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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2 20:05
키카드=현재 PS5의 디스크랑 100% 똑같은데 뭐 이슈가 생기는게 이해가 안가요.
다른거보다 가격을 보면 다 납득 가능한데 스파6 키카드가 60달러고 마리오카트가 80달러입니다. 스파6 얼티밋 패스 2개넣은 파이터즈 에디션이라 2년지난 게임도르도 안되고 말도 안되게 혜자인데.. 60달러에 키카드 살래? 80달러에 풀패키지 살래?하면 닥전같아요.
+ 25/04/22 21:31
ps5디스크는 게임은 디스크 안에 있고 그걸 하드에다 설치 해서 하잖아요 그래서 인터넷 연결 안되있어도 게임플레이가 가능한데 키카드는 아니잖아요 아예 똑같은 방식은 아니죠
25/04/22 20:05
미디어 매체로 값싼 블루레이 디스크를 사용할 수 없는 휴대용 4k 기기, 그러나 카트리지 값을 상승시키는 것도 피해야 하는 상황...
이런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겠거니 합니다.
+ 25/04/22 20:20
스위치2의 기본 스토리지 용량이 256GB인게 문제죠. 만약 게임팩 용량이 작아서 키카드를 쓴 거라면, 64GB 짜리 4개맘 다운받아도 다 차버리는 거라..(시스템 용량 때문에 실제로는 3개도 힘들겠죠.)
MICROSD 로 확장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신 규격이라 256GB 확장에 10만원 정도니.. 심지어 더 큰 용량은 거의 풀리지도 않는거같구요. 1TB짜리 정도가 20만원 내로 나와줘야 키카드에 대한 거부감이 적어질 거 같아요.
+ 25/04/22 20:45
스토리지 가격을 기계에 넣기 싫어서 서드파티와 게이머에게 전가하는거죠. 고객과의 거래에 절대 손해를 안 보는 닌텐도 다운 방식.
+ 25/04/22 21:13
거치형 콘솔도 데이원 패치가 반 필수인 경우도 많아서 초기 기동시 네트워크 접속 필수야 그러려니 합니다.
이렇게 키카드를 팔아놓고 지원 종료된다고 온라인 닫아버리면 더 문제가 될거라, 3ds 이샵처럼 답없이 닫진 않을 거라 예상할 순 있겠네요. 적어도 psp처럼 스토어는 닫아도 구매한 게임은 받을 수 있게 하겠죠.
+ 25/04/22 21:26
스위치의 성공으로 온라인스토어 종료는 스위치 4 정도는 나와야 실행할까 말까일것 같고,
아마 몇년 뒤 스위치2 OLED / 프로 가 나오면 거기서부터 512GB 나 1TB 같이 용량장사도 시작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추가적으로 닌텐도는 이제 1가정에 부모&아이가 스위치 2대 이상을 보유하는걸 가정하고 키카드 방식을 보여주면서 이래도 본체 2대 안사? 라는 느낌을 주는것 같기도 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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