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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03 21:09
소울 분위기 좋네요. 과연 소울을 대표하는 2테란이 올라갈 것인가... 상대는 테테전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서지훈, 임요환...
05/12/03 21:11
한승엽, 진영수, 제가 응원하던 두 선수가 모두 이겼네요..
흠.. 다음 주 경기에서도 이기셨으면 좋겠지만 한승엽 선수의 상대가 서지훈 선수이기 때문에.. -_- 서지훈, 진영수 화이팅!!
05/12/03 21:15
남은 서바이버리그 대진:
한승엽 vs 서지훈 ->테란 1명 확보 진영수 vs 임요환 ->테란 1명 확보 (이주영-박태민 승자) vs 심소명 ->저그 1명 확보 (송병구-염보성 승자) vs 김민구 차기 MSL 종족별 분포 테란 4~5명 저그 5~6명 플토 6~7명
05/12/03 22:03
WizardMo진종 (2005-12-03 22:02:41)
WizardMo진종 http://www.cyworld.com/wizardmo 서바이버 패승승 한승엽 승승 진영수 진출 언제나 스피드 Still (2005-12-03 21:08:07) 하하 이건 제가 맨날 꿈꾸던 일인데 대리만족 시켜주시네요 BIFROST (2005-12-03 21:29:31) 뭐지 이런글? WizardMo진종 (2005-12-03 22:01:56) BIFROST//시비는 쪽지로 걸어주시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식 결과가 올라와 댓글로 수정합니다.
05/12/03 22:12
네 선수 모두 큰 무대에서 결승을 경험해 본 적이 있다는 것이
- 단체전 결승을 말하는 것이죠. 변수가 없고 실력으로 말한다는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05/12/03 22:30
조형근 선수, 수고 했습니다. 잘 다녀 오십시오
원 가스 하이브 디파일러의 추억과 강력한 테란들에게 밀리지 않았다는 모습을 간직 하겠습니다. (지금 네이버 검색 1위네요.)
05/12/04 00:09
박성훈선수도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과거 겜티비 16강에 오른 것을 제외하곤 본선진출경험이 없는 걸로 아는데.. 오랜 기간 활약하신 만큼 나름대로의 성과를 얻었으면 합니다
05/12/04 13:31
초반 러쉬아워맵은 테란맵이라고 했었죠. 진출경로의 다리를 활용하기 쉽고, 그 경로에 맞는 멀티를 안정적으로 가져갈수있다는 장점이 있었으나 저그가 여러갈래의 길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면서 우위를 점할수있었죠. 2버전 이후로 저그가 앞마당에 적절한 성큰위치를 알수있게되었으니 테란은 돌아가서 가스견제, 혹은 본진입성등 위험감수를 하지않고, 오히려 원베럭 멀티, 투베럭 원마린 멀티등 빠른확장을 가져가는 바람에 저그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것 같습니다.
얼마전 프로리그 박성준대 전상욱의 경기를 봐도 박성준선수가 초반에 계속 폭풍스타일을 보여줬으면 승리를 가져갈수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2버전이후 대저그전 승률은 T1두 괴물이 양산해냈네요. 아직 벨런스를 논하기엔 이른시점이 아닌게 싶네요. 개인적으로 신한은행배 스타리그의 명경기들이 러쉬아워2에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개척시대는 초반에 허무하게 게임이 끝날 경기가 생길것 같네요.)
05/12/04 17:25
조형근 선수 아쉽습니다.ㅠㅠ
승리로 유종의 미 를 거두셨으면 했는데, 안타깝습니다. 조형근 선수! 군복무 마치시고, 꼭!! 복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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