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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4 21:39
저는 살면서 저런 케이스 보면 무조건 그냥 런합니다
몇번 봤는데 좀 이상한 사람들하고는 이득손해 맞고틀리고 따질게아니고 그냥 절대 안엮이고 피하는게맞더라고요 크크 사회의 규칙과 룰이란게 어느정도 최소한의 상식선에서 만들어져있는데 그 상식선 이하랑 엮이면 진짜 골치아픔 방법도 없고
23/05/14 21:53
자기들 고정자리 될때까지 저런 쪽지 붙이는거죠. 글 올린 사람도 새로 이사와서 저기다 댔다고 했으니까 모르는 사람없을때까지 반복하겠네요.
23/05/14 21:54
모든 사람에게 미친놈이 되면 그 자리는 비어있겠죠.
미친놈하고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사람은 같이 미친 사람 아니면 미친 사람을 확실하게 제압할 힘(물리적 or 사회적)이 있는 사람 뿐이니까요.
23/05/14 22:07
단순히 이런 식이면 미친짓을 떠나 변수가 너무 많아 목적 이루기가 쉽지 않아보이는데
하긴 그걸 생각할 수 있으면 애초에 이딴짓을 안했을테니
23/05/14 22:05
장애인 주차장도 그런 게 있더라고요 장애인 주차장을 이용하고 있던 장애인분이 새로운 장애인 입주자가 와서 거기다 주차하니 여긴 내가 주차하는 자리라며 시비거는거보고.... 아니 장애인 주차장에 주인이 어디있는건지 긴장감을 죽이며 분리수거장에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세상에는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 듯...
23/05/14 22:34
지금 사는 빌라 아랫집 할재가 저럽니다. 친구가 뭐 받으러 와서 잠깐 주차했다가 같이 내려갔는데, 자기 자리에 댔다고 경찰에 신고하려고 했다네요. 친구가 차 빼는 거 계속 째려보더라구요.
23/05/15 01:03
빌라 살때 야외주차 하며 저런 비슷한 부류들과 쌍욕박아가며 다투고 이중주차로 보복도 해보고 경찰도 부르고 별일이 다 있었는데..
말씀들처럼 싸이코인 경우는 못봤습니다. 단지 이기심의 발로로 뻔뻔하게 구는 족속들이에요. 집있고 차있고 남편이든 아내든 직장 다니거나 할텐데 찾아가서 한소리하고 절대 양보안해줍니다.
23/05/15 09:40
댓글 다시 한 번 달면...
저 정도는 싸이코에 속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자기가 세우고 싶은 자리에 차 세워놨다고, 우리집 차를 돌로 찍어버린 사람이 있는데, 이 정도는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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