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4/04 14:18:43
Name Rated
File #1 wwe_20230404_141729_000.jpg (116.7 KB), Download : 56
출처 펨코
Subject [스포츠] ??? : 솔직히 ... 1년더 언더독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무슨소리니 코디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4/04 14:23
수정 아이콘
백래쉬에서 브록하고 붙는지,
백래쉬에서 브록하고 붙는다 치면 결과가 어떻게 될지,

백래쉬에서 코디가 브록 이기는 시나리오가 아니면 (신)WWE 가 방향성을 어디에 둘지 너무나 뻔해지는거죠... 4대PPV 마다 나오는 그 녀석들 있으니 지금이 뭐 훨씬 낫다라고 얘기하기도 그렇지만요.
23/04/04 14:29
수정 아이콘
대충 어떤 상황인지 프갤에서 살펴보고 있는데, 코디가 레매 패배를 받아들이는 대신 코디버스 시즌2를 시도하나 보네요? AEW 때와는 달리 로만, 브록은 확실히 코디에 비해 탑독의 위치에 있는 만큼 어쩌면 코디가 원했던 언더독 서사를 성공시킬지도 모르겠어요. 로만 강점기를 계속 봐야한다는거만 빼면...
23/04/04 14:29
수정 아이콘
삼치 더 락
페스티
23/04/04 14:37
수정 아이콘
케도! 코노마마쟈 이야다!!
23/04/04 14:32
수정 아이콘
WWE 매각과 연결지어서 보면 그림이 나오기는 합니다.
로만 - 1000일 채워서 어그로를 이보다 더 심하게 채우기 어려울 정도로 채운 다음 스테이블 분열 각본 진행하면서 코디에게 넘겨줌
코디 - 갑작스런 겟오버를 좀 풀고 차근차근 다시 채워감. AEW와 달리 상대가 브록, (군터를 중간에?), 로만이라 확실하게 언더독 서사 쌓기 좋아서
역반응 우려가 훨 적은 편
브록 - 이젠 확실히 고급 자버로 내려왔지만 아직 돈주면 확실히 일하고 라이트팬들에게 강력함이 각인되어 있는 훌륭한 탑독 자버

지금 로만, 군터, 띠어리 등 주요 챔이 모두 악역이고 위상이 극도로 높은 상태라 언더독 서사 쌓기 가장 좋은 타이밍이긴 해요.
레슬매니아의 결과가 WWE 매각과 연결되어 있었다고 생각하면 머리로는 납득이 됩니다. 가슴으로는 열불나지만요...
23/04/04 14:32
수정 아이콘
뭐 코디는 저렇게 굴려서 다시 모멘텀 키우겠다 이건 알겠는데(그게 옳은 방향이건 아니건간에)
우리 파트타임잡 챔피언은 대체 어떻게 1000일 넘길 생각으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이제 더이상 처먹일 재료도 없는데
23/04/04 14:36
수정 아이콘
안쳐먹고 안나오겠죠(...) 실제로 섬슬 전까지 PPV 모두 패스할거란 루머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겟타 엠페러
23/04/04 14:38
수정 아이콘
그럴거면 뭐하러 존재하는걸까요
23/04/04 14:46
수정 아이콘
중간에 사우디가 있어서 그때논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23/04/04 14:43
수정 아이콘
근데 코디버스를 한다쳐도 섬슬쯤에서 완성시켜야 그나마 낫지
또 로럼 우승시키고 레메까지 가는건 너무 뇌절인데
덥덥이는 언제든 상상 그 이하를 보여줄수 있는데라 모르겠네요
블랙잭
23/04/04 14:49
수정 아이콘
뭐.. 역대급으로 배터지게 먹여놨으니 코디가 대관식 치뤘어도 100% 소화 못할 상황이긴 했습니다. 이해는 가요.
코디 로만 사이에 스토리가 너무 약하긴 했죠. 제대로 차려서 먹을 생각인거 같습니다. 설마 내년 레메까지 끌진 않겠지..
척척석사
23/04/04 14:54
수정 아이콘
제발그만해~ 제발~
Lazymind
23/04/04 15:00
수정 아이콘
너 AEW에서 그짓하다가 개망했잖아
굳이 그걸 또 해야겠니?
23/04/04 15:26
수정 아이콘
근데 그때는 단체 부사장 직함에 패밀리도 덕지덕지 끌고 다니는 양반이 그러니까 안먹혔던거고
지금 덥덥이에서는 위치가 다르니 애우때보다는 이거하기 좋은 환경이긴 합니다
노틸러스
23/04/04 15:11
수정 아이콘
아무리 각본으로 챔을 준다고 하더라도, 과거 챔 위상을 올리는 방법은 "모든 선수들이 열망하여 도전하고, 챔피언은 벨트를 지키는 과정"에서 나왔거든요?
방어도 안하고 드르렁 하면서 1000일 넘게 지키는 놈도 이상한 놈이고, 챔피언 밸트의 가치를 바닥까지 꽂아버린 수뇌부들은 뭐하는 인간인가 싶습니다. 하긴 빈스가 빈스하고 삼치가 삼치하지.. 후..
23/04/04 15:21
수정 아이콘
어제 너무 충격먹어서 관련글 하나도 안쓰고 아예 보지도 않고 오늘 RAW도 안봤는데 크크
아 미치겠어요 진짜
하다못해 로만레인즈가 매 PPV마다 다 출전하면서 경기를 치루는 선수라면 모를까 건강상의 이유가 되었든 뭐 다른 이유(간잽이질)이 되었든 파트타임질 쳐하고 자빠졌는데 저러고 있는거 자체가 진짜 꼴보기 싫어요
바람생산잡부
23/04/04 15:24
수정 아이콘
AEW때는 설득력이 0에 수렴했었지만... WWE에서는 좀 다를지도 모르죠.
우선 먹잇감(?)이 풍부하니까요. 처음부터 브록이면 뭐...

물론 로만 레인즈 계속 봐야하는 사람들 몸에 사리가 쌓여가겠지요. 크크크.
허저비
23/04/04 15:41
수정 아이콘
브록한테 코디 먹이고 섬슬때 알바대 알바 다시한번 또 가봅시다
이제 저는 유-너-버-설- 참피욘 벨트는 없는셈 치고 관련 스토리는 안볼겁니다 크크크
인컨챔이 메인이지 암
태연­
23/04/04 15:48
수정 아이콘
빈스가 돌아왔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7077 [유머] 아내 가슴을 만져서 [6] 졸업11978 23/04/04 11978
477076 [스포츠] ??? : 솔직히 ... 1년더 언더독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19] Rated10484 23/04/04 10484
477075 [기타] 심형탁 결혼에 전쟁난 사이트.jpg [64] 실제상황입니다16782 23/04/04 16782
477074 [기타]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뭐부터 읽느냐에 따라 평이 갈리는 인물 [48] Pika488473 23/04/04 8473
477073 [유머] 아주대를 식민지로 만들어버린 경희대 [29] goldfish11063 23/04/04 11063
477071 [기타] 나사 아르테미스 II 미션 우주인 발표 [25] 우주전쟁9049 23/04/04 9049
477070 [기타] ASUS 스팀덱 같은 휴대용 게임기 발표 [13] Pika486974 23/04/04 6974
477069 [방송] 나는솔로 원조 짝 레전드 장면.jpg [14] 꽑꽑꽑10487 23/04/04 10487
477068 [기타] (얏후) 미세먼지 하나없는 청명한 하늘.jpg [25] 캬라11387 23/04/04 11387
477067 [LOL] 젠지 선수들에게 덕담하는 리헨즈.jpg [6] insane7957 23/04/04 7957
477065 [서브컬쳐] 디즈니의 차기 실사화 작품은 '모아나' [59] OneCircleEast10318 23/04/04 10318
477064 [LOL] 어제자 LPL 3v5 한타 [12] ELESIS8889 23/04/04 8889
477063 [유머] 사마귀랑 강아지 같이 키워도 되나요 [9] 길갈8086 23/04/04 8086
477062 [LOL] 롤도사가 작년에 말했던, 결승전 유니폼 징크스 [15] Leeka9307 23/04/04 9307
477061 [서브컬쳐] [블루아카] 중국서 별점 테러 당하는 이유 [16] petertomasi8717 23/04/04 8717
477060 [기타] 의외로 호불호가 갈린다는 이쁜 대만 케이크 [34] Lord Be Goja12919 23/04/04 12919
477059 [서브컬쳐] 상상도 못한 실사화 [17] roqur9843 23/04/04 9843
477058 [유머] 한국 갱스터 힙합의 선두주자였던 데프콘 근황.JPG [20] Aqours10895 23/04/04 10895
477057 [스포츠] 아들 운동회에 나와 양학하는 선출 엄마.jpg [43] insane15630 23/04/04 15630
477056 [서브컬쳐] [너의 이름은] 재더빙 근황 [20] petertomasi9223 23/04/04 9223
477055 [유머] 기사 제목만 보고 마냥 기자부터 까면 안되는 이유 [29] 김유라9955 23/04/04 9955
477054 [유머] 새벽 3시에 중고거래하자는 아저씨.jpg [23] Myoi Mina 11121 23/04/04 11121
477053 [서브컬쳐] 원작 작가가 각본을 담당하기로 했는데 몹시 불안한 리메이크 작품 [29] OneCircleEast8395 23/04/04 839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