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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0 11:37
정대만을 빼놓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팬덤 양대존엄입니다.
의외로 강백호도 여덕들 많은데 결이 다릅니다. 강백호 맘들 많음. 남편이 서태웅이라 그렇지. 크크
23/01/31 02:05
여자들도 정대만이 1위입니다. 남자들만큼 혼자 툭 튀어나오지 않을 뿐. 제가 여초 쪽도 돌아다니면서 이번에도 확인했습니다. 과거 코믹 갔을 때 슬램덩크 2차에 누가 제일 많이나오나 보면 결국 정대만, 그 다음이 서태웅이었습니다.
23/01/30 11:31
윤대협이라는 훌륭한 대체제가 있는데도 강백호를 권한거 보면 남편 1순위, 2순위, 3순위 후보 정해놓고 걔네들은 안된다고 엄마가 초장에 못 박은 느낌이네요.
23/01/30 11:31
북산 5명 중에 한명으로 스탬프를 찍어준다길래
채치수 골랐습니다. 분명 채치수 고른 사람은 저밖에 없을듯 (5명 콜렉터 빼고는...)
23/01/30 12:23
현실은 정대만 미만잡입니다. 팝업 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빠지는 건 계속 정대만이에요.
어찌하다 첫날, 토요일 2일 오픈런을 했는데 모든 품목에서 정대만은 구경도 못 했습니다.
23/01/30 14:17
가격은 괜찮지 않습니다.
공식 인스타에 링크로 가격대 올라와 있어서 링크 남겨 드릴께요. https://www.instagram.com/p/Cn5zfhiJDBu/ 가장 먼저 빠지는건 유니폼->유니폼 키링->피규어 순서인데 피규어는 오늘 서울 마지막 물량도 매진이라 못 구하실 것 같고 유니폼 키링은 토요일 대기번호 70번대였고 11시쯤 입장했는데 구경도 못했습니다 흐흐 (첫 날은 300번대였는데 오후 3시에 입장했고 여권 지갑, 공프 공 보관함 같은 것만 남아있었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콜라보 의류도 다 매진이라.. 원하시는 물건 있으시면 최소 지하철 첫 차 다니는 시간에는 가셔야 할지 않을까 싶네요. (현장 직원에게 문의했는데 의류는 이번주에 재 입고 예정이고 재입고 시 인스타 공지 올라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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