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4/18 07:06:08
Name 보리야밥먹자
File #1 14.jpg (65.2 KB), Download : 252
출처 슈카월드 유튜브
Subject [기타] 국가별 정부 부처 자살 예방 예산 합계


음... 이건 좀 심한거 같은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4/18 07:09
수정 아이콘
근본적인 사회 시스템의 문제인데 자살 예방 예산을 투입한다고 효과가 있을 것 같지는 의문입니다
아우구스티너헬
24/04/18 07:21
수정 아이콘
사회시스템에 문제가 있으니 더 케어를 해야죠
근본원인이 해소되면 가장 좋겠지만 극단적인 선택으로 가기전에 예방할 수 있다면 해야죠
24/04/18 09:07
수정 아이콘
자살의 원인이 다양하니 하나하나 대응하기가 쉽지 않죠. 경제적인 이유로 자살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그 사람들에게 항우울제를 처방해준다고 자살 고민을 안하게 될까요? 사실 정부에서 할 수 있는 직접적인 대응책이라곤 자살 예방 상담 센터를 확충하거나 항우울제 처방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것 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 자살율이 줄어들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네요.
아우구스티너헬
24/04/18 09: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는게 힘들다고 누구나 죽지 않습니다.
우울증, 조울증 등은 환경에 의해 트리거 되지만 직접원인은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에서 오는 뇌분비질환입니다.
이런 불균형을 잡아주고 환경자극으로 부터 둔감하게 해주는게 항우울제죠

필란드에서는 정부지원하에 항우울제의 적극적인 처방으로 자살율이 반으로 줄었습니다.
지나가던S
24/04/18 08:35
수정 아이콘
그 사회 시스템 개선에 쓰이는 게 그 예산입니다.
무냐고
24/04/18 08:52
수정 아이콘
끄덕끄덕..!
raindraw
24/04/18 07:20
수정 아이콘
지나친 경쟁 사회가 되어버렸는데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아우구스티너헬
24/04/18 07:23
수정 아이콘
경쟁사회 자체가 나쁜건 아닌데 낙오자를 루저취급하거나 재도전이 어려운 낙인효과등이 문제죠
나른한오후
24/04/18 08:06
수정 아이콘
이거보고 자살률 높아도 아무도 신경안쓴다고 생각이 들은..
24/04/18 08:09
수정 아이콘
근성론과 각자도생의 콜라보가 이렇게..
24/04/18 08:12
수정 아이콘
출산율 낮아서 거기 투입한 예산이 지난 15년간 300조라는데 그래도 여전히 낮은 걸 보면 뭘 한다고 저 수치 또한 내려갈 건지 싶네요.
차라리 저 돈으로 공무원 뽑아 뭔가를 하기보단 사람들에게 직접 주면 더 나아질지도요.
24/04/18 08: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살방지는 출산보다는 비교적 쉬울것 같습니다. 고위험군을 셈플링해서 정기적으로 상담만 해줘도 많이 줄어들것 같은 킹리적 갓심이…
24/04/18 08:48
수정 아이콘
300조는 원래 사용하던 예산에 저출산 관련이라고 가져다 붙인게 대부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망한피망
24/04/18 08:18
수정 아이콘
안락사 도입이나 빨리 되기를
짐바르도
24/04/18 08:29
수정 아이콘
자살 시도, 자살률 통계 조사해보고 소름돋았던 적이 있네요. 이렇게나 많이...? 근데 왜 이렇게 아무 대책도 없는지 싶어서...
지나가던S
24/04/18 08:36
수정 아이콘
왜냐면 국민들부터가 그렇게 관심이 없으니까요... 통계 나오면 그걸로 조금 떠들다 말 뿐이지 거기에 돈 많이 쓴다고 하면 쓸데없는데 돈쓴다고 하는 게 우리나라다 보니.
덴드로븀
24/04/18 08:45
수정 아이콘
https://kfsp-datazoom.or.kr/korea02.do

다른 사회적 문제와 동일하게 매우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결과가 나오는거니까요

결국 해결이 쉽지않고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기도 어려우니 그냥 다들 기사나올때만 반짝 관심주고 바로 잊혀지고...
기사조련가
24/04/18 08:38
수정 아이콘
집값만 낮춰도 자살율이 많이 떨어질꺼 같습니다.
일단 원룸 고시원 이런곳에 살면 진짜 저절로 우울해져요....
덴드로븀
24/04/18 08:43
수정 아이콘
https://kfsp-datazoom.or.kr/korea02.do

통계를 보면 집값이라는 단어로 퉁칠수있는 쉬운 문제가 아니죠...
기사조련가
24/04/18 08:49
수정 아이콘
집값이라기 보단 정확히 말하면 주거환경개선이랄까요??
반지하 고시원 원룸만 피하자 느낌으로 크크
위원장
24/04/18 08:52
수정 아이콘
해결법이 반대인거죠
반지하 고시원 원룸을 없애야하는거고
살 곳이 줄어드니 집값이 올라가게됩니다
무냐고
24/04/18 08:56
수정 아이콘
주거환경이 진짜 중요하죠
한 10년~15년된 투룸빌라만 살아도 충분히 괜찮은데
24/04/18 09:35
수정 아이콘
집값 낮추면 대출많이 받은 1주택자들이 또 자살할껍니다.
쉽지 않음
류지나
24/04/18 08:50
수정 아이콘
뭐래야되지... 저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과격하고 화가 나있다고 하지만, 사실 누구보다도 정부에 온순하고 복종하는 국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하게 얘기해서 만약 희망을 잃고 자살하는 사람들이 자살이 아니라 미국처럼 갱단이 되거나 우범 지역을 만들게 되면 누구나 문제라고 여길걸요? 도태된 자들이 분노를 표출하고 이빨을 드러내야 하는데 국민에게서 폭력성을 죄다 거세해버려서 남은게 자살밖에 없죠.
유료도로당
24/04/18 11:1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보다 객관적인 상태가 훨씬 안 좋은 나라보다 자살율이 높다는게 심각한 문제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생각하니까 약간 이해가는것 같기도 하네요... 좀 거친 표현이지만 정상적인(?) 삶에서 탈락한 사람들이 다른나라 기준으로는 마약에 취하거나 범죄자가 되거나 홈리스가 되거나 하는 비율만큼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자살해버린다고 생각하면... (물론 낮추기 위한 노력은 지금보다 훨씬 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환상회랑
24/04/18 08: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리나라 자살율 1위래. 하면 대부분 반응이 '에휴, 경쟁사회 어쩌고 도태가 저쩌고' 그러고 끝입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어쩔 수 없지. 이런 느낌이에요. 국민적 공감대가 자살에 대해 대한민국 내에선 자연현상과 동일하게 취급된다고 봅니다. 자살율 세계1위! 자랑스럽다 대한민국! 한번 비꼬아주고 나선, 그래서 이걸 어쩔건가, 에 대해선 자조와 무기력감만 느껴지는 반응이 나옵니다.
결국 진지하게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된다는 사고방식이 대한민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에겐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그건 우리한텐 자연현상같은 거니까. 천재지변을 어떻게 대처함? 극한의 경쟁사회에서 살아왔고, 거기서 어떻게든 안 죽고 삶을 추구하는 강인한 생존전사이기에. 포기하는 자를 쉬이 공감을 못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왜 삶을 포기해? 이 악물고 버텨! 열심히 사는거야. 힘들어? 너만 힘든거 아냐 다들 힘든데 버티고 사는거라고.
네모필라
24/04/18 09:03
수정 아이콘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생존전사가 많을지 죽는것조차 두려워서 그냥 사는 사람이 많을지 보고싶긴하네요
후랄라랄
24/04/18 08:53
수정 아이콘
다른 나라는 
자살 + 약물로 계산해야함
김유라
24/04/18 08:58
수정 아이콘
저거 할 돈으로 팩토리 더 올리라고 하는 나라라서 뭐...
지구 최후의 밤
24/04/18 09:00
수정 아이콘
자살의 원인과 선택을 사회가 아니라 개인으로 돌리는 풍조가 좀 사라져야 나아질 겁니다.
어떤 사회에서 저런 방향에서 억제책을 도모하지 않는 방향이면 그 사회의 존재 의의가 사라지는게 아닐까 합니다.
밤에달리다
24/04/18 09:02
수정 아이콘
보통 한국을 돈만 있으면 가장 살기 좋다고 표현하는데 거꾸로 말하면 돈 없거나 직업이 별로면 갖은 모멸을 감내해야 하는 나라죠.
닉바꾸기힘들다
24/04/18 09:37
수정 아이콘
안 그런곳이 있나요... 돈없어도 돈 쥐어줘가면서 달래주는 나라 있음 가고싶네요..
부르즈할리파
24/04/18 10:47
수정 아이콘
저 사람은 돈이 없구나하고 넘어가는게 아니라
돈이 없다는 걸로 그 사람에 관한 온갖 "judging"이 무례하지 않은...
CanadaGoose
24/04/18 09:06
수정 아이콘
솔직히 국가차원에서 뭐하는건지 잘모르겠으요
노후빈곤, 출산율도 별 생각 없어... 자살율 1위 소식 들은지도 몇해된거 같은데 각자 알아서 할일이지 느낌이고
서린언니
24/04/18 09:09
수정 아이콘
살면서 느낀게 사람들은 내사정 따위 안봐준다였는데 통계에서 드러나는듯
애플프리터
24/04/18 09:49
수정 아이콘
대형 사기에 이어진 경제적인 어려움이 삶을 포기하는데 일조하는것도 있을거에요. 중저소득층 다수한테 사기치는 놈들한테 돈 돌려받고, 단죄하는 검찰공화국은 시나리오에 없겠죠...
24/04/18 09:50
수정 아이콘
각자도생의 나라 그 자체... 이러면서 소외계층에 예산 쓰면 뭐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고...
24/04/18 09:51
수정 아이콘
정신병을 나약한 걸로 생각하고, 정신과를 정신병자들만 가는 곳으로 취급한 시기가 워낙 길어서 그런 것도 한 몫할 겁니다.

지금은 옛날보다 훨씬 좋아지긴 했는데, 여전히 저런 인식 남아있긴 하고요.
24/04/18 10:09
수정 아이콘
사회가 정말 크게 병들었죠. 출산율은 그 결과일 뿐입니다.
24/04/18 10:13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이 나라는 점점 망할일 밖에 안남은것 같습니다.

대충 20년쯤 안에 선진국 탈락은 확실해보이고 경제x망, 지방 소멸, 치안 악화, 범죄+마약 급증 예상되고요

출산율은 계속 줄어들고 자살률은 계속 1등 찍어서 인구도 우하향 중이라 나라에 미래조차 없습니다. 해결책도 없고요.

하루빨리 이 나라 탈출하는게 답입니다. 그게 싫으시면 미리미리 대비를 철저히 해놓으시길.
안군시대
24/04/18 11:03
수정 아이콘
그런데, 탈출한다 해도 어디가 더 좋을지 막막하다는 게 또 함정인지라..
퀀텀리프
24/04/18 11:22
수정 아이콘
게임세상으로 탈출하긴 하는데..
24/04/18 10:31
수정 아이콘
알빠노 낫마이비지니스의 메타긴 하죠. 전 예전부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쪽이지만... 대다수가 만족하면 뭐 그렇게 사는거겠죠. 돈 많이들 버세요.
안군시대
24/04/18 10:33
수정 아이콘
저 영상을 보면, 일본이나 스웨덴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의 10~20배 이상의 예산을 들여 장기적으로 저 문제를 해결해왔죠.
아예 관심도 안 갖는것과, 그나마 관심이라도 갖는 것의 차이는 어마무시해요.
솔직히 우리나라는 다리에다가 자살방지 문구(?) 붙혀놓는거 말고, 자살방지를 위해서 무슨 노력을 했습니까?
정신과 검진을 정기적으로 하게만 해줘도 자살율은 확 줄어들겁니다.

그리고, 자살율이나 출산율이나 둘 다. 사회안전망 확충이 최우선입니다. 저소득층 지원이랍시고 저금리 대출을 받게 하는 나라한테 뭘 더 바랍니까? 그 대출 만기 다가오면 나가죽으라는거지..
24/04/18 11:04
수정 아이콘
저는 돈도 돈이지만 저 영상에서도 나왔듯 유명 연애인들도 자살하는걸 보면 꼭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 정신적으로 힘들게하는 분위기나 문화가 있다봅니다

칭찬보다는 비난이 쉬운 커뮤니티가 제일 문제라고 봐요
에티켓이라는 말을 요즘 가르쳐주긴 하나요?
저런 자살기도하는 분들이 최소한의 커뮤니티와 소통으로 찾아가는곳이 넷상의 게임이든 커뮤니티든 그런쪽이 많을텐데 오히려 언발에 오줌누기죠

누군가는 댓글따위 신경도 안쓸수있어도 누군가는 말도안되는 억지 한마디에 큰 상처를 받을수있다 생각해요
넷상이 유독 남을 불행하게 만드는것에 대해 거리낌이없다 생각하구요

예전엔 게임은 이길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상대방을 빡치게 하는겁니다 라는 유머가 이젠 진지하게 조심해야하는 말이 라고 생각합니다
바밥밥바
24/04/18 11:06
수정 아이콘
자살까진 아니지만, 최근 너무 우울해 상담을 받아보고 싶었는데 유일하게 자살예방센터만 연락이 가능하더라구요
연락했는데, 통화량이 많아 지연될 수 있다는 이야기 듣고.... 되려 실소가 나와 우울함이 사라졌습니다.
자살관련 예산으로 할일은 얼마든지 많죠
로메인시저
24/04/18 11:09
수정 아이콘
사이키델릭.
raindraw
24/04/18 11:16
수정 아이콘
자살률이 이슈가 될 때는 보통 청년 자살률이 증가할 때 이슈가 되죠. 당연히 청년 자살률이 증가하는 건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실제 자살률 따져보면 나이가 더 늘어갈수록 자살률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나이먹은 사람들의 자살률은 별로 이슈가 안되죠
이런 부분도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봅니다.
안군시대
24/04/18 11:23
수정 아이콘
저 영상에도 나오지만, 2000년 이후로 대한민국의 노년층 자살율은 점점 떨어지고, 청년 자살율은 점점 늘어났는데, 전체 자살율이 상승했습니다.
Infrapsionic
24/04/18 12:08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대책없이 한탄만 하다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고 하지만, 대책을 내놓고 추진하는건 정치인들이 해야죠. 이번 총선도 그랬지만 출산율, 자살율에 대해 꾸준히 제대로 언급이라도 하는 정치인 못봤습니다. 그나마 인플루언서 중에 슈카가 계속 언급하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른한오후
24/04/18 12:27
수정 아이콘
정말 출산률부터 코리아 디스카운트 등등 여러모로 언론보다 더 도움되는 인플루언서입니다..
대통령한테 언급할정도 였으니 그장면보고 어우
24/04/18 12:59
수정 아이콘
위생관념이 없는게 문제 같습니다. 손 닦는 것 말고, 정신위생이요.

집과 일터에 이상한 사람이 있고, 나도 같이 이상해질 것 같으니 그 사람을 떨어트려달라는 법원 명령이나 상담이나, 기타 법적인 제도가 구미권에는 있는데 한국에선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시설화/탈시설화, 강제입원제도의 문제 등등.. 여러가지 논의로 이어질수 있습니다만, 자살이고, 군대고, 출산율이고 다 모아놓을 수 있는 화두 중 하나가 저는 "정신위생"의 미보급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일면식
24/04/18 14: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국가 차원에서 sns, 인터넷 거뮤니티 등을 어느 정도 검열해야 하나 싶습니다.
돈이 없고, 원룸 고시원에 살아서 불행한 게 아닙니다. 이런게 진짜 불행의 원인이라면
한국보다 못살고 빈부격차가 심한 나라는 당연히 자살률이 높았어야죠.

예전 싸이월드 시절부터 시작된 sns, 커뮤니티, 허영심 자극하는 드라마 효과 등등이 지속해서 누적되어서
비교문화, 약자 혐오 같은 게 자리 잡아버린 탓이겠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8626 [유머] 미국식 메이크업에 당황한 한국 유튜버.jpg [26] Myoi Mina 11648 24/04/18 11648
498625 [기타] 국가별 정부 부처 자살 예방 예산 합계 [53] 보리야밥먹자9250 24/04/18 9250
498624 [LOL]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스프링의 기세를 이어갈 서머 결승장소 [26] 묻고 더블로 가!7740 24/04/18 7740
498623 [유머] 예수님을 잡아먹는데는 얼마나 걸려요? [17] 전자수도승10244 24/04/18 10244
498622 [유머] 말왕 LGBT 논란 [11] Starlord13871 24/04/17 13871
498621 [기타] 올해 변호사 시험 합격률... [36] 우주전쟁15225 24/04/17 15225
498620 [유머] 남들이 보기엔 이상하지만 멀쩡한 대화가 맞습니다. [25] lemma13553 24/04/17 13553
498619 [방송] 헉.. 결국 이렇게 됐군요... [32] 대장햄토리16594 24/04/17 16594
498618 [방송] 어마어마한 대사 암기가 필요한 개콘 신코너 [21] 빼사스11797 24/04/17 11797
498617 [유머] 곽튜브 중국인 모먼트 모음.jpg [17] Starlord10659 24/04/17 10659
498616 [기타] 동미참을 무조건 참여해야 하는 이유 [8] 묻고 더블로 가!9057 24/04/17 9057
498615 [서브컬쳐] 키아누 리브스 소닉 3 참여 [11] 롤격발매기원6388 24/04/17 6388
498614 [유머] 3월 방일 외국인 관광객 통계.jpg [49] 핑크솔져9862 24/04/17 9862
498613 [기타] [단독] 아마존 "49불 이상 한국 주문 무료배송"…파격 승부수 [31] 주말11020 24/04/17 11020
498612 [게임] 3월 국내 서브컬처 모바일게임 매출 [13] STEAM6474 24/04/17 6474
498611 [유머] 무단횡단 한 사람의 최후(주의) [6] 길갈8224 24/04/17 8224
498610 [게임] 헬다이버즈2를 다른 회사가 만들었다면 [2] STEAM5956 24/04/17 5956
498609 [유머] 별명이 수육런이라는 마라톤 대회.jpg [49] 캬라12527 24/04/17 12527
498608 [기타] 기아에서 내년에 나온다는 픽업트럭 [21] 우주전쟁10726 24/04/17 10726
498607 [연예인] 전혀 다른 느낌으로 완벽한 두 사람 [22] 묻고 더블로 가!10816 24/04/17 10816
498606 [스포츠] EPL 현재 우승 경쟁 상황 [17] kapH7581 24/04/17 7581
498605 [텍스트] 인정하기 싫지만 생산직 나랑 적성인듯하다. [51] 주말12959 24/04/17 12959
498604 [동물&귀욤] 영덕에서 발견된 천연기념물.jpg [15] 핑크솔져9136 24/04/17 913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