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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2/18 22:22:05
Name KanQu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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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oogle
Subject [LOL] 괜찮아요 강퀴님 3일 후에 일정 있잖아요




터져버린 소개팅의 강퀴에겐 봇치 더 라이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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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8 22:24
수정 아이콘
그에겐 더 중요한게 남아있었군요..!!
23/02/18 22:29
수정 아이콘
강퀴 여자친구 있지 않았나요 그냥 이벤트인건가
23/02/18 22:30
수정 아이콘
그.. 좀 됐습니다
다크서클팬더
23/02/18 22:43
수정 아이콘
1년 됐죠. 작년 앙냥사태 시즌에..
23/02/18 22:30
수정 아이콘
2d가 마음이 편해요 크크
태엽없는시계
23/02/18 22:31
수정 아이콘
퀴센세...
Lazymind
23/02/18 22:33
수정 아이콘
여자분이 찍었는데 본인이 기권..
23/02/18 22:3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강동원
23/02/1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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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기권은 좀... 이라고 생각도 했습니다만
이별 후에 푸랑도 또 헤어지고... 아직은 마음이 어려운가보다 했습니다.

우리 그냥 2D나 같이 즐기자 크크크
23/02/18 22:41
수정 아이콘
퀴 포기한게 아쉬운데
끝나고 주최자분들이랑 이야기할 떄 이해는 가더라구요 크크

식사후 대화에서 본인이 느끼기에 싸인이 없었던 거 같고 성캐가 크크크크크
23/02/18 22:47
수정 아이콘
기권한게 이해는 가는게...분위기 자체가 본인은 거의 진행자 느낌이어서...
그 와중에 끈을 붙잡다가 성캐 전화로 막타친 느낌이고...여성 한분이 가산점 어쩌고 했지만 사실상 의례적 맨트처럼 느껴졌을거고...ㅠㅠ
오히려 생방이라 엄청 변수가 많았을건데 나름 깔끔해서 놀라운 느낌...시즌2가 은근 기대 됩니다...?!
우엉징아리
23/02/18 22:52
수정 아이콘
퀴님 죄송해여 봇치도 제꺼에요...
다레니안
23/02/18 22:57
수정 아이콘
봇치 2기 빨리 발표해... 이러다 강퀴 죽어 ㅠㅠ
블레싱
23/02/18 23:15
수정 아이콘
보진 않고 짤 올라오는것들만 봤는데 소개팅 프로에서 애니 캐릭터 가방이나 보조배터리 같은 것들을 굳이 들고갈 필요가 있었나요?
이런 것까지 우선 이해해줘야 다음 단계로 넘어가겠다는 표시인걸까요??
오티엘라
23/02/1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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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봤지만 비슷하게 피규어 수집취미가 있는 입장에서... 상대방이 제 취미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아니라면 당연히 만나기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블레싱
23/02/18 23:29
수정 아이콘
설득보다 용서가 더 쉽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우선 서로 대화부터 하면서 친밀감부터 쌓고 이후에 차차 밝혀가야지 처음부터 그러면 성공률이 현저히 낮아질텐데요. 시작부터 저렇게 티내면 '이게 뭐지? 잘해보고 싶은 생각은 있을까?' 싶을꺼 같습니다.
유념유상
23/02/19 03:46
수정 아이콘
설득보다 용서는 결혼한 배우자에게나 통하는거고.. 저런 취미 극협하는 여성분은 싸움나고 해어짐.
23/02/18 23:35
수정 아이콘
저도 보진 않아서 조심스러운데 평소 방송 스텐스 생각하면 아마 소개팅보다는 방송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가져간 것들일겁니다
23/02/18 23:40
수정 아이콘
어차피 10초만 검색해도 씹덕인게 나올거라 방송각도 잡을겸 조금씩 티내는건 괜찮다 봅니다.
키모이맨
23/02/19 00:31
수정 아이콘
그냥 방송이니까 방송하는거지 저게 뭐 진심소개팅이겠습니까 크크
티아라멘츠
23/02/19 00:41
수정 아이콘
진심 소개팅x
진심 방송o
KanQui#1
23/02/19 01:11
수정 아이콘
시작부터 롤리나잇 일반인 편 진행했습니다
23/02/19 06:58
수정 아이콘
결혼 전제로 연애 상대 찾아야 하는 나이인데 일단 숨기고 만나보는 것도 에너지 소비죠.
나이차 듣자말자 방송하러 나왔을 겁니다. 크크
취미, 직업 아는 X랑 결혼 준비까지 한 강퀴랑 연애 시작이 목표인 인젤이랑은 아예 다른 각오로 임했다 봅니다.
제가LA에있을때
23/02/19 00:39
수정 아이콘
퀴센세 ㅠㅠ
콩순이
23/02/19 12:33
수정 아이콘
강퀴 해설은 왜 요새 lck 해설 안하시나요? 스트리머가 더 돈이 되시는건가요..
도뿔이
23/02/19 13:11
수정 아이콘
뭐 딴 이야기긴 하지만 고작 88년생 청년한테 연애와 결혼을 강하게 결부시키는 풍조가 우리나라 출생률 하락의 밑바탕중 하나라고 봅니다.
댓글자제해
23/02/19 14:54
수정 아이콘
이제 88이면 36입니다...
도뿔이
23/02/19 16:08
수정 아이콘
46이든 56이든 연애=결혼이 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하물며 아직30대 중반이면 요즘 기준으로 뭐하나 늦을건 없죠. 우리나라의 출생률 문제에 결혼, 출산에 대한 높은 허들을 주요 문제로 삼으면서 그 밑바탕이 되는 연애에 대한 허들에는 무관심한 면이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연애에 대한 허들에는 심리적, 사회인식적인 면이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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