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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0 14:50
기아는 차량 도난 이런 문제가 판매량에 악영향일거 같았는데 의외로 잘 팔리는건가 현대차가 그런 이슈 다 덮고도 남을만큼 판매량이 높은건가 궁금하네요
23/04/10 14:52
어렸을 때만 해도 미국 자동차 시장하면 토요다+미3사 였는데 크라이슬러 이름은 아예 없어지고 현기차가 독일은 물론 스텔란티스 까지 제낀거 보면 아직까지도 뭔가 낯섭니다.
23/04/10 15:05
Most automakers have released first quarter data. Porsche and Mercedes Benz will release results later this month.
집계가 아직 안 된 거 같습니다.
23/04/10 15:19
북미는 아직도 수요가 굉장히 높고 공급은 딸리기 때문에 [생산량 = 판매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코로나 전에는 예약 판매는 거의 없었는데, 2022년부터는 거의다 예약판매로 진행되거나 새 차가 딜러샵에 도착하는 순간 팔리곤 하죠. 요즘도 딜러샵에 차가 머무는 기간이 코로나 전과 비하면 굉장히 짧은 편이라 생산하는 만큼 팔린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그래서 예전같으면 인기차 살 사람들도 기다리기 싫어서 다른 차 고르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로인해서 비인기 회사들이 의외의 낙수효과(?)를 즐기고 있죠.
브랜드별 판매량을 예전같이 인기의 척도로 보려면 거품이 좀 더 빠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3/04/10 15:28
https://www.nytimes.com/2023/01/04/business/new-car-sales-2022.html
일단 뉴욕타임즈 기사로는 올해 작년 대비 약 300만 대의 수요가 없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네요 (금리 인상으로 인한 자금조달 어려움으로) 카 브랜드들은 정말 연초에 열심히 팔아놔야 될 듯...
23/04/10 15:27
저 진짜 gm 풀 매수각 보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 최대수혜자가 될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물론 아닐수도 있습니다 크크
23/04/10 15:58
미국에서 현기가 돈 없는 학생이나 히스패닉이 타는 그런 차가 더 이상 아니죠. 물론 여전히 가성비긴 한데 그 가성비가 가격 대비 구성이 동급 차량 대비 알찬 그런 브랜드로...
중고차는 아직도 일본이 꽉 잡고 있습니다만. 이건 워낙 옛날부터 쌓아놓은 판매량 덕에 애프터마켓이 넘사벽이라
23/04/10 16:23
미국은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독3사도 상대적으로 싼 편이라 딱히 더 비쌀 거 같진 않아요. 아마 전체적으로 차값이 올랐던 시기 아닐까요?
23/04/10 16:02
차알못인데 왜 현기는 픽업트럭 라인이 거의없는건가요?
싼타크루즈인가 소형모델만 근래에 나온거 같은데...기아 모하비기반은 개발중이고...
23/04/10 16:12
일단 30% 차지하는 내수인 한국이 픽업 트럭 불모지고
다른 한 축인 유럽도 픽업트럭 보다는 작은 차 위주죠. 대신 이 동네는 준중형급인 스포티지, 투싼이 잘 나가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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