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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6/07 09:35:37
Name 캬라
출처 엠팍
Subject [유머] 노인들만 아는 90년대 야구장 문화.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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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가 작은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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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7 09:38
수정 아이콘
제가 처음 야구장 간 게 92년인데 그 때 술 먹는 아재들한테 뭐 얻어 먹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잠실구장에서도요.
로오나
24/06/07 09:43
수정 아이콘
지금도 술+담배 허용하면 저렇게 될듯...
허저비
24/06/07 09:47
수정 아이콘
요새 야구장 가면 저런 아재들은 없고 다들 저지 챙겨입은 젊은이들밖에 없더군요. 개인적으론 좋습니다.
물론 아재를 담당하는건 나였고
한발더나아가
24/06/07 09:54
수정 아이콘
반대로 저정도 몰입감으로 즐기는 스포츠는 얼마나 재미있었을런지 상상도 안감
24/06/07 09:58
수정 아이콘
인천에 축구장 물병 던졌다 넌리쳤지만 저 당시 물병부터 그물타고 넘어가서 훈개하는 아재부터 스펙타클했지요
24/06/07 10:05
수정 아이콘
싹 사라져서 정말 다행입니다.
곧미남
24/06/07 10:20
수정 아이콘
저때는 싸움도 엄청 많았죠
24/06/07 10:32
수정 아이콘
작은 소동 맞아요. 큰 소동이면 상대팀 버스 불 지르던 시대임...
24/06/07 10:36
수정 아이콘
해태 구단버스 방화가 정점이었죠.. 그 전전날 삼성 투수가 소주병에 머리를 맞았고..

그시절 선수 감독들은 다들 뭔가 맞아본 기억이 있을겁니다. 참외라던가 참외라던가
nm막장
24/06/07 10:41
수정 아이콘
소주 들이킨 아재가 치어리더 사이에 낑겨서 미친 퍼포먼스 보여주던게 기억이 납니다
경기보다 그게 더 재미있었던 듯…
24/06/07 11:14
수정 아이콘
정민철 : 데뷔전.. 만루홈런 맞는 순간 족발에 소주병이 날라들었다
Light Delight
24/06/07 11:33
수정 아이콘
지금도 뭐 인스타 테러에 트럭시위 등의 비대면(?) 방식으로 변화했을 뿐 스포츠 팬들 마음이야 다 똑같죠 크크
Energy Poor
24/06/07 19:29
수정 아이콘
관중석에서 자전거 타는 아저씨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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