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9/01/15 21:01:21
Name 라벤더
Subject 1월 16일 (金)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 바투 스타리그
온게임넷 (오후 6:30~)

36강 J조

[ 1차전 ]
구성훈(T) vs 김윤중(P)
1경기 달의눈물
2경기 메두사
3경기 왕의귀환

[ 2차전 ]
박찬수(Z) vs 1차전 승자
1경기 달의눈물
2경기 메두사
3경기 왕의귀환


* 16강 진출자 현황 (P5 T5 Z3)
시드 - 송병구(P), 정명훈(T), 도재욱(P), 김준영(Z)
36강 - 신상문(T), 김구현(P), 손찬웅(P), 신희승(T),
         서기수(P), 이영호(T), 진영수(T), 조일장(Z),
         박명수(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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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entia-
09/01/15 21:04
수정 아이콘
남은 저그 박찬수/박성준/이제동
모두 올라갈 것 같은데요
WizarD_SlayeR
09/01/15 21:05
수정 아이콘
음..딱히 응원할 상대가..어제같은 막장경기만 아니었음 좋겠군요~ 멋진승부 기대합니다.
그나저나 토요일 너무 기다려집니다 몇년만의 팀리그와 메카닉 예고종말..
근데 온겜 36강과 엠겜 32강은 왜이렇게 실력차이가 나나요.(물론 프로게이머분들 다잘하시지만 오늘 어제경기비교해보면..덜덜)
진짜 MSL은 당대 최고의 고수들만 모이는듯..
검은별
09/01/15 21:06
수정 아이콘
구성훈 선수가 올라오면 박찬수 선수 쉽지 않겠네요.(르빠의 개인적인 의견)
09/01/15 21:06
수정 아이콘
저그가 더욱 기를 펴길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박찬수 선수를 응원해야겠어요~!
09/01/15 21:07
수정 아이콘
제발 OSL의 전통에 부끄럽지 않은 경기를 펼쳐주길
Dementia-
09/01/15 21:09
수정 아이콘
WizarD_SlayeR님// MSL은 PC방예선 이후 한번 더 거르지만 (서바이버토너먼트), 스타리그는 예선 후 바로 36강이죠. PC방본좌들이 기세 좋게 뚫어놓고 본선에서 막장경기력을 보여줄 소지가 더 높죠. 뭐 저는 서바이버격으로 생각합니다.
09/01/15 21:10
수정 아이콘
예전 듀얼 방식이 훨씬 좋았네요 진짜 36강은 긴장감있는 조가 하나도 없네요
09/01/15 21:13
수정 아이콘
Dementia-님// 동감합니다.
09/01/15 21:13
수정 아이콘
후니님// 36강 아닌가요? 32강은 MSL~
09/01/15 21:17
수정 아이콘
Keane님// 아 그렇네요 수정했습니다
에반스
09/01/15 21:26
수정 아이콘
윗분들 말씀대로 서바이버에서 한번 해본뒤에 본선무대랑 피시방 -> 본선무대의 갭은 정말 엄청나죠.
그건 몇년차된 베테랑도 마찬가지일겁니다.
09/01/15 21:35
수정 아이콘
가자 잉어킹!
제갈공명토스
09/01/15 21:49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은 전반적으로 예선통과자 선수들이 힘을 얻고있던데

그래도 박찬수선수가 꼭 올라가줬으면~!
돌아와요! 영웅
09/01/15 21:55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40강이죠 더군다나 최강1~4번시드는 출전하지 않으니 아무래도 네임벨류가 떨어지지않나 싶네요
09/01/15 22:48
수정 아이콘
꼭 예상대로만 되지 않더군요
민첩이
09/01/15 23:12
수정 아이콘
후니//36강 체제 상당히 전 좋다고 보는데.. 경쟁률이 3:1로 다시 걸려져 16강으로 올라가니 정말 최고의 선수들만 남는 것 같아서
눈알빠질따
09/01/15 23:15
수정 아이콘
찬수
09/01/15 23:42
수정 아이콘
박찬수 선수 저녁에 경기하고 바로 토요일 1시에 프로리그 vs 삼성전자전이 있는데, 출전 가능할까요?
(박찬수의 연습은 거의 불가능, so KTF는 오로지 이영호 ㅠ.ㅠ)
카르타고
09/01/15 23:57
수정 아이콘
은별님// 만약 오늘까지 프로리그연습을했다면...
니혼마루
09/01/16 00:22
수정 아이콘
박찬수 무조건 화이팅!!!!!!!!!
09/01/16 01:18
수정 아이콘
누가 올라가던 좋으니까.. 제발 이틀전 경기력만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09/01/16 10:29
수정 아이콘
전 시즌에는 msl 32강보다 osl 36강이 더 괜찮았던 것 같은데..
이번 시즌은 반대네요. 딱히 리그방식의 문제는 아닌 것 같구.
그냥 둘 다 모두 16강부터가 제맛이라고 생각합니다.
sun-horus
09/01/16 11:32
수정 아이콘
저번시즌에는 스토브리그때 36강이 진행되서 경기력이 장난아니였는데 이번에는...
09/01/16 13:46
수정 아이콘
36강 저런방식 좀 안좋아보이는데 바꿀 수는 없는걸까요? ㅠㅠ
1라운드, 2라운드를 나눠서 했으면 좋겠는데 저렇게 한번에 뽑는 방식은 안좋아보입니다.

하위 라운드에 있는 선수들은 최대 6경기라 부담되고, 상위 라운드에 있는 선수들은 누가 올라올지 몰라서 연습량 분배에 있어서 부담되죠..
차라리 하위 라운드 따로 치르고, 상위 라운드를 치르는게 양쪽 다 좋아보입니다.
준비도 확실하게 되니 경기력도 향상되고 변별력도 더 있죠. 자신의 경기를 이전에 한번 보여준다는 것, 그리고 준비 기간이 더 길다는 것 만으로도 상위라운드 시드에게는 충분히 어드밴티지 일 것 이라 생각합니다.

36강이 32강보다 경기력이 떨어지는 것이 이런 것도 작용하는 것 같네요..
진리탐구자
09/01/16 13:58
수정 아이콘
연님님// 전 시즌에는 OSL 36강이 비시즌하고 겹쳤거든요.
09/01/16 14:01
수정 아이콘
카르타고님//
아마 그랬을 것 같긴 합니다.
어차피 프로리그 팀 주전선수는 개인리그 4강쯤 가면 모를까, 개인리그에 대해서는 팀에서 크게 배려를 안 하기 때문에(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사실상 전구단 공통으로서, 이영호든 이제동이든 김택용이든 다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일과시간 끝나고 자기가 알아서 연습상대 구해서 연습해야 합니다.

연님님//
위와 같은 이유로, 프로리그 휴식기와 그렇지 않은 기간 사이의 개인리그 경기력은 엄청나게 차이납니다.
곰TV클래식의 경기들을 보면 그나마도 OSL이나 MSL만큼도 연습 안 한 티가 팍팍 나고, 기본기 경연장 비슷해 보이는 것은 그 때문이지요(사실상 연습할 만한 여유가 있는 선수는 프로리그 출전가능성이 거의 0에 가까운 선수들 뿐입니다).
돌아와요! 영웅
09/01/16 14:10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가 있는데 36강에서 좋은 경기력이 나올리가 없죠 어제 엠에셀 같은 경우는 떡밥이 워낙 큰데다 현재 인기로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두 선수가 나왔으니 예외라고 할수 있죠
09/01/16 16:45
수정 아이콘
저도 OSL, MSL의 시스템 차이라기 보다 프로리그의 유무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저번 36강 시스템은 프로리그 휴식기였기 때문에 정말 재밌었던 것 뿐이죠
WizarD_SlayeR
09/01/16 18:35
수정 아이콘
오늘 Game 게시판에 불판없군요..덜덜..무관심 조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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