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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8 17:43
아...삼수범..아쉽군요....ㅡㅜ
마직막경기 이길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했는데...아깝군요... 진출한 임요환.홍진호 선수 축하합니다...^^
05/05/28 17:51
레이쓰 모였을때 본진 앞마당 멀티 정도는 완전히 부술 수 있었을 텐데요.
스포어 2개 정도는 레이쓰 추가하면서 부술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05/05/28 17:58
오늘 또 스갤가면 옵저버 말 많겠다. -_- 4경기때도 홍진호 선수가 흔들때 손영훈 선수의 병력들이 홍진호선수의 앞마당으로 들어가는것을 너무 늦게 캐치해주시고.. 디파일러는,, 놀라웠죠.;
어쨌든 최수범선수가 레이쓰를 뽑고 너무 유리한나머지 너무 놀리고 있던게 아닌지.. 울트라, 저글링 이동하는데에서 집중적으로 괴롭혀 주던가 멀티를 하나를 밀던가 파이어뱃 다수를 뽑던가 탱크를 뽑던가 뭐 하나도 된게 없어서 안타까울뿐. 경기는 잘이끌었는데 말이죠..
05/05/28 18:00
1경기 임요환선수 역전승 정말 대단했습니다.
요즘 저그전 안좋은 모습 많이 보여줘서 안타까웠는데 김창선 해설 말대로 전성기 모습 보는거 같았습니다
05/05/28 18:01
1경기 홍진호답지 않는 플레이를했네여. 그리고 임요환의 깔짝대는 플레이는 여전하네요. 이길수있는상황에서도 끝까지 깔짝돼네요. 임요환의 대표적인 깔짝대는 경기 아시나요? KTF ERER 프로리그에서 신개마고원에서 임요환VS홍진호 경기가 대표적이죠. 다른테란같으면 본진병력보내서 이겼을텐데 임요환은 끝까지 마린몇기로 깔짝거렸죠.
05/05/28 18:19
이런식의 코멘트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엄꽃남" 님께는 특별히..^^
아래 오늘의 게임리그 안내글 중 엄꽃님의 코멘트 -- 엄재경꽃미남 (2005-05-27 23:58:34) 임요환 거의 탈락확정. 레퀴엠에서 벙커링안하면 임요환이 홍진호를 장기전가서 운영으로 이길 가능성이없음. 임요환은 특히 저그가 디파일러나오면 메크로 컨트롤이 딸리기때문에 장기전가면 거의 졌다고보면됩니다. ...라고 하셨는데 참...속이 좀 뒤틀리시나요? ^^
05/05/28 18:27
-_-;; 탱크다수와 파이어뱃에 대한 언급은 디파일러 다크스웜 뿌려진뒤 언급하셨죠. 그전까진 수범선수가 많이 유리하다고 하셨죠.
해설자분들도 디파일러를 못보신듯..
05/05/28 18:31
마지막 경기만 봤는데... 최수범 선수가 유리했던 상황은 맞는 것 같은데 마지막 싸움을 잘못하는 바람에 진 것 같네요. 그리고 해설자분들이 디파일러를 분명 못보신 듯 합니다. 디파일러 있으면 최수범 선수의 수비라인은 뚫릴 수 밖에 없었는데 말입니다. 파벳이 많았던 것도 아니고 탱크는 아예 없었죠.
최수범 선수 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홍선수의 마지막 폭풍이 먹혀들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05/05/28 18:33
해설자분들만 디파일러 못본게 아니라....-_-;;
저도 출현 전까진 못봤습니다.... 건물도 못본듯한데.....봤던가....-_-a
05/05/28 18:46
그냥 승부를 단번에 끝내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안전하고 확실하게 질질끄는 선수도 있을 수 있는겁니다.. 그건 선수 개개인에 스타일이구요.. '깔짝'댄다는 표현으로 욕할필요는 없을꺼 같은데...
05/05/28 18:49
매번 욕먹는 온게임넷 옵저버를 위해서 1.12c 패치가 필요할듯...
1.12c 패치 - 옵저버 모드 관전중 건물들이 완성되면 채팅창에 건물완료메세지가 뜹니다. (예. 디파일러마운드 완성되었습니다.)
05/05/28 19:03
전체적으로 홍진호선수 컨디션이 별로 안좋아보이더군요..
이것저것 문제도 많이보였고..5경기 같은것도 유리했었는데 가디언 다잡 히면서 분위기 이상해지고..물론 이기긴했지만..
05/05/28 19:17
엄꽃님이 어제 하신..말..'요환선수가 래퀴엠에서 벙커링 안하면 운영으로 못 이긴다는 말' 하나두 안 맞는데요? 그리구 비난은 하지말구 이유있는질첵 or 매너있는 팬의 모습을 보여주셔야지 안그래요?
05/05/28 19:36
엄재경꽃미남/ 심심한건 자유지만 다른사람들로 하여금 짜증나게 하면서 그 심심함을 해소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정보공개가 안돼있는걸보니 연령대가 낮을거라 추측은 됩니다만..
05/05/28 19:49
저 위에 어떤분이 자유롭다고 표현하신 어떤 곳을 말씀해주셨지만,자유롭다는 말씀도 조금은 조심해서 해주셨으면 합니다.노파심이기도 하지만...pgr이 자유롭지 않은것에 대한 의견이라든지 아니면 스갤이 무법지대냐 라는 안좋은 뜻에 대한 아주 만약의 경우로...그런데; 그런 의견이 연달아 나올정도로 치밀한것도 조금 문제가 있지 않을까 보기도(..)
아,일일이 신경이 쓰는 이런것도 병인거 같습니다;
05/05/28 21:20
1경기를 봤어야 하는데 흠.
오늘 홍진호 선수 개대박 잘했습니다. 후후// 가디언 잡힐 때 흠칫 했는데,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플레이 굿. 그리고 엄꽃 같은 사람 등장 하면, 그냥 까지말고 씹는 편이 피지알 정화에 도움이 될 꺼같은데.ㅠ
05/05/28 22:44
그러게여.. 엄꽃님의 글에 댓글이 달리니 더 시끄러운듯
임진록 같이 올라갔으니 넘 좋네여~ 역시 둘이 있어야 스타리그가 한층 맛이 나지 않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
05/05/29 09:27
정말 5경기는 마지막 홍진호 선수의 공격때 전 속으로
아 이제 홍진호가 gg치기전 마지막 신호를 보내는 구나;; 하고 생각했더랬죠;; 근데 도대체 디파일러는 어디서 나온거죠??
05/05/29 23:06
솔직히 홍진호선수가 너무방심했죠. 저상황이라면 프로게이머라면 저그가 절대 질수없는상황인데. 인터뷰를보니까 홍진호선수 너무 유리해서 대충대충하다 밀렸다는데, 이걸 경험으로 다시는 이런 허무한경기는 생겨서는 안되겠죠.
05/05/30 10:11
Sweet 님 자제바랍니다..엄꽃님보다 님 글이 더 보기 안좋습니다..
1경기에서 홍선수가 세번째 멀티를 왜 안가져갔는지 모르겠네요.. 6시 스타팅이든 다른 지역 먹었다면, 압박병력을 분산해 주는 효과가 있고, 이는 앞마당 멀티를 가져가면서 그 지역에 방어라인을 갖추는 1석3조의 효과가 있었을텐데요...너무 유리한 나머지 가스 멀티 하나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걸까요...
05/05/30 16:34
훔... Sweet님께서 엄재경꽃미남앞으로 날린 코멘트는 가슴이 후련해지는 수준이기는 한데요... 그래도 좀 심하셨다는 생각이...^^
암튼, 엄재경꽃미남=깔짝 오늘의 히트네요.
05/05/3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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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빠들은 전부 에스케이선수들이지면 방심이라그러죠. 방심도 실력이란걸 모르는가... 이번판은 박태민이 방심안하면 박정석선수실력으로는 박태민선수는 못이긴다는뜻같네요... 참나 티원빠들 한심해서 원... ------------------------ 허허허허허.......... 이윤열후계자님.. 바로 윗윗 글에 님께서 달아놓으신 댓글입니다.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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