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8/22 00:04:04
Name hero600
Subject Today Preview. 08월 22일. 日
★스타크래프트
☞예정된 공식 경기가 없습니다.


☆워크래프트 3
☞예정된 공식 경기가 없습니다.

# 필자의 좌담 #
게임TV. 부활...슬슬 부활하고 있습니다.
슈마GO 홈페이지에서 은연중에 들은 내용입니다만...
게임TV도 신인왕전이라는 것을 하겠다고 하더군요.

최근 챌린지리그에서 신인들이 엄청난 반란을 일으킨 경우를 보아하니
이것은 시사하는 바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다음 주 목요일부터는
본격적인 iTV 신인 경쟁의 등용문인 "iTV 신인왕전 2004"가 시작된다고 하죠.

자라나는 새싹을 보고 그 새싹의 가능성을 평가해 볼 자리가 있다면
스타크래프트, 아니 e-sports의 미래는 밝아질 것입니다.
그런데...편식은 안되요!
워3도 같이 발전한다면 밝은 미래가 약속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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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2 00:27
수정 아이콘
신인왕전이라,,정말 실현가능성이 있다면, 게임계에 이슈가 되겠네요.
천재여우
04/08/22 01:31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편식은 노~
04/08/22 03:12
수정 아이콘
오늘 예선전 치루죠. 게임TV. 신인왕전.
대상은 이번에 승격조치된 프로게이머들이라고 하더군요.
지지테란
04/08/22 11:36
수정 아이콘
편식하기 않을려면 먼저 겜임이 왜 스타만큼의 인기를 이끌어 내지 못하는가를 생각해야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워3'가 잘되는것은 블리자드(곧 미국)를 키우는 일이며 블리자드의 만행이 시작된다면 과연... 미래의 게임 산업은 위기를 맞을 것입니다. 우리가 만든 게임은 왜이렇게 인기몰이를 하지 못하는가 먼저 생각해볼때입니다. '워3'를 키우기전에 블리자드와의 협정이 중요하며 이일은 협회나 관계자분들께서 힘써야 할것으로 사료됩니다. 기껏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게 했더니 확장판이 수시로 나오고 시디가는 터무니 없이 올라가고 한다면... 음 너무 부정적인 입장인가요??? 요즘 시대의 흐름이 착하면 당하는 그런 이상한 흐름이라...주변의 상황을 확실히 하고 가는게 좋을듯합니다. 보십시요 카운터스트라이크 라는 게임을 아시죠? 지금 어떻게하고 있는지 잘 보세요 '컨디션 제로'가 나오면서 스스로 자멸을 불을수도 있지만 돈내고 하는 사람이 있는한 아마도 이렇게 하는 게임사는 점점 늘지 않을까요? 문제를 좀더 심각하게 생각한다면 워3 다음 확장판 또는 스타2 가 나온다면 접속 시간에 따라 사용료를 지불하거나 한달 정액을 해야할지도 ... --''
04/08/22 12:44
수정 아이콘
지지테란// 그건 만행이 아니라 당연한거죠-_-; 게임이 잘 팔리는데 시간이나 정액제로 돈 받는 게 뭐가 나쁜지.. 그렇게 내는 돈보다 게임에서 얻는 재미의 가치가 크니까 돈 내면서 하는 거 아닙니까;
i_random
04/08/22 13:20
수정 아이콘
국산이든 외국이든 잘 팔리면 돈 많이 받으려고 악을 쓸테고 별로 다를 거도 없을 겁니다. 뭐 비싸냐 싸냐 돈이 외국으로 나가냐 국내에 있나 그 차이뿐..
04/08/23 06:27
수정 아이콘
지지테란// 댓글 이해불능.. 한번쯤은 자기가 쓴글 읽어보고 write 클릭합시다; 온겜넷 워3 개인리그는 언제쯤볼수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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