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8/18 00:01:10
Name hero600
File #1 proleague.doc (53.3 KB), Download : 7
Subject Today Preview. 08월 18일. 水
★스타크래프트
☞SKY 프로리그 2004 2라운드 Mercury리그 2주차 (생) - 18시 30분

VS  

1경기 Incubus 2004
2경기 Odin
3경기 XenoSky

VS  

1경기 Requiem
2경기 Odin
3경기 Incubus 2004

◈관전 포인트◈
- VS   -

첫 경기의 POS와 1승의 KOR이 만났다. OSL 최초 저그 우승자 박성준 선수가 간판으로 버티고 있는 이 팀에 전태규 선수와 한동욱 선수의
당찬 도전의지가 눈물겹기까지 하다. 이 두 선수는 질레트배에서 박성준 선수에게 패배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 선수. 물론 스폰서가 없는 두 팀간의 대결이나
여기에서의 활약으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다면 그 활약하는 것만을 보더라도 즐거울 수 밖에 없다. POS는 2라운드 들어오면서 멤버의 부족에 고심을 해야
했으나 이운재 선수의 부활로 구심점을 찾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KOR은 오히려 조병호 선수의 이적으로 프로토스 유저의 부족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을 맞게 되었다. 그렇기에 신인들의 활약상을 서로에게 기대해 볼 뿐이다.

- VS   -

서로가 서로에게 어려운 상황이다. 두 팀 모두 1패를 안고 있는 상황이다. 이 양대 리그는 자신 외에 붙는 팀이 4팀. 이것은 승과 패의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상황이 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직 조2위까지만이 4강 크로스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는데 2패는 위험하다.
멤버의 보강이 있었으나 적응의 늦음을 한탄해야 했던 헥사트론과 "1라운드 우승"을 한 후 우승자 징크스 의심을 받고 있는 한빛의 대결이다.
의심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왜일까. 3대 개인리그 0명 진출의 후유증 때문은 아니었나...레퀴엠이 부활의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패배를 하지 않기 위한 그들의 깜짝 전략을 기대해 본다.



☆워크래프트 3
  ☞예정된 공식 경기가 없습니다.

-필자의 좌담-
수요일이라는 이름은 물흐르듯이 흘러가는 한 주의 중간입니다.
리그의 공백이 없이 프로리그가 2주차로 흘러가고 있군요.
1라운드와 달리 1승과 1패가 중요한 양대리그. 워3 프로리그의 그것을 생각하면
될 정도의 느낌이라고 해도 될까요.
8월의 중간이 되가면서 저는 확실한 뭔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게임TV, 프리미어리그...그리고 차기 리그의 향방.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크로마
04/08/18 00:17
수정 아이콘
올드마린을 볼수있었으면...
MyHeartRainb0w
04/08/18 01:33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는 정말..언제예썬했는데..머하는지..
TheInferno [FAS]
04/08/18 02:03
수정 아이콘
지금상황이라면 KTF 가 망하는게 빠를지 프리미어리그 개막이 빠를지
내기를 KTF 쪽에 걸어도 승률이 좀 나올것같은 분위기입니다 -_-;;
i_random
04/08/18 12:01
수정 아이콘
KTF가 망하나요?
BrooDLinG
04/08/18 12:14
수정 아이콘
i_random님 // 그만큼 프리미어리그 개막 가능성이 낮다는 얘기겠지요
제갈공명토스
04/08/18 12:47
수정 아이콘
한빛, kor 승리를 기원.
영웅토쓰 방정
04/08/18 13:25
수정 아이콘
비프로스트3은 안쓰이나요??
ⓢⓦⓔⓐⓡ
04/08/18 13:26
수정 아이콘
전위의 모습을 보았으면 한다는..-0-;
문인규
04/08/18 13:59
수정 아이콘
pos.hexa의 승리 기원합니다.!
켄시로
04/08/18 14:03
수정 아이콘
조병호선수가 어느팀으로 이적했나요?
공고리
04/08/18 15:27
수정 아이콘
켄시로//KTF로 이적했어요.
Return Of The Panic
04/08/18 15:48
수정 아이콘
ITV 결승 재방송도 있는데요.. 하긴 12시 20분이니 내일이구나 -.-;;
04/08/18 15:51
수정 아이콘
iTV는 내일 프리뷰를 기대해 주십시오.
04/08/18 16:36
수정 아이콘
iTV 프리뷰 오늘 나오는게 맞을 것 같은데요.
오늘 밤(내일 새벽)에 이미 방송이 나오니.. ;
04/08/18 17:12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한빛,,,,, 지면 안되!!
정녕 우승자 징크스란 말인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779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중간성적[표] Altair~★1831 04/08/21 1831
2778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Saturn리그 2회차 경기결과 [8] Altair~★5738 04/08/21 5738
2777 EVER 2004 스타리그 16강 경기일정 및 대진표 [32] Altair~★5449 04/08/20 5449
2775 2004 워3리그 봄,여름시즌 소식(제15호) The Siria1015 04/08/21 1015
2774 Today Preview. 08월 21일. 土 [6] hero6003211 04/08/21 3211
2773 2004 온게임넷 2nd 챌린지리그 예선전 경기결과[표] [22] Altair~★4800 04/08/20 4800
2772 Daum game PRIME LEAGUE IV FINAL4 2nd Match 경기결과 [11] Bar Sur1976 04/08/20 1976
2770 EVER 2004 스타리그 조지명식 결과 [15] Altair~★5666 04/08/20 5666
2769 2004 온게임넷 2nd 챌린지리그 조편성 [18] Altair~★3471 04/08/20 3471
2768 2004 온게임넷 2nd 챌린지리그 예선전 경기결과 [132] Altair~★13271 04/08/20 13271
2767 프로리그 2ROUND 순위표 [1] reality1683 04/08/20 1683
2765 iTV 랭킹전 7th 결승전 경기결과 [10] 일택5504 04/08/20 5504
2764 Today Preview. 08월 20일. 金 [19] hero6003909 04/08/20 3909
2763 서울 게임쇼 2004 스타크래프트 라이벌전 경기결과 [41] Altair~★7808 04/08/19 7808
2762 Today Preview. 08월 19일. 木 [11] hero6005295 04/08/19 5295
2761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Mercury리그 2회차 경기결과 [24] Altair~★6333 04/08/18 6333
2760 2004년 8월 18일 - "함온스" Gamer Ranking [7] Altair~★3036 04/08/18 3036
2759 2004년 8월 18일 - "함온스" Gamer Ranking Plus+ [8] Altair~★2499 04/08/18 2499
2758 SPRIS배 2004 MBC게임 스타리그 결승전 경기일정 [14] Altair~★2883 04/08/18 2883
2757 Today Preview. 08월 18일. 水 [15] hero6004595 04/08/18 4595
2753 Tucson배 MBC게임 팀리그 중간성적[표] [1] Altair~★2078 04/08/17 2078
2752 Tucson배 MBC게임 팀리그 13회차 경기결과 [39] Altair~★8706 04/08/17 8706
2751 Today Preview. 08월 17일. 火 [64] hero6006424 04/08/17 642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