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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1 10:18
이거 예전에 이글루스 블로그 하던 시절에 블로그 이웃이 만들던 짤인데 여기서 볼줄이야.... 이거 나온때가 진삼 3-4시절로 기억합니다. 이때는 상석에 손권과 같이 있던 노숙도 클론무장이던 시절이죠 크크크
23/01/31 10:23
제갈량 점프차지가 레이저빔을 좌->우로 슥 긁는거라
점프 최대한 낮게+방향을 우에서 좌로 조절하면 바로 정면으로만 레이저 열발 몰빵이 됐었죠 이게 3이었나 4였나... 거기에 참옥 달면 그야말로 건담...
23/01/31 10:25
이야 이 삼국지 드라마는 제가 국민학교 저학년 방학때 그때만해도 오전 11시30분이면 정규 프로그램 끝나고 지지지직 아니면 화면조정만 나오던 시기였는데 그 고통의 시간대에 방영을 해줘서 정말 꿀과 같은 기분으로 봤던 삼국지 드라마가 아닌가!!
23/01/31 10:55
예전 기억하고 진삼8 엠파 데모를 깔았는데.. 예전 느낌이 하나도 안나더라구요? 원래 이렇게 변한건지 아니면 제가 늙은건지.. 크크.
23/01/31 12:18
진삼4가 영웅 한명 골라서 자유진행 가능한 시리즈 맞던가요? 여포로 2타+특수기가 거의 무적에 가까워서 이거 하나로 다 해먹었던거 생각나네요. 크크
23/01/31 12:38
추억의 진삼3네요. 수술하고 집에서 쉴때 동생이랑 같이 올캐릭 만렙 올무기 해금했던 기억이 나는… 제갈건담 레이저빔 손맛이 쏠쏠했죠.
23/01/31 16:04
제갈량 2차지가 가드해제기였죠 크크
진삼3 기준입니다. 시리즈가 진행되고 넘버링이 커지니 결국 □만 연타하는 게임이 됐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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