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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11 20:14:33
Name Myoi Mina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요즘 치아 뽑는 법.mp4



sound on


전통문화 "실"

기쁨과 안도의 눈물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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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르망
23/01/11 20:17
수정 아이콘
하나 둘에 마빡을 탁 쳐서 빼주셨던 저희 아버님... 크크크크
오피셜
23/01/11 20:22
수정 아이콘
요즘도 실로 뽑는군요. 빙글빙글 돌리다가 아파트 옥상으로 던져야...
제랄드
23/01/11 20:25
수정 아이콘
ㅠㅠ
사다하루
23/01/11 20:34
수정 아이콘
아이구 ㅠㅠ
같이 긴장되고 웃기고 뭔가 뭉클한데 귀여워..ㅠㅠ
엑세리온
23/01/11 20:35
수정 아이콘
저는 제가 다 손으로 살살 돌리면서 뽑았었죠. 며칠씩 걸리지만
23/01/11 20:41
수정 아이콘
저도...덧니 하나 없이 치열 겁나 고르게 잘 나옴
방구차야
23/01/11 20:49
수정 아이콘
한쪽방향으로 지그시 오랜시간 눌러주고 또 반대쪽으로 지그시 오랜시간 누르는걸 반복하면 어느샌가 툭 빠지더라구요. 재미들려서 나중에는 즐겼습니다
23/01/11 20:43
수정 아이콘
실로 딱 한번 해봤는데 너무 공포스러워서 그 다음 부터 그냥 혼자 혀로 도트뎀 줘서 뽑는식으로 해결했습니다.
MissNothing
23/01/11 21:11
수정 아이콘
저랑 같네요 크크 계속 흔들다보니 빠져서 부모님껜 사후 보고만 했었습니다.
23/01/11 21:14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 이후에 모든 이를 다 그렇게 뺐습니다 크크
아이유
23/01/11 21:29
수정 아이콘
저도 혀로 도트뎀 주다 어느 순간 이가 180도 돌아가고 거기서 더 평타 때리니 360도 돌아가서 술술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1X년 뒤 와우 할 때 흑마만 했나 봅니다...
아이슬란드직관러
23/01/11 20:45
수정 아이콘
울면서 만세하는거 왜케귀여움 크크크
23/01/11 20:45
수정 아이콘
남이 뺴준적이 한번도 없고(기억에 없음)
대부분 (엄마가 준걸로 기억) 매우 심하게 끈적끈적하고 딱딱한 엿!
이거 먹다가 알아서 엿에 붙어서 나왔던것 같네유..
23/01/11 21:06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얘기를 좀 하자면, 가끔 영구치 통로를 막아서 빼야될 경우를 제외하곤 유치는 천천히 시간두고 빼는게 치열에 좋긴 합니다. 굳이 많이 안 흔들리는거 일부러 뺄 필요는 없어요 되려 더 아프기만 하구요.
23/01/11 21:27
수정 아이콘
근데 영구치 통로를 막을 때가 많아서요 흐흐...저도 덧니 있습니다.
23/01/11 21:32
수정 아이콘
안흔들려도 영구치가 이소맹출 될 것 같으면, 빨리 뽑는게 나은경우도 있죠
23/01/11 22:39
수정 아이콘
네 그렇긴 하죠. 경험적으로 돌이켜보면 유치를 오피스에서 뽑은 적이 상대적으로 다른 치료들보다 많지 않았어서 저렇게 표현했습니다. 한국은 좀 더 적극적으로 뽑는 편일 수도 있다고는 생각이 되네요. 미국은 진득히 기다리는 편이고요 (교정의들도 영구치 다 나오면 다시 보내주세요 라고 서신이 오는 경우가 대부분).
23/01/11 21:33
수정 아이콘
저러다가 치아는 안빠지고 피만 철철 흘리면서 내원하는경우를 꽤 봐서, 그냥 첨부터 치과로 가시는 게 마음편한길입니다.
Zakk WyldE
23/01/11 21:43
수정 아이콘
차마 못 보겠네요 크크
저는 그냥 치과 데리고 갈래요
선플러
23/01/11 21:52
수정 아이콘
저도 제 아이는 그냥 치과 데려갈 생각입니다.
시무룩
23/01/11 21:54
수정 아이콘
실로 한번 뺐는데 정말 아팠습니다
그 이후로는 그냥 알아서 빠지게 냅뒀는데 잘 빠지더라구요
The HUSE
23/01/11 22:05
수정 아이콘
치과를 안간다구요?
반니스텔루이
23/01/11 22:11
수정 아이콘
저도 어릴떄 저렇게 실로 부모님이 빼주셨는데 딱 저랬네요 크크
23/01/11 22:23
수정 아이콘
치근이 왜 저렇게 길어 보이지?
치과 한번 가봐야 할듯.
이른취침
23/01/11 22:3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유치는 보통 뿌리가 없다시피 하던데...
23/01/11 22:35
수정 아이콘
저도 혼자 혀로 흔들흔들 하다가 각 나오면 제가 뽑았습니다.
Peter Pan
23/01/11 23:58
수정 아이콘
저는 카라멜이나 새콤달콤 먹다가 본의아니게 딸려나온 경우가 한 세번 있었네요
호야만세
23/01/12 03:21
수정 아이콘
에구 귀여워 크크
저도 애기 이 빼주는건 제가 무서워서 그냥 흔들리면 치과 데려가요
23/01/12 04:45
수정 아이콘
그냥 치과가면 바로 안아프게 빼주는데 굳이 저리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23/01/12 12:15
수정 아이콘
진짜 개커엽네 미치겠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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