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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6 22:16
저는 그걸 위해 앵간한 생선 가시는 다 씹어삼키고
게껍질도 씹어먹고.. 뼈바르는 노력을 안하기위해 이런 노력을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포도씨 수박씨도 다 먹네;;;
23/05/06 23:24
타고 나셨네요
잘못하면 대장 하고 항문 다 찢어지는데.... 딱딱똥이 나오면서 연약한 생살을 다 찢어발기기 때문에 엥간한 사람은 뼉다구 글케 많이 먹으면 클나거든요 건강한 속살을 타고 나신거 정말 부럽습니다
23/05/07 10:49
바로 삼키는게아니고 잘게 부러뜨려서 삼키는거라..
제 속살이라고 뭐 다르겠습니까 다만 생선가시도 굵기보고 덤벼듭니다 너무 굵은건 발라내긴해요.. 그런건 씹으려들면 안부러지고 이 사이로 파고드는데 그러면 힘들거든요 게껍질은 생각보다는 씹을만한데 이게 속살하고 어우러지면 맛이 떨어집니다.. 게껍질 발라낸거 식탁 위에 두는게 미관상 싫어서 그냥 먹는거라 크크
23/05/06 21:23
요새 저도 나이들어서 그런가 와이프랑 애들 갈치 가시 발라주고 나면 젓가락질 하는 손에 경련… 연애할 때 약속한거라 무르지더 못하겠고…
23/05/07 11:44
제 경우는 생선살 바르는 게 귀찮다기보다는 저 같은 똥손이 바르면 남는 게 없거든요. ㅠ.ㅠ.
여기저기 노하우 보고 따라하는데 항상 뼈에 붙은 살이 더 많은.......
23/05/07 12:40
갈치 보통 반은 버립니다 크크
수저로 위에 20% 밑에 20% 짤라버린 후, 반 갈라서 안에 있는 큰 뼈 골라내죠 크크 저랑 자주 외식하는 동생놈은 그마저도 못해서 생선을 안먹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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