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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6 10:59
건너건너 지인이 저 사례처럼 남편이 몰래몰래 폰만 붙들고 있어서 그 부인이 처음엔 딴 여자가 생긴 줄 알고 추궁했더니, 주식을 저렇게 도박식으로 하고 있었다는군요. 이혼 직전까지 간 후에 빚청산하고 다시는 안하겠다했는데 또다시 대출 3천받고 하다가 걸려서 결국 이혼했어요.
23/05/06 11:00
5천원 걸고 재미로 할 거면 사설을 왜 하나요?
걍 거짓말이죠. 진짜 끊었다 치더라도 사설에 돈 댔었고 도박관련 거짓말까지 하는 사람인데, 평생 감시하고 의심하면서 살아야 되는 부류입니다. 저는 같이 못살겠네요
23/05/06 11:01
본문만 보면 그럴싸 한데요.
원문가서 글쓴이 댓글을 보고 나니 좀 주작향이 납니다. 이걸 어떻게하면 좋을지 어떻게 고칠지 이게 심각한건지 고민하고 걱정하는게 아니라. 심각하고 중대사항인 파혼을 본문에도 (같이 보겠다는데) 언급하고 댓글에도 상큼하게 역시 그렇군요 크크크 재탕,삼탕 파혼 언급하는 반응은 겉보기엔 그럴싸 해도 뭔가 감정선이 결이 안맞는 느낌입니다. [[리플수정]제가 과한게 아니었군요...오히려 큰소리치는건 남자친구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남초에 글올려서 댓글 받아보자 한건데...해뜨면 댓글들은 모두 남자친구와 같이 보겠습니다. 차라리 잘됐네요 깔끔하게 파혼할 수 있을 것같네요!] [결혼 직전 파혼..이혼보다는 낫겠죠 뭐 (초성 흐흐) 늦은시간에 다들 감사합니다!]
23/05/06 11:15
다시 와서 보니 위에 제가 글쓴분께 뭐라고 한 것 같아보이네요
고런건아니고 썰 퍼지라고 의도하고 쓴놈들한테 뭐라고 하고 싶었어요 ㅜ.ㅜ
23/05/06 12:20
저기는 토토 하는 사람들은 이미 다 아는데라 바이럴은 아닐거에요.
저 남자분은 밴드나 오픈카톡으로 같이 도박하는 사람들이랑 정보 공유하는거 같은데 저 정도면 중증이고, 토토를 끊고 경기 결과만 본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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