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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2/19 10:46:43
Name dbq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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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탁스
Subject [유머] [펌] AI에게 네이트판 글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았다.jpg (수정됨)




챗GPT가 윤리적인 관점에서 대답을 굉장히 조리있게 잘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글에 대해 설명해주고 반응을 살폈습니다.



위 글은 여러 커뮤니티에서 주기적으로 올라와서 논쟁이 발생하는 글이라
이 글도 챗GPT의 의견이 어떨지 궁금해졌습니다. 번역기를 사용했으며 이번에도 번역기는 DeepL을 사용했습니다.
(밑에 3줄 요약 있음)


나 : 새로운 논쟁에 대해 질문하고 싶은데 자세히 설명해 주실수있나요?

챗GPT : 물론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질문이 무엇인가요?


나 : 어떤 사람(A라고 부릅시다)이 버스에서 있었던 논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A씨는 마트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버스에 올라 창가 근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때 아이를 안고 있는 한 여성이 그 옆에 앉았습니다(아이는 약 4살 정도로 보였습니다).
A씨는 휴대전화를 보고 있었는데, 여기서 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녀는 유혈이 낭자한 슬래셔 영화 '쏘우'를 보고 있었는데, 평소 잔인한 영화를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이어폰을 꽂고 있었으니 소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옆자리에 앉은 아이가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보고 있었기에 옆에 있던 여성이  휴대폰을 닫으라고 요청했습니다.

여기서 논쟁이 시작됩니다: A는 이어폰을 끼고 있었기 때문에 소리가 새어 나오지 않았고, A는 보고 싶은 것을 A 본인의 휴대폰으로 본 것인데 뭐가 문제냐는 것입니다.
반면에 아기를 데리고 있는 여성은 그런 모든 것을 고려하더라도 공공장소에서 그런 것을 보는 것은 어린 아이들에게 해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당신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챗GPT : 공공장소에서의 적절한 행동과 미디어 콘텐츠가 어린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상황입니다.

공리주의적 관점에서 볼 때, 아이가 어린 나이에 폭력적인 콘텐츠에 노출되는 것은 잠재적으로 해로울 수 있으므로 A가 여성의 휴대폰 잠금 해제 요청에 따라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를 다른 활동으로 전환해야 하는 A의 불편함이 아동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이익보다 더 작을 것입니다.

의무론적 관점에서 볼 때, 타인에게 해를 끼치거나 불편함을 주지 않는 것이 사회 에티켓의 기본 원칙이므로 A는 여성의 요청을 존중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A가 직접적으로 해를 끼치지 않더라도 그의 행동이 간접적으로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방식으로 행동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미덕 윤리의 관점에서 볼 때, A는 연민과 공감의 미덕을 고려하고 자신이 엄마와 아이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느낄지 상상해 보아야 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면 A는 상대방의 상황에 공감하고 상대방의 행복을 배려하는 방식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A가 명백히 잘못한 것은 아니지만, 아이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행동을 피하기 위해 휴대폰에서 덜 폭력적인 다른 기능으로 전환하는 것은 배려하는 행동일 것입니다.




나 : 각 관점에 대해 논의해 봅시다.
먼저 공리주의적 관점에서 A의 행동의 옳고 그름을 평가해 보면 어떨까요?

가능한 한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설명해 주세요.

챗GPT : 공리주의적 관점에서는 이 상황에 관련된 모든 사람의 전반적인 행복과 안녕을 고려할 것입니다. 이 경우, 우리는 아이, 여성, A씨, 그리고 버스에 탑승한 다른 승객의 행복과 안녕을 고려할 것입니다.

아이가 실제로 A의 휴대폰 콘텐츠에 신경이 쓰인다고 가정하면 A의 행동은 아이의 행복에 해를 끼치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공리주의적 관점에서 볼 때, 다른 사람의 즐거움이나 편의를 위해 한 개인에게 해를 끼치는 행위는 일반적으로 잘못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예를 들어, 자녀가 A의 휴대폰에서 폭력적인 콘텐츠를 보고 겁을 먹거나 트라우마를 겪는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는 아이의 행복감뿐만 아니라 불안한 아이를 돌봐야 하는 어머니의 행복감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반면에 A가 휴대전화의 콘텐츠를 보고 싶어하는 욕구는 그에게 즐거움이나 오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즐거움이나 오락은 아이와 어머니의 행복을 희생하는 대가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공리주의자는 A가 자신의 행동이 아이와 엄마에게 미칠 수 있는 잠재적 해를 고려했어야 하며, 자신의 오락 욕구보다 아이의 행복을 우선시했어야 한다고 주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휴대전화의 폭력적인 콘텐츠 시청을 중단하거나 아이가 화면을 볼 수 없는 다른 자리로 자리를 옮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공리주의적 관점에서 볼 때, 다른 사람의 복지에 해를 끼치고도 그 대가로 큰 이익을 얻지 못한다면 A의 행동은 잘못된 것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나 : 좋아요.
다음으로, A의 행동의 옳고 그름을 의무론적 관점에서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

가능한 한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주세요...

챗GPT : 행위의 옳고 그름은 행위의 결과가 아니라 행위 자체에 내재된 도덕적 가치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 의무론적 관점입니다. 이 경우 A의 행동이 도덕적 주체로서의 의무와 의무에 부합하는지 여부에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의무론적 접근법에 따르면 A는 옆에 있는 아이의 안녕과 도덕적 발달을 고려할 의무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A가 이어폰을 끼고 있었더라도 아이가 여전히 그래픽 콘텐츠에 노출되어 있었다는 사실은 이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의무론적 윤리에 따르면 인간을 목적을 위한 단순한 수단으로 취급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아동을 A의 오락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비윤리적인 행위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는 도덕적 행위자는 보편적 법칙이 될 수 있는 정언명령에 따라서만 행동해야 한다는 '범주적 정언명령'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경우 A의 격언이 "공공장소에서 휴대폰으로 보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볼 수 있다"인데 이것이 보편적인 법칙이 된다면, 사람들이 공공장소에서 잠재적으로 유해하거나 불쾌한 콘텐츠에 노출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바람직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의무론적 관점에서 볼 때, A의 행동은 타인의 안녕을 고려하고 타인을 그 자체로 목적으로 삼아야 할 의무를 위반한 것이므로 잘못된 것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나 :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덕 윤리의 관점에서 A의 옳고 그름에 대해 토론하세요. 가능한 한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시고, 예를 들 수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챗GPT : 미덕 윤리의 관점에서 볼 때, A의 행동의 옳고 그름은 그의 행동이 해당 커뮤니티에서 가치 있고 윤리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미덕에 부합하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해당 커뮤니티는 타인, 특히 어린이에 대한 공감, 존중, 배려와 같은 덕목을 중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A의 행동은 이러한 덕목이 부족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가 있는 공공장소에서 잔인한 영화를 시청하기로 선택한 것은 옆에 앉은 어린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피해를 무시한 것입니다. 또한, A가 여성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휴대전화를 끄지 않은 것은 여성과 그녀의 우려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에 A가 동정심과 배려와 같은 미덕을 가지고 행동했다면 옆에 앉은 아이와 휴대전화의 잔인한 콘텐츠가 아이에게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을 더 염두에 두었을 것입니다. 덜 폭력적이거나 불안한 콘텐츠를 시청하거나 휴대전화를 아예 꺼버렸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덕 윤리는 타인에 대한 연민, 공감, 존중, 배려와 같은 미덕을 함양하고 구현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상황에서 A의 행동은 이러한 덕목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윤리적으로 옳거나 선하다고 간주되는 것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나 : 결론적으로 A의 행동은 잘못된 행동에 가깝다는 거군요.

챗GPT : 세 가지 윤리적 관점의 분석에 따르면 A의 행동은 각기 다른 윤리적 관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리주의 윤리는 A가 아이의 행복을 배려했어야 하며 휴대폰에서 폭력적인 콘텐츠를 시청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의무론적 윤리는 소리가 새어나가지 않았는지, 어떤 콘텐츠가 시청되었는지에 관계없이 A가 아이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의무가 있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미덕 윤리는 A가 자제력을 발휘하고 타인에게 해를 끼치거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활동을 하지 않음으로써 타인의 복지를 존중했어야 한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따라서 위의 모든 윤리적 관점을 고려할 때 A의 행동은 도덕적으로 의심스러운 것으로 간주될 수 있으며, 아이와 옆에 앉은 여성에 대해 더 세심하게 배려할 필요가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나 : 어떤 사람들은 공공장소에서 잔인한 영화를 보는 것이 포르노 비디오를 보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지나친 비약인가요, 아니면 선정적이라는 측면에서 비슷하다고 볼 수 있나요?

챗GPT : 공공장소에서 잔인한 영화를 보는 것과 포르노 동영상을 보는 것은 서로 다른 윤리적 고려 사항이 있는 다른 문제입니다. 하지만 둘 다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잔인한 영화와 포르노는 선정적이고 노골적이라는 점에서 일부 유사점이 있지만, 콘텐츠의 성격과 노출로 인한 잠재적 피해 측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포르노는 일반적으로 더 노골적이고 성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성적 트라우마를 경험했거나 특정 종교적 또는 도덕적 신념을 가진 사람 등 특정 개인에게 해로울 수 있습니다. 반면에 고어는 폭력에 더 중점을 두며 일부 시청자에게는 불쾌감을 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포르노와 같은 방식으로 개인에게 유해한 것으로 간주되지는 않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이러한 유형의 콘텐츠를 시청할 때는 다른 사람에게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해를 끼치지 않도록 집이나 지정된 성인 영화관과 같은 사적인 공간에서 시청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염두에 두고 그들의 권리와 감정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 : 마지막으로, 원문을 보면 아이의 엄마가 요청하는 어조가 아닌 명령하는 어조를 사용하고 있어 필자를 화나게 하고 그녀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했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챗GPT : 여성의 목소리 톤이 상황에 대한 A의 반응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성이 명령적인 어투를 사용했다면 공격적으로 느껴져 A가 방어적인 태도를 보였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A가 여성의 주장을 덜 받아들였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을 설득할 때 명령적인 어조를 사용하는 것은 때때로 비생산적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명령이나 지시를 받는 것보다 차분하고 존중하는 태도로 제시되는 주장을 더 잘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무언가를 강요당하고 있다고 느낄 때 요청에 저항하거나 반발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러나 원문에서는 상황의 모든 세부 사항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여성의 어조가 A의 반응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확실하게 말할 수 없습니다. 여성의 어조와 상관없이 A가 무반응을 보였거나, 여성의 어조가 실제로는 명령적인 것이 아니었지만 A가 그렇게 인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챗GPT좌 의견 3줄요약

1. 글쓴이의 행동은 3가지 윤리적 측면 (공리주의, 의무론, 미덕 윤리) 에서 봤을때 잘못된 행동에 가까움
2. 공공장소에서 잔인한 영화와 포르노를 보는 것에는 일부 유사점이 있지만 그렇다고 유해성 측면에서 동일하지는 않다.
3. 상대방이 잘못했더라도 명령조보다는 부탁하는 말투를 취하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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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랑 대화하는거 재밌네요. 추후 시간되면 다른 인터넷 논란글도 넣어보면 좋을 듯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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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9 10:54
수정 아이콘
흥미롭습니다. 챗gpt가 '일반적으로' 라고 말하는 이른바 상식의 기준점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결재해서 이것저것 써볼까 합니다.
꿀깅이
23/02/19 11:00
수정 아이콘
현인과의 문답같네요 덜덜덜
아즈가브
23/02/19 11:10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정석이네요.
다시마두장
23/02/19 11:16
수정 아이콘
챗GPT로 학교 숙제를 한다는 이야기가 확 와닿네요.
제가 학교다닐 때 이게 있었다면 참고용으로라도 돌려봤을 것 같습니다.
23/02/19 11:21
수정 아이콘
물건 사는거 지를때 왜 사야하는지 사지 말아야하는지 이유를 물어보고 싶네요 크크크
23/02/19 11:33
수정 아이콘
PGR 키배도 관련 내용도 물어보고싶네요 크크크크
이제 비공식 판사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
기술적트레이더
23/02/19 11:53
수정 아이콘
쩐다.
내가 지금 차를 바꾸어야 하는지 그냥 타야 하는지도 물어보고 싶네요
23/02/19 12:12
수정 아이콘
답은 본인이 알고 있는데 왜 물어보시죠 라고 대답하지 않을까요? 크크크
23/02/19 11:57
수정 아이콘
놀랍네요
23/02/19 12:19
수정 아이콘
철학과 나왔어? 덜덜
무한도전의삶
23/02/19 12:53
수정 아이콘
현자네
-안군-
23/02/19 13:51
수정 아이콘
요즘 이런 글들 보면 chatgpt는 분명 문과인거 같은...
23/02/19 14:32
수정 아이콘
사실 애초 영어라는 언어에 특화된 대화형 언어모델이니까요 흐흐
문문문무
23/02/19 15:05
수정 아이콘

이런걸 원했습니다.
에텔레로사
23/02/19 17:16
수정 아이콘
되도 않은 논리를 펼치는 사람보다 기계가 훨씬 인간적이네요.
나혼자만레벨업
23/02/19 17:50
수정 아이콘
깻잎 논쟁도 좀...
여행의기술
23/02/19 22:06
수정 아이콘
부부와 그 부부가 다 아는 친구인 여자가 같이 식사를 하는데, 여자가 여러 겹의 깻잎에서 한 장만 떼지 못하고 낑낑대는 걸 도와주려고 깻잎을 잡아주었다. 이게 아내가 화낼 일이냐 아니냐?

chatgpt: 이러한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첫째, 부부 관계에서는 서로의 개인 공간과 자유를 존중하며, 상호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이 상황에서 남편이 아내의 동의 없이 여자의 깻잎을 잡아준다면, 이는 부부 관계에서 부적절한 행동일 수 있습니다.

둘째, 상황에 대한 인식과 감정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상황에서 아내가 화를 내거나 불쾌감을 느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상황에 대한 감정적인 반응은 개인적인 경험, 가치관, 문화적 배경 등에 따라 다양할 수 있습니다.

셋째, 성차별과 가부장적 문화에 대한 인식과 이해도 중요합니다. 만약 이 상황에서 남성이 여성의 깻잎을 잡아주는 것을 "남자다움"으로 인식하거나, 여성이 그것을 "선을 넘는 행동"으로 인식하는 것은 성차별적인 시각에서 온 것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서는 모든 관계자들의 동의와 존중이 중요하며, 성차별과 가부장적인 문화에 대한 인식과 이해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상황에서 아내가 화낼 일이냐 아니냐는 그 상황과 관계자들의 개인적인 경험, 가치관, 문화적 배경 등에 따라 다양할 수 있으며, 일반화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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