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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23 21:51:28
Name Lazy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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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펨코
Subject [LOL] 제카 : 야스오궁극기를 원하는 대상에 커서를 올려야 한다는걸 몰랐다.




아니 이때는 챌에서 승률 100%를 어케 찍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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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나 헤르찬
23/03/23 21:52
수정 아이콘
겜게에 불타는 뎊 인터뷰보다 이게 더 충격적....
아무리 그래도 프로가?
근데 저거 모르면서 챌 승률 100%?
23/03/23 21:53
수정 아이콘
디테일 그런거 손으로 이기면 되는거 아님?
23/03/23 21:53
수정 아이콘
최근 1년간 야스오 한적없다...

세상에...
23/03/23 21:54
수정 아이콘
몸으로 찍어누르면 머리를 쓸 필요가 없는데 사람들이 그걸 몰라요
Lord Be Goja
23/03/23 21:54
수정 아이콘
강퀴의 명언 : 프로들은 생각보다 디테일하고 생각보다 디테일을 모른다
안창살
23/03/23 22:02
수정 아이콘
예전에 강민이었나 드라군이 몇대를 때리면 시즈가 터지는건 아는데, 정작 피가 몇인지는 몰랐던...
환경미화
23/03/23 22:41
수정 아이콘
가림토스도 예전에 질럿 피 쉴드가 80/80 에서 100/60으로 바뀌었을때 쉴드량을 잘못 알고 있더라고요.
23/03/23 21:58
수정 아이콘
이런류의 인터뷰 볼때마다 롤은 진짜 어려운 게임이라는 걸 느낍니다
피카츄볼트태클
23/03/2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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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특징

지식 개뿔 없어도 손이 좋으면 챌린저에서도 캐리한다

공부는 손이 부족해서 하는것
데이나 헤르찬
23/03/23 22:04
수정 아이콘
그 승강전 비디디 3생명선 템트리도 그렇고 결국 극한상황에선 머리가 아니라 손가락으로 하게 되는듯
피카츄볼트태클
23/03/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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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모든걸 극복하게 해주는 프로들의 손가락이 어떤때는 참 부러워요 저도 그런 반응속도로 하루만 살아봤으면
23/03/2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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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손도 사실 자동동작 뇌죠
스덕선생
23/03/23 22:21
수정 아이콘
예전 IG가 증명했죠. 팀에 운영이 필요하다면 내 무력이 부족한게 아닐까 돌이켜보라고요
고도로 발달된 피지컬은 완벽한 운영과 구분할 수 없는걸로 크크
신성로마제국
23/03/2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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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나쁘면 머리가 고생하죠
쿼터파운더치즈
23/03/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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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크크크크
23/03/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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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몰랐나???
반니스텔루이
23/03/23 22:05
수정 아이콘
그냥 드립친것 같은데
야스오 23판이나 했는데 저걸 모를수가 있나? 크크
23/03/24 09:01
수정 아이콘
저걸 알면서 반복해서 바루스한테 안 날아가고 딩거한테 날아갈 가능성 vs 진짜 몰랐을 가능성
이러면 후자가 높아보이는게...
새벽하늘
23/03/23 22:07
수정 아이콘
모르는 상태에서 솔랭보다 몇배 빡센 담원 상대로 pog까지 받았는데 솔랭은 더 쉽겠죠
진짜 몰랐던거 같은게 모르는 사람이 하는거처럼 딩거한테 몇번 날아갔으니
지나가는 나그네
23/03/23 22:08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뜨면 궁켰는데 대상을 지정할수도 있군요..
천혜향
23/03/23 22:09
수정 아이콘
클템의 말을 빌리자면
"프로게이머라고 해도 모든걸 다 아는건 아니다"

감각적으로 하는 선수들이 있는데 뭐 이번기회에 깨달았으니 다음번 야스오 할땐 더 멋진장면 보여주겠죠.
23/03/23 22:13
수정 아이콘
저도 이런저런 롤 잡지식 조금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몰랐네요.
그냥 궁 발동가능 상태일 때 R 누르면 다 에어본 걸리는 줄?
뜨거운눈물
23/03/23 22:17
수정 아이콘
근육으로 때리면대^^
로즈엘
23/03/23 22:24
수정 아이콘
궁극기를 원하는 대상에 올려야 쓸수 있는것으로 생각했었는데. 그것도 아니었구나.
기무라탈리야
23/03/23 22:27
수정 아이콘
옛날 원딜개편때
빛돌 : 뱅선수 이번에 삼위일체 바뀐 거 어떤 것 같아요?
뱅 : 삼위일체가 뭐 바뀌었어요?
23/03/23 22:29
수정 아이콘
광역이라서 대충써도 되는거 아니었습니깨
바부야마
23/03/23 22:31
수정 아이콘
처음 알았네요
Santi Cazorla
23/03/23 22:38
수정 아이콘
이거 바텀 다이브 할때 중요
우자매순대국
23/03/23 22:42
수정 아이콘
대상 주변까지 동시에 걸리는거라
이번처럼 서로 떨어진곳에 동시에 걸리는게 아니면 상관 없을
23/03/23 22:44
수정 아이콘
그니까 방금 그 판보다 더 진화한 야스오를 할 수도 있다는 거 아닌가요 크크
23/03/23 22:45
수정 아이콘
뱅 : 상대 세나가 시에스를 안 먹어요. 퍼즈
23/03/23 22:45
수정 아이콘
어쩐지 마지막에도 야스오 궁 우물에 닿게 쓰더라니
Polkadot
23/03/23 22:53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히 랭겜만 해보더라도 라인전 잡기 정도 말고는 잡지식은 승패에 있어 엄청 크게 영향을 미치진 않더라구요.
23/03/23 23:00
수정 아이콘
손발이 훌륭하면 뇌가 편안하다
삼화야젠지야
23/03/23 23:04
수정 아이콘
아니 랭겜 1위를 야스오로 찍어놓고 그걸 몰랐다고....?
알빠노
23/03/23 23:09
수정 아이콘
뱅도 생명선 계열 아이템 2개를 가면 하나가 효과가 없다는걸 몰랐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챌 꼭대기에서 놀던 시절
Easyname
23/03/23 23:26
수정 아이콘
대회에서 몰랐던 사람도...
이미등록된닉네임
23/03/24 00:07
수정 아이콘
혹시 비디디면 긴장해서 알고 있었는데 까먹었다고 하긴 했습니다
코인언제올라요?
23/03/23 23:12
수정 아이콘
지정해서만 쓸수 있는 게 아니었군요...?
항상 손이 느려서 에어본 상태에서도 못맞췄었는데
아기공룡씽씽카
23/03/23 23:26
수정 아이콘
헐 저도 궁 on되고 누르면 자동으로 가까운 에어본한테 궁들어간다고만 알고있었네요
valewalker
23/03/23 23:55
수정 아이콘
윤환아 드라군은 이레딧 걸어도 안죽어
23/03/24 02:22
수정 아이콘
저 같은 일반인이야 손이 한계가 있으니

어떻게든 잡지식 잡기술이라도 이용해서

티어올리려고 하다보니 스킬하나 제대로 쓰는것만

못한 잡지식만 많음 크크


과거 룬 박던 시절 프로가 비효율 룬 끼고 온거나

클리드 qrq rqq 사건이나

여러가지 생각나네요 크크
더치커피
23/03/24 07:09
수정 아이콘
뼛속까지 lol하는 습관이 박혀있다보니, 별다른 의식없이 손이 자동으로 반응해서 궁을 쓴게 아닐까요
23/03/24 09:03
수정 아이콘
아마 대상지정이 가능하다는 건 모르고 그냥 에어본 상태에서 궁 누르면 자동으로 써진다는 것만 알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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