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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09 22:43
서지훈 선수의 선언도 있었고....
철의 장막에서의 서지훈, 마재윤 조합과 임요환, 박태민 조합을 기대해봅니다. 생각만 해도 온몸이 짜릿해지네요.. "지훈이 형 헬프~~~" "기다려 레이스 하나 보냈어".....
05/10/09 22:48
프로리그가 옹겜하고 엠겜 통합리그였나봐요? 드문드문 봐서 옹겜넷이랑 엠겜이랑 스폰서 똑같이 하는줄 알았다는 -_-;;;;;; 언제부터 통합됐나요? -.-;;
05/10/09 23:28
Soul의 3:1 승리 아니면 KTF의 3:2 승리 예상 (에이스결정전 가면 KTF 단연 우세)
GO의 3:0 승리 예상(100% 감)
05/10/10 00:54
1경기 Neo Forte
이주영 vs 박용욱 ...... 이주영 승 2경기 우산국 서지훈/마재윤 vs 성학승/임요환 ...... 서지훈/마재윤 승 3경기 Rush HourⅡ 변형태 vs 최연성 ...... 변형태 승 4경기 철의 장막 에이스 결정전 R-Point
05/10/10 01:14
저번에 소울전에 러시아워에서 이재훈 선수 나와서 그걸 예상한 T1의 생각을 뒤집어 엎고 변형태 선수가 나올 가능성도 배재할수 없음 !!
05/10/10 02:10
장준혁님/설마 성학승, 임요환 팀플이 나올까요? 이제는 안 나올 것 같은데.... 저는 고인규, 윤종민 조합이 나올 것 같습니다. 1경기 네오 포르테는 박용욱 선수가 나올 것 같고, 3경기 지오에서는 마재윤 아니면 이주영이 나올 것 같고 4경기 철의 장막.. 드디어 서지훈 , 마재윤 조합이 나올거라고 기대해도 될까요? 1경기에서 이주영은 나오지 않을거 같고 이재훈 선수 아니면 변형태 선수라고 예상되네요. 3경기 티원은 박태민 아니면 최연성 선수가 나올 것 같네요. 두 팀 모두 누가 나올지 예상하기 힘드네요.;; 그래도 3:0으로 지오가 이기길 기원합니다.
05/10/10 07:20
T1은 테란 라인을 총가동 시킬겁니다. 러쉬아워에서 이재훈 선수를 내보낼것을 노리고 T1은 전상욱 선수를 투입시킬수도 있습니다. T1은 대체적으로 맵의 상성보다는 선수별 상성에 맞춰 출전을 시키니까요. 하지만 GO는 T1과는 출전에 임하는 마인드 자체가 틀립니다. T1이 주로 주훈 감독의 용병술에 기인한 무난한 승리를 거두는 팀이라면 GO는 전적에 앞서는 선수를 이겨보겠다고 엔트리를 구성할지도 모릅니다. T1팀이 상대를 피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팀의 승리를 위해 임하는 마음가짐의 형태가 약간 다르다는 거죠.
스케줄이 비교적 적은 최연성 선수의 출전은 확실하다고 판단됩니다. 드랍류의 공격을 잘하는 변형태 선수지만 러쉬아워보다는 포르테에 출전할 가능성이 더욱 높습니다. 러쉬아워에서는 같은 종족전이 나올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저전 내지는 테테전, 아니면 테플전이 될 가능성이 있지요. 그 중에서도 테테전이 가장 가능성이 높고, 에이스 결정전까지 간다면 변형태 선수나 마재윤 선수가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자신감 회복을 위해 박영민 선수를 투입할수도 있겠지요.
05/10/10 09:54
개인리그에 나오는 선수는 일단 일선에서 물러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GO에서 서지훈 선수가 전면에 부각되어 나온다면 SKT T1에서는
크게 뒤통수를 맞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05/10/10 10:07
GO정도면 SK랑 라이벌이 될 만 하죠. 역대 개인전 팀전 우승 준우승 횟수는 GO와 SK가 삐까뜨고요. MTL 투싼배에서는 MTL결승전중 유일하게 풀셋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기도 했구요.
05/10/10 10:17
유목민정신//스타보신지 한 몇달 되셨나 보네요
심하게 말해서 싸움 붙이시지 마시고 나이값좀 하세요 언론에서 KTF랑 자꾸 엮어서 그렇지 우승경험이든 몰로보든 실질적인 라이벌은 GO입니다
05/10/10 10:44
유목민정신님 너무 하시네요. 여기 분들의 T1 3:0으로 셧아웃 예상이란 말에 기분 나쁘셔서 리플 다신거 같은데 그렇다고 GO의 역대 우승 및 준우승 경력을 폄하하시면 안되죠. 제 추측이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GO, SOUL화이팅!!
05/10/10 11:24
통신사끼리의 자존심 대결로 인해서 케텝과 라이벌이고
우승이라는 주요 무대에서는 지오와 라이벌인듯 물론 케텝과도 많이 만났지만 우승이라는 길목에서만큼은 티원은 지오와 더 인연이 있는듯 실제로 서로 많이 물고 물렸죠. 팀리그에서 특히 그랬죠. 5차까지의 팀리그에서 1,2,5 차를 지오가 3,4차를 티원이 차지했죠. 특히나 4차에서는 더욱 더 심한게 승자 결승때 지오한테 티원이 패배해서 패자 결승까지 가서 케텝 잡고 다시 지오와 리턴 매치해서 승리함으로써 티원이 4차 팀리그 우승했죠 뭐 케텝도 많지만 지오와의 인연이 더 오랫동안 기억되는듯 ..
05/10/10 12:41
1경기 Neo Forte
변형태 vs 박용욱 ..... 박용욱 승!! 2경기 우산국 서지훈/마재윤 vs 임요환/박태민 ..... 임요환/박태민 승! 3경기 Rush HourⅡ 이주영 vs 최연성 ..... 최연성 승! 3:0으루 티원 승!! 예상입니다..^^
05/10/10 13:04
경기내용은 상관없이
1경기 서지훈 vs 최연성 3경기 이재훈 vs 박용욱 5경기 마재윤 vs 임요환 이 매치가 이루어졌음 좋겠네요.. ㅠㅠ 보고싶다
05/10/10 13:06
1경기 Neo Forte
변형태 vs 김성제 - 김성제 승 2경기 우산국 마재윤/김환중 vs 고인규/성학승 - 마재윤/김환중 승 3경기 Rush HourⅡ 이재훈 vs 최연성 - 최연성 승 4경기 철의 장막 마재윤/이재훈 vs 박용욱/박태민 - 박용욱/박태민 승 에이스 결정전 R-Point 3:1 T1 승리 예상합니다. 근거는 없습니다 -_-; 찍기 만세~ 에이스결정전까지 가면 GO는 마재윤 선수 T1은 최연성 선수를 내보낼 것 같아요. 이것도 그냥 감 -.-;
05/10/10 20:29
참.. T1은 그분의 영향 때문일까요? 팀경기에서도 항상 생각 못하는 결과를 보여주는군요. 그분이나 T1이나 정말 종잡을 수 없는 그 무엇인가가 있네요. 여하튼 기분은 좋습니다. 그분과 함께 T1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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