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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0 13:59
아 저도 심히 고민중인데..
발 망치소리는 아닌데 한밤중에 쿵쿵 소리가 너무 나요 근데 항의하기도 애매한게 집 자체가 문제인거 싶기도 해서.. 낮에 청소기 돌리는 소리까지 그대로 들리고, 베란다 문여는 소리 및 진동(드르륵)까지 느껴집니다 하.. 오래된 아파트라서 그런가 너무 짜잉나네요 ㅠㅠ
23/01/30 14:24
이정도면 윗집이 아니라 다른집일수도 있겠네요.
예전에 예전 고시원을 원룸으러 개조한 곳에 살았던적이 있는데 너무 밤,새벽마다 쿵쿵 거리는 소리 들려서 따지러 갔었는데 진짜 자다가 놀래서 깨신분이 나오시더라구요. 윗층이 아닌 바로 윗층 옆방이 범인이더라구여. 그리고 저정도로 방음 안되시면 옆집도 의심해보셔야될겁니다.
23/01/31 04:04
아파트라는 것 자체가 투기상품이고... 그에따라 건축법도 얄팍해서 어쩔수가 없습니다.
두께 기준같은게 유럽에 비해 크게는 반토막이라... 짓는놈이나 사는놈이나 아파트는 그저 최저가로 빨리 지어서 빨리 차액 먹고 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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