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7/02/14 21:06:40
Name SKY92
Subject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3rd Season 4강 A조 경기결과
★2월 14일-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3rd Season 4강 A조
☞이윤열 VS 한동욱
1경기 Neo Arkanoid
이윤열(T) VS 한동욱(T)......이윤열 승

2경기 Hitchhiiker
이윤열(T) VS 한동욱(T)......이윤열 승

3경기 신한 Reverse Temple
한동욱(T) VS 이윤열(T)......한동욱 승

4경기 Longinus II
한동욱(T) VS 이윤열(T)......한동욱 승

5경기 Neo Arkanoid
이윤열(T) VS 한동욱(T)......이윤열 승

3승 2패 이윤열 승리→결승 진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앵앵군
07/02/14 21:07
수정 아이콘
2연속이네요
이직신
07/02/14 21:07
수정 아이콘
이윤열!!!!!!!!!! 나이스!!!!
마샤™
07/02/14 21:07
수정 아이콘
벌써 와우 ' ㅜㅜ 아깝다 ㅜㅜ
07/02/14 21:08
수정 아이콘
임요환-강민-박성준에 이어 4번째 2연속 결승진출!!!
2연속 우승은 가능할지 기대해보겠습니다!!!
07/02/14 21:08
수정 아이콘
이야 이윤열 2회연속 결승진출 !! 대단하네요
솔로처
07/02/14 21:09
수정 아이콘
둘다 엄~청 치열하네요. 3,5경기 재밌었습니다.
마제카이
07/02/14 21:09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에브리
07/02/14 21:09
수정 아이콘
3경기 전율;;
상어이빨
07/02/14 21:09
수정 아이콘
이긴 선수 축하하고, 진 선수는 위로의 말을...
후치 네드발
07/02/14 21:09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정말 축하해요!!!!
천상의보컬
07/02/14 21:10
수정 아이콘
전 대회 우승자가 다음 시즌 결승 진출은 임요환 선수 이후 2번째이네요.. 덜덜덜... 두선수다 정말 엄청난 경기였습니다.
후치 네드발
07/02/14 21:11
수정 아이콘
5star님// 임요환 선수에 이어 2번째 아닌가요? 우승자 징크스가 있는데;
김덕현
07/02/14 21:11
수정 아이콘
5경기~~~ 정말 전율을 느끼게 하네요..
축복해줄께
07/02/14 21:11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모두 정말 잘하네요
멋진 경기 잘 봤습니다^^
SubMaine)
07/02/14 21:12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
07/02/14 21:12
수정 아이콘
후치 네드발님// 강민선수와 박성준선수는 준우승 후 결승진출였죠 ^^
오우거
07/02/14 21:13
수정 아이콘
강민, 박성준 선수는 준우승 한 후의 결승진출이었고,
우승한 다음시즌의 결승진출은 임요환 선수이후 거의 6년만에 나온 대기록입니다.
더불어 임요환, 박성준 선수와 함께 4회 결승진출도 달성했구요...
Luv아빈
07/02/14 21:13
수정 아이콘
후치 네드발//
4번째 2연속 결승진출 맞는거 같은데요.
강민(마이큐브,한게임), 박성준(아이옵스,에버)
우승자 2연속이 2번째고요
곽거병
07/02/14 21:13
수정 아이콘
우승자 마크 4개 달면 그야말로 폭풍간지네요.. 덜덜덜~ 2군과의 격차를 2배로 벌릴 수 있다는.
촉호파이
07/02/14 21:15
수정 아이콘
진짜 뱃지 4개면 간지가 좌좌좔
이거 뭐 축구유니폼처럼 5번정도 우승하면 큰뱃지하나로 바꿔야 되나;
마본좌 올라가면 결승전 보러감 +_+
학교얘들
07/02/14 21:15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3:0 으로 이길꺼 3:2 로 지는줄 알고 덜덜덜.
결승에서는 더더욱 멋진 모습으로 우승해주세요 !!!
한동욱선수 1,2 경기 때는 정말 실망 이였는데.
3,4,5 경기는 시즌1 우승자 다웠습니다.
두선수 모두 오늘 최고 였습니다. ^_^
주말반
07/02/14 21:16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 잘 싸웠습니다.
05 신한스타리그 처럼. 요번에 4강 갔으니
차기 스타리그에서는 우승하시길 빕니다!!!!
곽거병
07/02/14 21:16
수정 아이콘
잘 하면 이번 달 안에 마재윤 시대의 종말을 볼 수 있겠군요. 진영수, 이윤열 양대 테란들이 잘 해주기를 기원합니다..^^ 이윤열 선수는 최초의 기록을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는 약속을 지켜나가네요. 온게임넷 4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할 수 있다면, 업적 면에서 결코 마재윤에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 그나저나 이번에는 골든 키보드 없나요?
후치 네드발
07/02/14 21:16
수정 아이콘
감탱님, Luv아빈님// 감사합니다. 우승자가 다음에 진출한 건 줄 알았어요.
이직신
07/02/14 21:19
수정 아이콘
곽거병/ 쌓아논 업적을 생각하면 아직도 이윤열선수가 마재윤선수를 많이 앞지르고 있긴있죠
Marionette
07/02/14 21:21
수정 아이콘
오우거님//임요환선수는 결승 6회입니다..
이해민
07/02/14 21:21
수정 아이콘
최고의 명승부였습니다..
한동욱선수는 05~06 신한은행 4강 vs최연성 완벽재연이네요..
1,2세트 모두 초반에 허무하게 지고
3세트 기적의 역전승
4세트 접전끝에 승리
5세트 접전끝에 아쉬운 패배..
게다가 1,5세트 맵도 상대가 가장 성적좋았던 러시아워2,네오 알카노이드-_-....
곽거병
07/02/14 21:21
수정 아이콘
이직신/ ^^ 그건 당연히 알고 있고요. 제가 말한 건 마틀러 총통 치세기간 동안의 업적과 비교해서도 뒤쳐질 것은 딱이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블러디샤인
07/02/14 21:24
수정 아이콘
곽거병 // 아직 마재윤 시대는 아닌데 -_ -
양대리그 우승은 해주어야 마재윤시대의 개막입니다..
전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이 곧 새 시대의 개막 이라고 꼭 보진 않습니다
오히려 osl을 msl 보다 더 공신력을 쳐주는 사람들을 별로 좋게 안보거든요
하지만 정말 마재윤시대의 개막이라면 이윤열선수처럼 양대리그제패
+ 최근페이스가 무척좋은 이윤열선수 격파 김택용선수 격파 이정도는 이뤄줘야 진정한 의미의 마재윤 시대가 개막됐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아직 온게임넷에서 마재윤선수는 이룬게 없습니다
Raesoo80
07/02/14 21:25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팬으로써 너무 고맙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한동욱 선수 아쉽게 패했지만 정말 멋진 경기 감사드려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최고의 테테전이였네요 ^^
연아짱
07/02/14 21:29
수정 아이콘
블러디샤인님//
근데 보통 스타리그 우승은 본좌 시대의 결말이었죠
전 이번 스타리그 우승하고 마재앙포스가 과연 줄까..가 의문입니다
그리고 이윤열 선수, 김택용 선수 모두 격파하면 마재윤 시대 정도가 아니라 단일 시즌 역대최강 포스죠
곽거병
07/02/14 21:30
수정 아이콘
일단 골든 키보드부터 만들어놓고 리플 답시다아..-_-
07/02/14 21:34
수정 아이콘
마본좌 포스가 얼마나 후덜덜하면
진영수, 변형태선수는 -_-;;
전부 결승진출 확정으로 말씀하시네요
아무튼 요즘 마재윤선수의 포스는 재앙이군요
블러디샤인
07/02/14 21:35
수정 아이콘
연아짱 // 역대최강은 좀 -_-;;;;
시대는 또다시 흘러가기 마련입니다
과거를 부정하면 현재역시 아무 의미없는법입니다
그랜드슬램 달성시 전 스타계에 발을 담고 있지않아서 잘 모르지만 단일시즌 역대최강 포스는 우승자들에겐 다 있었을텐데요..
블러디샤인
07/02/14 21:38
수정 아이콘
Ggamdy // 죄송합니다 -_-;
사실 좀 회의적인 일정인데.. -_-
음.. 두경기 모두 마재윤선수가 질것 같기도 합니다
1,5경기 보면 롱기는 부담스럽고.. 다만 금요일 펼쳐지는 알카노이드는 마재윤선수가 너무 유리해보이는데 준비할시간이 넉넉치는 못한것 같아 좀 변수가 있어 보이네요 ;;
진영수선수와 변형태 선수 너무 잘하는 선수이고 4강 오를 실력은 이미 16강부터 입증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친구들과 내기를 하자면.. 양대리그 결승 진출에 1표 과감히 던지겠습니다
07/02/14 21:40
수정 아이콘
역대 본좌들은 스타리그 우승하고 몰락한거 같은데요..(임요환선수 제외..)
히로하루
07/02/14 21:41
수정 아이콘
블러디샤인님//
양대리그 우승하면 마재윤 시대의 개막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가혹한거 같은데요;;;
이미 2006년의 마재윤의 해였습니다.
양대리그 우승을 일군다면 정말 스타 역사상 없었던
최강 포스 본좌의 탄생이라고 봐야겠죠...
스타 뒷담화에서의 해설분들의 분위기 또한 그런걸 인정하는 듯 하고...

양대리그를 우승한다면,
마재윤 시대의 개막이 아니라
마재윤 시대의 정점을 찍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FtOSSlOVE
07/02/14 21:44
수정 아이콘
오늘 이윤열이 이긴건 2/14일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커플들은 기운차고 솔로들은 힘이 빠지는 날이라....
1, 2경기의 갑작스런 패배는 그런 이유일지도...--;
황제의 재림
07/02/14 21:47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가 3연속엠겜 우승에 온겜진출4강. 그 다음 온겜 우승인데 마재윤선수에 대한 평가는 너무 후한듯. 역대최강 운운은 그의 치세가 지난후에 해도늦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 본좌라 말해지는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마재윤 라인의 달성 기록으로 보면 전 마재윤선수가 아직은 3선수에게 근접 못했다고 평가합니다. 온겜우승찍어준다면 물론 말이 달라질듯
블러디샤인
07/02/14 21:47
수정 아이콘
히로하루 // 저기 그런데 -_-;; 시대의 개막은 역시.. 양대리그 우승이 있어야.. --
저도 압니다.. 저도 누구보다 더 마재윤 선수의 실력을 알고있고 입스타 9년째 하고 있는 제가 보기에도 정말 마재윤선수의 성적은 독보적이죠
게다가 상향평준화 된 지금 극강의 고수들만 살아남은 자리에서 맵도 불리함에도 불구하고(추게 지수에서도 확실히눈에띠임) 승승장구하고 있는 마재윤선수를 누구보다 높이 사고 싶습니다
그러나 온게임넷에서 우승을 거두지 못한다면.. 4강에서 좌절한다면 과연. 마재윤 시대라고 할수 있을까요??
맵도 불리합니다 결승엔 이미 천재 프로게이머가 올라가 있습니다
당장 눈앞에도 강력한 테란게이머가 살인일정의 마지막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마재윤선수의 시대라면 그런것쯤은 극복할수있지 않을까요?
정말 마재윤선수의 시대라면??
최연성선수가 엠겜제패후 4강에서 박성준선수에게 무릎을 꿇은바 있죠
그러나 그후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선수는 게임으로 자신의 모든것을 펼쳐보일 뿐입니다
패한다해도 모두가 인정할만한 경기를 펼쳐보인다면 그가 우승을 3시즌 뒤에 하건 1년 뒤에 하건 기다릴겁니다
진정한 양대리거로 거듭나는 순간을
곽거병
07/02/14 21:49
수정 아이콘
하지만 진영수, 이윤열 (변형태 선수에게는 이길 것 같고) 선수에게 패배한다면 여태까지 쌓아온 업적도 저평가 받을 수 있다는 거. 박성준 선수가 그랬던 것 처럼.

게다가 온게임넷의 결승전 상대는 온게임넷 결승전 무대에서 만큼은 저그를 도시락 취급한다는 당대의 천재테란..-_-
연아짱
07/02/14 21:50
수정 아이콘
블러디샤인님//
최연성 선수도 스타리그 우승을 끝으로 그의 시대에 종언을 고했습니다
진짜 최연성 선수의 전성기는 'LG IBM이다' 'MSL 3연패다' 말이 많지만, 스타리그 우승으로 최연성 선수의 시대가 열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마재윤의 스타리그 우승은 그의 본좌 논쟁을 마무리하는 마침표일 뿐입니다
지금이 마재윤의 시대라는 건 아무도 부정할 수 없지요
블러디샤인
07/02/14 21:51
수정 아이콘
곽거병 / 님같은 분들 때문이라도 우승해야 할것 같습니다
박성준 선수는 로얄로더를 걸었는데 말이죠 -_-;; 왜??
연아짱
07/02/14 21:51
수정 아이콘
황제의 재림님//
역대 최강은 어디까지나 이번 스타리그와 MSL을 동시에 우승했을 때 얘기입니다
이거 동시에 우승하면 단일시즌 역대최강 붙여줄만하지 않나요?
(물론 이견이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뒷담화에서도 두 해설자 모두 인정하는 분위기던데요
07/02/14 21:52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결승 아자!!! 쵝오!!! >_<
보면 볼수록 이 선수 대단해요..ㅠㅠ
그렇게 많이 달성했는데도 아직까지 목말라하며 하나하나씩 계속 달성하고 있는.....오늘 알흠다운 밤이예용~~~ ㅠㅠ
황제의 재림
07/02/14 21:54
수정 아이콘
저도 광거병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지금 진행중인 리그가 끝난후 마재윤선수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Adrenalin
07/02/14 21:55
수정 아이콘
위영광피디 큰일났네요. 이젠 뭘 준비하죠?
블러디샤인
07/02/14 22:00
수정 아이콘
연아짱님 (님짜는 제가 잘 안붙입니다.. 다들 이해해주세요-_ -) //
시대라는건 그 누구도 그 앞을 막지 못한다는걸 뜻합니다
질수가 없는거죠.. 그누구 한테도
테란이라는 종족의 특성상 그들에게는 본좌라는것이 주어졌습니다
전 그당시 저그나 프로토스에게 그같이 쉽게 승리를 취하는
마치 공식과 같은 플레이로 '알고도 못막는 승리공식'을 펼치는 저그나 프로토스 게이머를 볼수없을꺼라 생각했습니다
너무 불안하거든요
터져나오는 물량 녹아내리는 해처리 .. 조여진 앞마당.. 우왕좌왕 드라군
하지만 이젠 조금 다릅니다
마치 저그가 한수 먹는 듯한 마재윤선수의 플레이
그리고 2006년 한해를 멋지게 장식한 최고의 저그유저의 탄생
그러나 사람들은 이야기 합니다
이윤열 선수라면 꺽을수 있다고
그들은 테란이 줄곧 이겨온 무한한 경기들 (전 80%정도 소화했습니다 각종경기 불문 방송경기 기준) 을 보면 저그가 힘싸움에서 쉽사리 이기는 경기.. 손쉽게 중장기전에서 이기는 경기를 전 본적이 없습니다
마재윤 선수는 해냈죠..
그리고 저그유저로서는 처음으로 극강의 고수 반열에 올랐습니다
자..
여기서 막힌다면..
살인일정도 좋습니다
맵도 불리하고 좋습니다
상대하는 선수도 잘하니까 더 좋습니다 (테란+프로토스+테란+테란)
일정도 빡빡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어 버린다면 결국 물음표가 붙을수밖에 없는겁니다
3가지 신무기를 가지고 나가 .. 정말 무라도 썰어야 하지 않을까요???
시대를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시대에 의문점이 생길수가 있는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수많은 우승자들 또한 시대를 열었다고 봐야는것이죠..
도마뱀
07/02/14 22:06
수정 아이콘
온겜 우승만 못했을뿐이지 마재윤선수 시대입니다. 이미 역대최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인데요. 역대본좌라는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에게 상대전적 19:4정도로 알고 있는데요. 이윤열에게는 8:2...테란에게도 역대 어느저그보다도 강하고 아니 역대 어느 플토 테란보다도 극강테란에게 강하죠. 플토전은 말할것없고 저그전도 조용호에게 용호상박하다 극복해서 누구보다도 강하고 천적도 없고 전적이 막상막하인 라이벌도 없고 근데 다만 온게임넷에서 우승 못했기에 마재윤시대가 아니다?? 그럼 작년한해가 마재윤의 시대가 아니면 누구의 시대? 춘추전국시대?? 제가 보기에 커리어보다 중요한건 실력입니다.. 그리고 마재윤외에 4강에 살아남은 저그가 없는 테란맵에서 유일한 양대4강 달성.. 그것만으로도 본좌의 이름값은 했다고 봅니다. 이번에 진다고 해서 작년부터 지금까지 마재윤의 시대가 아닌건 아닙니다.
황제의 재림
07/02/14 22:07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 양대리그4강이라는거 현재의 성적표 자체로도 충분히 평가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 갈수 있을지도 모르고요. 다음시즌도 기세가 이어질수도 있겠고.
따라서 일단 본좌론은 4연속결승진출에 3번우승 그리고 이어진 양대리그 동시4강(현재) 이 정도 기록이면 이미 한시대의 패권자는 맞다고 봅니다. 다만 역대운운할 정도가 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 정도아닐까요? 저평가된다고해도 이미 본좌인건 증명된듯한데..
호텔선인장
07/02/14 22:10
수정 아이콘
연아짱// 최연성선수의 시대가 열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마재윤선수의 시대라는건 아무도 부정할 수 없다?.
마치 전지전능하신 신처럼 말씀하시는 군요.
마재윤선수의 팬으로서 양대리그 모두 결승진출 하기를 바라고는 있지만 저런 지극히 주관적인 글은 좀 자제해 주시죠.
황제의 재림
07/02/14 22:11
수정 아이콘
도마뱀님 글에 많은 부분 공감하지만 "4강에서 살아남은 저그가 없는 테란맵"엔 아직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온겜기준 전상욱선수와의 16강(맵운도 좋았죠)외엔 그다지 와닿지는 않는 내용입니다.
연아짱
07/02/14 22:16
수정 아이콘
호텔선인장님//
제가 특별히 자제할 이유를 못느끼겠군요
그냥 강조하는 표현가지고 꼬투리 잡히다니 불쾌합니다
블러디샤인
07/02/14 22:18
수정 아이콘
도마뱀 // 테란맵 아닌맵도 충분히 있습니다
마재윤선수는 꾸준히 이겨왔구요
저그가 암울할 뿐이지 마재윤선수가 암울한것은 아닙니다
..
연속4강에 MSL OSL 탈락해보세요
자자~~
이제 끝났다고 하는 사람들 이미 일어서고 있죠
현실은 냉정한 법입니다
최고의 자리란 항상 눌러앉아있는 방석같은 곳이아닙니다
필사적으로 지켜야 하는 자리이죠
마재윤선수가 잘하는선수이고 정말 멋진 게임하는 선수이지만
또 모를일입니다
시간은 흐르고 있거든요

그런의미에서 도마뱀님은 홍진호선수,박성준선수,박태민선수 등등 커리어에 실패한 선수들을 시대를열지못한 선수로 구분하는거군요?
이선수들은 실력이 없나요?
도마뱀
07/02/14 22:18
수정 아이콘
재림님 알겠씁니다. 양대리그 4강에 저그가 마재윤만 남은건 맞지만 그 이유가 전적으로 맵이라고는 할순없죠. 하지만 온겜 8강에서 마재윤외에 박성준 박명수가 1승2패로 탈락했는데 2패를 모두 롱기누스와 리버스템플에서 당했고 엠겜에서도 저그가 테란에게 마재윤외에 모두 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맵때문에 마재윤만 남은건 아니지만 맵이 마재윤만 남게 된 상황에 보탬이 된것같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쓴거고 저는 사실 이윤열팬입니다. 이윤열 결승진출만세~~
도마뱀
07/02/14 22:20
수정 아이콘
블러디샤인님//님의 마지막줄의견은 정말 무슨소리신지..
그런의미에서 도마뱀님은 홍진호선수,박성준선수,박태민선수 등등 커리어에 실패한 선수들을 시대를열지못한 선수로 구분하는거군요?
이선수들은 실력이 없나요?<-저는 이런말 한적 없거등요????
블러디샤인
07/02/14 22:22
수정 아이콘
도마뱀님/ 그런말은 하신적없지만
"제가 보기에 커리어보다 중요한건 실력입니다"
이런말은 하셨죠
곽거병
07/02/14 22:22
수정 아이콘
이번에 진영수, 변형태, 이윤열을 모조리 꺾고 우승한다면 임요환 - 이윤열 - 최연성의 역대 본좌 계보에 이름을 나란히 올릴 것이고, 진영수와 이윤열에게 패배한다면, 독특한 스타일의 플레이로 테란 고수들에게 적응할 시간을 주기까지 상당한 위력을 발휘했던 강력했던 저그 정도로 기억될 것입니다.
도마뱀
07/02/14 22:22
수정 아이콘
저그가 암울할 뿐이지 마재윤선수가 암울하지 않다는건 무슨 말도 안되는 말씀?? 마재윤선수는 저그아닌가요? 프로토스인가요? 마재윤도 저그이기에 똑같은 상황에서 이겨낸겁니다. 그럼 밸런스 맞출때 저그랑 마재윤이랑 따로 맞춰야되나요??
도마뱀
07/02/14 22:25
수정 아이콘
커리어보다 중요한건 실력인데 커리어실패했다고 시대를 열지못한 선수로 구분한다니요?? 역시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안됨. 제생각에는 커리어도 중요하지만 커리어가 전부가 아니고 더 중요한건 실력이라는 생각...
도마뱀
07/02/14 22:30
수정 아이콘
곽거병님//저는 님같은 분때문에 화가 나는겁니다. 저는 예전부터 이윤열의 팬이지만 지금 현재상태에서 마재윤을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의 뒤를 잇는 역대본좌라인으로 취급하지 않고 님이 쓴글처럼 취급하는건 파렴치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님이 독특한 스타일의 플레이로 테란고수들에게 적응할시간을 주기까지 상당한 위력을 발휘했던??저그로 생각하시는 데는 아마 온게임넷 우승여부 하나일겁니다. 이게 무슨 테란크래프트도 아니고 적응할 시간을 주기까지 상당한 위력?? 그럼 최연성은 마재윤에게 적응할 시간 주기까지 상당한 위력 발휘했던 테란입니까?? 마재윤은 적응도 필요없이 지지도 않고 7대0까지 갔었긴하네요.
블러디샤인
07/02/14 22:34
수정 아이콘
도마뱀/ 모든건 전적을 보시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럼 홍진호선수,박성준선수,박태민선수 등등등 커리어를 쌓지 못한 선수들도 모두 시대를 열었군요??
답답하네요 ..
곽거병/시간을 두고 보세요
질거같지 않았던 최연성 선수도 한번 꺽였었습니다
언젠가 우승을 하긴 하겠죠 아마도..
분명 잘하는 선수이니까 ..
맵이 5:5만 되도 우승할 가능성이 다분한 포스를 지니고 있습니다
좀 성급히 판단하지 마세요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스타크래프트 방송이 막을내리는건 아니니까요
07/02/14 22:38
수정 아이콘
저도 일단 윤열선수가 결승가서 매우 기쁩니다.

누가봐도 지금의 마재윤선수가 내뿜는 포스는 가히 장난이 아니죠.
2006년과 올시즌 초반은 마재윤선수의 해라고 해야 맞습니다.
다만 역대 최강이냐는 점에서 여러사람들의 논쟁이 끊이지 않는거 같네요.

2001년도의 임요환선수의 드랍쉽, 2002년도의 이윤열선수의 웨이브 탱크,
2003년도의 최연성선수의 물량과 센스를 생각하면 그당시의 포스들도
지금의 마재윤선수와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연성선수가 한참 전성기일때 맵을 불문하고 종족별 승률이 후덜덜했죠.

말이 이상한데로 흘렀는데요.
암튼 결론은 한선수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각개인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선수를 너무 단정지어서 역대 이런포스는 없었다라는 평가는
자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이 저도 마본좌의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임요환,최연성,이윤열선수들도 그에몾지 않은 승률과 전성기를
가지고 있었으며 시간이 흐른뒤에도 꺽지못할 포스를 가지고 있으면
역대최강이란 단어를 가져갈수 있는거겠죠.
그러면 여러사람들중에 이미 작년과 올해를 잡아냈는데 무슨 시간이
더필요하느냐라고 묻는 사람이 있겠지만, 제생각엔 글쎄요.
적어도 임요환,이윤열선수가 겪어왔던 시간과 업적만큼은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도마뱀
07/02/14 22:49
수정 아이콘
알겠습니다. 블러디샤인님 커리어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더 필수적일수는 있습니다만, 다시 생각해보니 더 중요하군요. 미안합니다. 다만 전부는 아니라는겁니다. 본질이 아니라는거죠. 저도 마재윤선수가 역대최강이라는 말은 결코 안했고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그 뒤를 잇는 역대본좌로서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윤열선수 경기글에 흥분한점 사죄드림. 이윤열 결승진출만세~
狂的 Rach 사랑
07/02/14 22:53
수정 아이콘
저그란 점은 생각도 안하시나보네요 쩝.
뭐 어짜피 본좌라는게 내맘속에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커리어야 이윤열 선수한테 한참 밀리지만
뭐 지금부터 쌓아나가야죠. 지금 조건이 그닥 좋아보이진 않지만
그런맘으로 미리 대비하며 경기 보긴 싫네요.
적어도 마재윤 선수 경기는...그냥 싸워서 이겨라 마재윤.
이기적이지만 그말만 하고 싶다~~
(그러고보니 결과글에 딴얘기만... 암튼 진출한 이윤열 선수 축하드리고 한동욱 선수도 수고하셨습니다. 힘내시길~!)
Raesoo80
07/02/14 22:55
수정 아이콘
정말이지 아직도 본좌얘기들이신가요?
사람마다 각자의 기준들이 다 다를진데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하면 안됩니까?
이미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인데 말투들이 굉장히 무섭게 느껴지네요.
07/02/14 23:15
수정 아이콘
현존 최강에 만족하지 않고 역대최강에 집착하는 이유가 뭘까요..
어차피 이번시즌 동시먹고 한시즌만 더 포스 유지해주면 역대최강은 자연스럽게 따라올텐데...

역대 3본좌와의 전적도 마재윤 선수가 현본좌라는 것을 나타내는 자료이지 역대최강을 나타내주는 자료는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다른것도 아닌 스타크래프트 '역대 최강의 자리'를 언급하면서 종족이 테란이 아니라는걸 고려하라는건 좀 넌센스네요.
아케론
07/02/14 23:42
수정 아이콘
하지만 현본좌 마재윤선수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역대 최고였던 선수들의 비해 질꺼같지않은(?) 그런 포스는 최고라고생각합니다;;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이든다는;; 천적같은건 전혀업고요; 다분히 제생각;; 하하; // 오늘의 승자는 이윤열선수지만;; 임팩트만 보면 한동욱선수가 더 좋았다고 봅니다; 특히 3경기는 후덜덜
아케론
07/02/14 23:44
수정 아이콘
사실 고비는 4강이죠;; 4강만 넘으면;; 2일동안 4강을 치뤄야하니; 그것도 스타일이 비슷한 선수도 아니고;; 이번에 2개대회 모두 결승을 진출한다면 정말 아무말도 못할거같은데;;
07/02/14 23:45
수정 아이콘
그 모든건 마재윤 선수가 저그이기 때문인듯 하네요.
본좌가 아니어도 역대 최강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그냥 테란 아닌 종족으로 이 정도 해준거 그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파블로 아이마
07/02/14 23:49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 안타깝네요 5경기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힙훕퍼
07/02/15 00:27
수정 아이콘
그당시 다 잘나가던 본좌들은 질꺼같지 않는 포스가 있어서 다 본좌라는 소리를 들었던 거 아닌가요.. 아무튼 이번 마재윤선수에게는 4강전이 엄청 중요할 거 같군요.. 이윤열선수 우승합시다~~~
v퍽풍v
07/02/15 01:16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축하 축하 ^ ^z
오늘 정말 잘 싸우셨습니다~~ 크크

마재윤선수의 역대 본좌 논란은.. 저도 갠적으로 시간이 좀 더 지나고 평가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네요. 임요환등 한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들도 날릴 당시에는 진짜 지는게 신기했었으니깐.. 그리고 최연성 선수가 조지명식에서 , 한 선수가 처음 스타리그에 진출해 어디를 찍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는데, 이번 마재윤 선수가 어디까지 찍어줄지가 굉장히 궁금합니다. 최강이라 해도 메이저 우승을 갖느냐 못갖느냐는 굉장히 중요하겠죠. 홍진호 선수가 역대 저그 레전드라 해도, 우승이 없어서 많이 아쉬워 보이는 것 처럼요... 마재윤 선수가 아무리 대단해도 온겜에서는 일단 로얄로더 후보니깐..
07/02/15 01:18
수정 아이콘
와.... 한동욱 선수는 지지난해 신한도 그렇고 머형제에게 2-3으로 지네요...
알카노이드 본좌 이윤열......
v퍽풍v
07/02/15 01:33
수정 아이콘
//도마뱀
온겜 우승만 못했을뿐이지 이미 한시대를 평정했다 하시지만, 온겜 우승은 적어도 한 선수가 얼마만큼 대단했는지를 평가할 때 50% 는 먹고 들어갈 수 밖에 없는 항목인거 같네요. 그리고 상대 전적을 언급하시지만, 그건 좀.. 예컨대 이윤열 선수가, 데뷔후 당시 그 대단하던 chrh 최인규 선수를 상대전적에서 압도했습니다 ,, 강도경 선수를 꺾고 변길섭 선수를 압도하고.. 하지만 그렇게 많은 경기를 치루면서 또 강민, 마재윤 등등 많은 선수들이 나타나고 그러는 겁니다. 이제 겨우 전적 100전 남짓 되는 선수와의 비교라뇨.. 그리고 커리어보다 중요한게 실력이라 하셨는데,, 실력이 발휘돼서 남는 것이 커리어 입니다. 전적 700전이 얼추 넘어가는 선수가 승률 64퍼 급을 유지하는 건 대단한 겁니다. 마재윤 선수가 이제 얼추 100전 되지만, 좀 더 지나 마봉자 선수가 나타나고, 마봉히 선수가 나타나서 상대전적에서 열세가 될지는 모르죠. 마재윤 선수는 정말 대단한 선수지만 그런식으로 역대 최강을 강요하는 건 좀...
도마뱀
07/02/15 01:37
수정 아이콘
픽풍님 제가 쓴글을 다시 보시면 제가 마재윤선수가 역대최강이라는 소리는 한번도 안했습니다. 다만 역대본좌라는 얘기는 많이 썼는데요.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을 잇는 역대본좌에 마재윤이 낀다 이 얘기입니다. 이게 마지막이니까 오해안하셨으면좋겠구요. 역대최강이라고 강요하지도 않았을뿐더러 역대최강이라고 한적도 없고 생각한적도 없고 하지만 지금은 마재윤의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도마뱀
07/02/15 01:41
수정 아이콘
픽퐁 / 아하 위에 역대최강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라고 써놯긴 했네요. 역대최강이라는 소리를 들어서그런말을한것같은데 절대 역대최강이라고 생각하지않고 저는 절대아니라고 생각하고 지금 현재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역대최강이라는 평가도 받는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극히 일부라고 생각하고요. 다만 위에 댓글중에 이번에 양대리그를 모두 넘고 우승해야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의 계열에 낄수있다는 식의 댓글을 보고 발끈했을 뿐이에요. 다시쭉 읽어보시면 아실겁니다. 저는 절대 마재윤이 역대최강이라고 생각은 안하니까 안심하시구요. 절대 강요안하니까 걱정마시고요.
도마뱀
07/02/15 01:4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커리어 즉 쌓아놓은 업적으로 봐서는 저는 이윤열선수가 최고라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전체적인 업적말고 현재의 성적을 저는 실력이라고 표현한것이고 그게 제 생각이었습니다. 또 역대본좌라는 단어가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킨것같은데 역대본좌라는 것은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이었다고 생각하고 그 뒤를 마재윤이 잇는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아무튼 저의 단어 선택이 오해를 불러왔네요. 미안합니다.
07/02/15 01:43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의 환상적인 3경기 역전에 대한 칭찬과 이윤열선수의 2연속 결승진출을 축하하는 멘트들인 줄 알았더니 리포트 게시판에서까지 본좌논란입니까...-_-;;
도마뱀
07/02/15 01:49
수정 아이콘
dizzy//저는 이윤열선수 팬이라고 댓글마다 쓰는 편이지만 오늘은 댓글중에 마재윤선수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랬습니다. 마재윤이 꼭 양대리그를 우승해야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급에 드는건가 하구요. 논란을 불러일으키려고 한건 아닌데 죄송합니다.
이수철
07/02/15 02:11
수정 아이콘
본좌 논쟁은 접어 두고요.

마본좌는 진짜 마지막 고비가 되겠네요...천하 통일의 마지막 걸림돌...

근데 온겜의 4강은 짜고 치는것도 아니고 너무 명경기고 드라마틱한거 아님?
처음느낌
07/02/15 02:23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이후로 전대회 우승자의 두번째 결승진출이네요

강민 박성준선수 모두 전대회 준우승이후 연속 진출이죠
다크고스트
07/02/15 02:37
수정 아이콘
본좌 떡밥 가지고 여기서 용쟁호투 벌이시는 분들...

마재윤이 본좌면 누가 돈 준답니까? 또는 마재윤이 본좌라도 되면 누가 잡아먹기라도 합니까?

할일이 없으면 나가서 돈이라도 벌어보세요. 그것도 귀찮아서 싫다면 그냥 집에서 잠이나 자세요.

이런말까지 하긴 뭣하지만 진짜 저런분들은 커서 뭐가 될지 궁금하군요.
NaDa][SeNsE~☆
07/02/15 02:45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결승진출 축하드립니다.
네오 알카노이드는 이윤열선수를 위한 맵인가요
12승 1패 라니...92.3%
재떠리
07/02/15 07:27
수정 아이콘
실력으로 보면 논란의 여지가 없이 마재윤의 독주시대인데 뭐하는 사람들인지 온게임넷 우승컵을 하나 챙겨야 본좌로 인정하니 마니 하는지 모르겠네요. 옛날에 최연성선수가 mbc에서 3번 우승하고 온게임넷에서 우승안했으면 최연성도 그저그런 테란선수로 취급했을지 궁금하네요. 그 당시 실력으로 보면 우승못해도 누구나 다 최연성시대라고 인정할텐데. 마재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에효 문제다 문제. 그러고 보니 내가 그나마 관심 가졌던 선수는 다 저그였네요(주진철, 강도경). 맨날 프로토스로 하면서 응원하는 선수는 저 전수들이였네요. 아 프로토스 선수 있네요. 박 지 호...!!!
07/02/15 08:37
수정 아이콘
똑같은 과정이 아닌지요. 이윤열이 엠겜에서 날릴때 온게임넷도 우승해야 인정하겠다라는 사람 많았습니다. 당시 박서가 있었서 더 그러했겠지만.. 당시 실력은 최고였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안은 사람도많았지요. 그것때문에 이곳 PGR도 많은 논쟁이 있었던걸로 기억됩니다. 최연성역시 맞찬가지지요. 엠겜 3연패. 대단했습니다. 허나 온겜에서도 우승해야 최연성시대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선수는 모두 그걸 해내면서 그들의 시대를 만들었습니다. 지금의 마재윤이 역시 무적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전 지금 시점은 마재윤시대임을 인정하고 그의 실력이 현존 최강임을 자부합니다. 허나 온겜에서도 기왕이면 우승해 기존 3명이 달성했던 양대리거가 되길 바랍니다. 그럼 만인이 당연히 인정할겁니다. 그건 마재윤선수 역시 잘알고 있기에 이번 온겜에서 사력을 다할듯...
호텔선인장
07/02/15 09:04
수정 아이콘
연아짱// 꼬투리라... 그런걸 가지고 꼬투리라고 표현하시는 군요..
굳이 그런표현을 쓰신다면 님이 꼬투리 잡히실 말씀을 하셨는데요?
강조의 표현이다?.. 님은 강조의 표현을 마치 타인의 생각을 모두 읽고 있는것 처럼 말씀하시네요.. 님이 저 한사람으로 인해 불쾌하셨다면 그건 죄송하지만 님의 발언은 최연성선수의 팬 모두를 불쾌하게 만들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리드비나
07/02/15 09:11
수정 아이콘
이윤열 vs 마재윤 펼쳐질까여? 온겜넷 결승전 대진은 언제나 덜덜덜
완전소중류크
07/02/15 10:37
수정 아이콘
윤열팬으로 알카노이드는 계속 썼으면 ^^;;
마린매독
07/02/15 12:43
수정 아이콘
옛 어른들이 말씀하시길, 싸우는 놈들은 둘다 잘못이더라 했습니다.보는 사람들의 권리도 있으니 본좌논쟁은 따로 게시판 만들어서 하세요. 본좌논쟁에 낚이다니;;
07/02/15 12:50
수정 아이콘
엠겜 온겜 동시우승 아직 아무도 못하지 않았나요? (제가 잘못알고있는건가? 틀리면 답글 부탁합니다.)그거해내면 단일시즌역대최강포스 맞는거같은데... 그걸로 시작해서 본좌논쟁으로 되다니 어째좀 이상하게 흘러갔네요 결승올라가신 이윤열선수 축하합니다. 최고로 멋진 결승전 만들어 주세요 ~
미친잠수함
07/02/15 13:29
수정 아이콘
정망 이런 걸로도 논쟁을 하나요?
매일 하루 대여섯번씩 접속하여 좋은 글 재미있는 글을 읽고 있는 주변인으로서는 약간 눈살을 찌푸릴 수 밖에 없네요..
07/02/15 14:16
수정 아이콘
JSclub님// 예전에 이윤열선수가 했습니다. 파나소닉배와 mbc게임 3연패를 동시했었던.. 그리고 겜티브까지 해서 그랜드슬램이라고 하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726 역대 양대리그 연속 4강 & 동일시즌 4강 정리 [25] Sizca6632 07/02/14 6632
6724 장재호 선수의 한국 방송경기 대 오크전 연승기록 정리 [17] 프즈히4983 07/02/14 4983
6722 마시는 산소수 W3 2007 시즌1 - "The Match" 경기결과 [64] BluSkai-2ndMoon6156 07/02/14 6156
6721 2월 15일 (木)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14] 주말반3427 07/02/14 3427
6720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3rd Season 4강 A조 경기결과 [93] SKY926969 07/02/14 6969
6719 06~07 시즌 개인리그 맵별 세부전적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2월 13일자) [2] Nerion1763 07/02/14 1763
6718 2월 14일 (水)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8] 주말반3013 07/02/14 3013
6717 2006 MBC Movies 서바이버 리그 3rd Season 2Round G,H조 결승전 경기결과 [7] SKY923577 07/02/14 3577
6715 2월 13일 (火)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14] 주말반4302 07/02/12 4302
6714 2006 MBC Movies 서바이버 리그 3rd Season 2Round E,F조 결승전 경기결과 [15] SKY925130 07/02/12 5130
6713 산소수 워크래프트 3 월드 워(W3) 2007 시즌1 챔피언결정전 맵순서 [13] 처음느낌2674 07/02/12 2674
6712 06~07 시즌 개인리그 맵별 세부전적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2월 12일자) [2] Nerion1737 07/02/12 1737
6711 2007년 2월 둘째주 주간 WP 랭킹--천재의 맹추격, 그리고 익스트림 프로토스 [7] Davi4ever3170 07/02/11 3170
6710 2월 12일 (月)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8] 주말반3671 07/02/11 3671
6707 06~07 시즌 개인리그 맵별 세부전적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2월 9일자) [2] Nerion1941 07/02/09 1941
6706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3rd Season 4강 경기일정 [16] SKY925715 07/02/09 5715
6705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3rd Season 8강 2회차 경기결과 [32] SKY926229 07/02/09 6229
6702 2월 9일 (金)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24] 주말반4972 07/02/08 4972
6701 곰 TV 2006 MBC 게임 스타리그 4강 A조 경기결과 [63] SKY929245 07/02/08 9245
6699 06~07 시즌 개인리그 맵별 세부전적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2월 7일자) [2] Nerion1780 07/02/07 1780
6698 2월 8일 (木)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18] 주말반3929 07/02/07 3929
6697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3rd Season 8강 1회차 경기결과 [20] SKY926412 07/02/07 6412
6696 산소수 워크래프트 3 월드 워(W3) 2007 시즌1 3Round 경기결과 [15] 신예ⓣerran2556 07/02/07 255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