너무 재밌으면 본능적으로 못참나보죠...
SAS Tony Parker
23/01/10 11:40
수정 아이콘
현역으로는 NBA의 말콤 브록던 (버지니아대 국제정책학 석사) 정도 있습니다
스덕선생
23/01/10 11:47
수정 아이콘
코로나 백신 세뇌설 등 독창적이고 공격적인 이론 제시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으며

코페르니쿠스 이래 기존의 통설이던 지구구형설을 반박하고 지구평면론을 정립한 듀크대학의 K.A.Irving을 빼놓으면 아쉽다고 봅니다.
及時雨
23/01/10 12:00
수정 아이콘
평평좌니뮤
SAS Tony Parker
23/01/10 12:01
수정 아이콘
현자죠 크크
23/01/10 11:47
수정 아이콘
캔자스시티 우승멤버였던 로랑 뒤베르네-타디프는 의사입니다. 의사 겸 라인맨
개발괴발
23/01/10 11:53
수정 아이콘
이 분이 소크라테스 환생이군요.
이제 크산티페 만나면 완성인가요?
23/01/10 11:58
수정 아이콘
저런분이 연구결과를 말하면
설득(물리) 군요
Energy Poor
23/01/10 12:33
수정 아이콘
???: 뭐? 내 연구에 동의 못한다고?
탑클라우드
23/01/10 12:37
수정 아이콘
과거 토론토와 다저스에서 활약했던 숀 그린도 스탠포드 재학시절
학업과 프로야구 선수 중 무엇을 선택할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수준으로 학업 성취도가 높았다고 하더군요.

그가 졸업 하던 해 메이저리그 1라운더였던 것 생각하면...
그에 상응하는 수준의 학업 성취를 그것도 스탠포드에서 이뤘을거라는 허허허
23/01/10 12:48
수정 아이콘
아버지도 참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하신 분이군요 크크크크
23/01/10 13:14
수정 아이콘
고대 그리스 로마 철학자들 생각하면 의외로 전통
HA클러스터
23/01/10 16:43
수정 아이콘
태어날때 부터 워낙 몸이 좋아서 아버지에게 넓다는 뜻의 이름을 받았고 주변인들에게 신의 후손이라는 말을 들었으며 레슬링 대회 2회 우승에 빛나는 유명한 철학자 분이 생각나네요.
23/01/10 13:22
수정 아이콘
이런 게 문무를 겸비한 것인가?
23/01/10 13:47
수정 아이콘
고대였으면 문무겸비 장군감이네요 정말
아기공룡씽씽카
23/01/10 15:42
수정 아이콘
https://math.mit.edu/~urschel/
현재 하버드 fellow 신분이고 23년도 가을학기부터 MIT 수학과 조교수 임용 예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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