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9/24 09:12:06
Name 카미트리아
File #1 Screenshot_20240924_091000_Samsung_Internet.jpg (1.76 MB), Download : 164
출처 개드립
Link #2 https://www.dogdrip.net/584782934
Subject [기타] 옆동네에서 프롬팬과 격투기팬 사이에서 황밸이라고 우길려다가 실패한... (수정됨)


유튜브에서 망자들 영상만 봐서 군다가 만만해 보이는 건지..

격투기 팬도 프롬팬도 고민안할 내용이네요..

전 1분안에 실패할 자신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9/24 09:14
수정 아이콘
게임이니까 유다희 껄껄 이러지
현실이었으면 그림자만 보여도 빤스런해야죠
카미트리아
24/09/24 09:18
수정 아이콘
솔직히 군다 보이는 위치까지 도착도 못할 것 같아요...
24/09/24 09:15
수정 아이콘
고릴라랑 곰부터 이기고 가야할듯 크크
스덕선생
24/09/24 09:16
수정 아이콘
저런 거인과 왜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죠 크크
24/09/24 09:19
수정 아이콘
대체 왜;;
수퍼카
24/09/24 09:19
수정 아이콘
한대만 맞아도 물약 먹으면 회복되는 게 아닌데...
파르셀
24/09/24 09:20
수정 아이콘
현실 : 지나가는 잡몹에게 얻어맞고 머리 꺾이거나 내장 파열로 사망
애기찌와
24/09/24 09:21
수정 아이콘
가는길에 잡몹에 맵도 제법 높은데서 뛰어 내리고 낭떠러지있고 그랬던거 같은데..
헉헉 거리면서 좀 넓은데 도착했더니 군다가?? 그냥 그 꽂혀있는 칼 안뽑고 어디 다른 문없나 찾아볼듯..
24/09/24 09:21
수정 아이콘
은가누도 도망가겠네
goldfish
24/09/24 09:21
수정 아이콘
크크. 군다고 뭐고 할거없이 저 장비 입고 제자리에서 10번만 굴러보라 시켜보고 싶네요
츠라빈스카야
24/09/24 09:22
수정 아이콘
군다는 20대 때리면 잡게 너프해놓고 자기는 군다한테 무려 5대나 버티게 해놨네...현실스펙이라면서 맷집은 현실이 아닌..
24/09/24 09:22
수정 아이콘
현실에선 무적프레임 구르기를 못씁니다....
김유라
24/09/24 09:23
수정 아이콘
격갤 허세 크크크
24/09/24 09:26
수정 아이콘
현실에선 군다는 무슨
저 갑옷입고 구르기 백스텝도 힘듬
츠라빈스카야
24/09/24 09:29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D%8C%90%EA%B8%88%20%EA%B0%91%EC%98%B7?from=%ED%94%8C%EB%A0%88%EC%9D%B4%ED%8A%B8%20%EC%95%84%EB%A8%B8#s-5.2.1

의외로 움직이기 편하다곤 합니다. 중량배분도 잘 돼서 사슬갑옷보다 체감 무게도 가벼운 경우도 있다고 하고..
파르셀
24/09/24 09:33
수정 아이콘
맞춤 판금갑옷이 구르기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어디까지나 숙련된 기사 얘기라 크크...
카미트리아
24/09/24 09:40
수정 아이콘
갑옷 없이 칼과 방패만 들고 굴러라고 해도 실패할 자신 있습니다.
파르셀
24/09/24 09:46
수정 아이콘
소싯적에 검도 쪼금 했었는데 칼만 들고 구르라고 해도 지금은 실패할 자신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무기들고 굴러본 적이 없으니 더더욱이고 방패들고 구르기는 택도 없는 소리죠
츠라빈스카야
24/09/24 10:00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qzTwBQniLSc

잘 하는 사람도 아직 있긴 하더군요. 당시에도 엘리트들이나 하던 거니 현대인이 다들 할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 웬만한 운동선수 정도면 할 수 있을 것 같긴 하네요.
아 물론 저 영상은 맨손이긴 합니다.
파르셀
24/09/24 10:03
수정 아이콘
서양 쪽에서는 저게 취미인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크크

그리고 아무리 운동선수라고 해도 갑자기 판금갑옷 입고 구르라고 하면 무게 중심 등 여러 문제 때문에 적응시간이 좀 필요할 꺼예요

실제 중세 기사들은 종자 시절부터 밥먹고 하루종일 검술 및 갑주 훈련을 한 인간병기들이죠
Mephisto
24/09/24 10:32
수정 아이콘
애초에 운동 안한사람은 구르기도 쉽지 않아요. 크크.......
문문문무
24/09/24 09:28
수정 아이콘
거 왜 불편하게 냉병기로 상대하려는지 원
바렛 + BMG 50 이면 떡을 칠텐데 말이죠
시린비
24/09/24 09:29
수정 아이콘
사람은 그렇게 구르고 뛰고... 오래 못해요
약설가
24/09/24 09:30
수정 아이콘
현실이면 뚜벅뚜벅 걸어와서 왕좌의 게임 오베린 만들어 버리겠죠
24/09/24 09:32
수정 아이콘
장비 입고 구르기가 안됨...
냠냠펀치
24/09/24 09:35
수정 아이콘
군다까지 가지도 못할 듯..
24/09/24 09:38
수정 아이콘
게임하다보면 모랄빵을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많죠.
파르셀
24/09/24 09:56
수정 아이콘
기병이 일당백 한 이유가 그 모랄빵 때문인데 말입니다

현대에서는 영국 경찰이 말 타고 시위대 진압하는 영상보면 모랄빵이 뭔지 간접체험 가능하죠

https://youtu.be/_qhUTF4hOp8?si=HYFz6XNdcYctR0kl

좀 더 극적인 영상을 봤었는데 못찾겠네요
동굴곰
24/09/24 09:38
수정 아이콘
잡몹이 쏜 석궁 컷.
루크레티아
24/09/24 09:40
수정 아이콘
은가누나 김동현도 저 갑옷 입고 10번 구르면 체력 오링남 크크크
24/09/24 09:45
수정 아이콘
그냥 한방에 푹찍일텐데
미카미유아
24/09/24 09:4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석궁을 어떻게 피함
강문계
24/09/24 10:07
수정 아이콘
A4용지에 손가락만 베여도 밴드 붙이는 현대인이 무슨소리를
24/09/24 10:09
수정 아이콘
대충 늘 있는 wwe 어쩌구저쩌구
24/09/24 10:16
수정 아이콘
세키로식으로 치환해보면 칼 한자루 쥐어주고 적귀 잡기 정도려나요. 안될것 같은데..
24/09/24 10:22
수정 아이콘
이제 돈은 안주시는건가요??
아드리아나
24/09/24 10:40
수정 아이콘
김동현은 푸바오랑 맞짱 뜨고 망자도 만나고
파란아게하
24/09/24 10:42
수정 아이콘
주인공이 아니라 잡몹 캐스팅도 빡센데...
츠라빈스카야
24/09/24 10:45
수정 아이콘
“운동 좀만 배워도“인 사람이 “목숨걸고 평생 전쟁터에서 굴러온“ 사람을.....? 그것도 더 많이 때려야 하는 상황에서..?
24/09/24 11:10
수정 아이콘
구르기 무적프레임도 없고 아무리 가볍게 입고 굴러봤자 게임내에서 무거움상태에서 구를 때 동작만 할 수 있을 뿐이고
안군시대
24/09/24 11:12
수정 아이콘
현실 스펙으론 장검을 한손으로 휘두르지도 못할 것 같은데, 거기다가 풀플레이드 갑옷? 재의묘소에서 군다까지 뛰어가지도 못합니다.
슬슬 걸어갔다다간 잡못들한테 맞아줄을거고.
distant.lo
24/09/24 11:52
수정 아이콘
상식이 있다면 대부분 사람들은 저거 입고 뛰어가는 것조차 힘들죠
Karmotrine
24/09/24 12:08
수정 아이콘
엠팍에 설문했으면 반반가능인데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5884 [유머] 존엄과 존경의 차이가 뭐야? [5] 동굴곰6445 24/09/24 6445
505882 [기타] 쓰리마일섬의 원전이 운영을 재개한다고 하네요 [55] 실제상황입니다6488 24/09/24 6488
505879 [게임] 캡콤 리마스터 설문조사 [10] STEAM3319 24/09/24 3319
505878 [기타] 역사속으로 사라진 대우 근황 [21] 정공법7240 24/09/24 7240
505877 [게임] 스파6 테리 업데이트 트레일러 [3] STEAM3159 24/09/24 3159
505876 [유머] 쇼타를 찬양하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jpg [18] 캬라5605 24/09/24 5605
505875 [스타1] 박정석 결혼 준비중 [4] Pika487088 24/09/24 7088
505874 [유머] 무도로 보는 현재까지 청문회 요약 [11] Myoi Mina 7810 24/09/24 7810
505873 [기타] Easy to Learn을 도입하는 조직 [22] Lord Be Goja5473 24/09/24 5473
505871 [서브컬쳐] 소크라테스의 아내는 성격이 나빴다고 [14] 주말5844 24/09/24 5844
505870 [유머] "시작한지 3년만에 우승 선언" [29] 길갈9548 24/09/24 9548
505869 [방송] 솔직히 이제 잘하는 요리 프로그램은 재미 없음 [26] 주말7321 24/09/24 7321
505868 [유머] 아침에 다리가 셋, 점심에 둘, 저녁에 넷인 짐승은? [9] 하야로비6548 24/09/24 6548
505867 [서브컬쳐] 시프트업 사과문 게시 [17] 주말6117 24/09/24 6117
505866 [기타] 옆동네에서 프롬팬과 격투기팬 사이에서 황밸이라고 우길려다가 실패한... [43] 카미트리아6607 24/09/24 6607
505865 [LOL] 24월즈 음원유출 [8] 문문문무3966 24/09/24 3966
505863 [유머] 퇴사한 직원 전화받게 하는 방법좀 [29] Myoi Mina 11470 24/09/24 11470
505862 [유머] 고객님의 소중한 주문을 취소할 수 없었던 사장님.jpg [13] Cand8646 24/09/24 8646
505861 [서브컬쳐] 마블 썬더볼츠 예고편 [18] 유나5792 24/09/24 5792
505860 [LOL] 아이언 4의 무간지옥 탈출 [11] 반니스텔루이5351 24/09/24 5351
505859 [게임] ‘벼랑 끝’ 유비소프트, 잇따른 흥행 실패…주가 86% 하락 [48] Myoi Mina 10789 24/09/23 10789
505857 [게임] 소녀전선 2 : 망명 사전예약 시작 [9] 김티모5093 24/09/23 5093
505856 [유머] 취향의 변화 [15] 길갈10174 24/09/23 1017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