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9/11/25 20:42:16
Name SKY92
Subject EVER 2009 스타리그 16강 1회차 경기결과
★11월 25일-EVER 2009 스타리그 16강 1회차
A조 1경기 투혼
이제동(Z) VS 박지호(P)......이제동 승

B조 1경기 단장의 능선
김명운(Z) VS 진영수(T)......김명운 승

C조 1경기 태풍의 눈
정명훈(T) VS 김윤환(Z)......정명훈 승

D조 1경기 El Nino
이영호(T) VS 한상봉(Z)......이영호 승


◈중간성적
*A조
이제동 1승[승vs박지호/남은경기vs김창희,진영화]

김창희[남은경기vs진영화,이제동,박지호]

진영화[남은경기vs김창희,박지호,이제동]

박지호 1패[패vs이제동/남은경기vs진영화,김창희]

*B조
김명운 1승[승vs진영수/남은경기vs박명수,박세정]

박명수[남은경기vs박세정,김명운,진영수]

박세정[남은경기vs박명수,진영수,김명운]

진영수 1패[패vs김명운/남은경기vs박세정,박명수]

*C조
정명훈 1승[승vs김윤환/남은경기vs이영한,김정우]

이영한[남은경기vs김정우,정명훈,김윤환]

김정우[남은경기vs이영한,김윤환,정명훈]

김윤환 1패[패vs정명훈/남은경기vs김정우,이영한]

*D조
이영호 1승[승vs한상봉/남은경기vs송병구,문성진]

문성진[남은경기vs송병구,한상봉,이영호]

송병구[남은경기vs문성진,이영호,한상봉]

한상봉 1패[패vs이영호/남은경기vs문성진,송병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매드킹
09/11/25 20:44
수정 아이콘
4경기다 예상대로 끝났네요;
compromise
09/11/25 20:47
수정 아이콘
저그는 절반 이겼군요.
09/11/25 20:50
수정 아이콘
8강 멤버가 기대됩니다. 이쯤에서 이제동 이영호 결승한번 나오면 안될까요?
앵콜요청금지
09/11/25 20:50
수정 아이콘
전시즌 우승자 준우승자 저그가 졌다는 생각을 못할정도로 테란 둘의 경기력이 완벽했네요.
lafayette
09/11/25 20:52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오늘 뱅리쌍 다 1승씩 거뒀군요.
손세아
09/11/25 20:54
수정 아이콘
Welcome to the Ongamenet Starleague..
09/11/25 20:54
수정 아이콘
lafayette님// 전에는 송병구선수가 잉여취급 받더니, 요즘은 김택용선수가 영 좋질 못하네요. 스타리그 탈락한 빈자리가 크게 느껴집니다.
카르타고
09/11/25 20:55
수정 아이콘
lafayette님// 송병구선수는 안나왔는데...
09/11/25 20:56
수정 아이콘
카르타고님// 프로리그에서 1승 하기는 했죠 ^^
09/11/25 20:59
수정 아이콘
이영호, 정명훈만 믿고 가야겠군요 테란은....
09/11/25 21:01
수정 아이콘
오늘은 김명운 선수의 근성과 이제동 선수의 4드라, 정명훈 선수의 맵핵스러운 완벽, 이영호 선수의 한 합으로 마무리 되겠네요.
다레니안
09/11/25 21:12
수정 아이콘
이영호야 워낙 괴물이니 그러려니했지만 정명훈선수는 가면 갈수록 정교해지는거같아요 -_-;
09/11/25 21:16
수정 아이콘
몇 번 이야기 한 거지만 이번 스타리그는 정말 느낌이 좋네요. 하부리그 취급받던
36강에서도 멋진 경기들이 터져나오더니 16강 첫 주도 경기들이 아주 좋아요.
09/11/25 21:18
수정 아이콘
오늘은 지난 박카스 스타리그 2009에서 좋은경기력을 선보였던 선수들이 모두이겼고 스타리그 우승자 출신이 이영호 선수까지 이겼군요.
o파쿠만사o
09/11/25 21:38
수정 아이콘
반면 아발론 MSL 우승자 준우승자는 OSL의 쓴맛을 봤네요..
으촌스러
09/11/25 22:11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의 플레이를 보면서 '프로게이머가 맵핵 켜놓고 하면 저렇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STX는 프로리그부터 개인리그까지 전패네요.
Randy Rhoads
09/11/25 22:33
수정 아이콘
김명운선수...... 그걸 결국 이기나요..-_-; 덜덜
09/11/25 22:51
수정 아이콘
다 잘했지만 김명운선수경기 다운받아보다가 마지막에 진줄알고 맨 뒷편으로 넘겼는데

승자 김명운..;;
율본좌
09/11/25 23:02
수정 아이콘
오늘 정명훈선수는 정말 퍼펙트하더군요
우유맛사탕
09/11/25 23:04
수정 아이콘
Welcome to the Ongamenet Starleague..(2)
TWINSEEDS
09/11/25 23:35
수정 아이콘
점점 더 완벽해져가는 정명훈 선수 이번엔 꼭 우승!!
가만히 손을 잡
09/11/25 23:36
수정 아이콘
역시 테란은 이영호, 정명훈 선수만 믿고 가면 되나요..
시나브로
09/11/26 00:51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경기 보니 김두한 생각나네요.

영화나 드라마와 달리 1:1 싸움에서 굉장히 짧은 시간에 이겼다죠.

1경기는 현 챔피언과 올드 파이터의 대결이 생각났구요.
Schmuck.
09/11/26 01:04
수정 아이콘
역시나 예상대로 끝났네요.
25일 스타리그와 26일 MSL이 곂친 세 선수(진영수,김윤환,한상봉)의 경기력은 정말 영 아니였습니다.
역전패의 진영수선수, 초반부터 오버로드 2기 조공으로 시작한 김윤환 선수,
아무것도 못하고 1합에 끝난 한상봉선수....

이런식으로 16강의 스타리그와 32강의 MSL의 경기일정이 곂쳤을때
One day dual 방식인 MSL이 더 중요할 수밖에 없는 현실인지라.....
가끔 스타리그에서도 대책을 마련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폭풍의언덕
09/11/26 01:37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는 질 수 없는 경기를 졌네요. 물론 김명운 선수가 이겨서 좋기는 하지만요. :)
권보아
09/11/26 01:48
수정 아이콘
결승 리쌍록도 꿈은 아닙니다..
09/11/26 01:51
수정 아이콘
만약 세 선수의 경기력이 무리한 경기일정 때문이라면......
지난 시즌 프로리그 다승왕. 온겜 우승. 엠겜 4강을 동시에 이뤄낸
이제동 선수의 대단함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겠네요
닥치고서테란
09/11/26 01:56
수정 아이콘
와..김명운 장난아니다.
09/11/26 04:22
수정 아이콘
Schmuck.님// 글쎄...한상봉 선수의 경기력을 영 아니라고 평가할 수 있을까요...
한순간의 빈틈을 찌른 러쉬인데...경기력을 평가하려면 이영호 선수를 평가해야 했던 경기가 아닌가 싶은데요...

다른 경기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상대편 선수의 높은 경기력과 수준을 해당 선수의 경기력 폄하와 연결되는걸 당연하다고 봐야 하는걸까요? 역전패 당하는 선수가 없으면 '역전'이란 말은 필요가 없는 것 아닐까요...물론 실수가 겹칠수도 경기력 저하가 있을수도 있겠지만요

뭐 예상대로 적중하셨다면 충분히 그럴수도 있을거라 생각하겠지만...그간의 예상이 모두 적중했었는지가 의문이네요.
앵콜요청금지
09/11/26 04:54
수정 아이콘
Schmuck.님// 일정 탓하기엔 상대선수들이 너무 잘했죠. 그리고 선수들이 개개인마다 판단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스타리그16강경기를 MSL32강 경기보다 가벼이여기고 준비할 선수는 없을것 같네요. 그게 제가 생각하는 현실이라;;
Schmuck.
09/11/26 12:43
수정 아이콘
RENTON님// 저가 김윤환 선수 팬인데 여태까지 봐왔던 김윤환 선수의 경기력이 영 아니여서 그랬네요.
김윤환 선수가 경기력이 좋았다면 명경기가 나왔을꺼 같았을꺼 같아서 아쉬운 마음에 저런 글을 썼네요.

김윤환선수는 초반 오버로드가 잡힌점, 다른 스타팅 포인트 확장시의 충분한 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러커 변태가 늦은점으로 봤을때는 확실히 준비를 못한듯 싶었습니다.
2경기는 역전을 당하기에는 진영수 선수의 상황이 너무 좋았다고 생각이 되었는데 역전을 당한점으로 보아 후반운영에 대한 연습을 못하고 오지 않았을까라는 추측을 해보았습니다.
한상봉선수는 아무것도 못하고 졌기에.. 준비를 안 했다고 할수는 없겠군요.
Schmuck.
09/11/26 12:52
수정 아이콘
앵콜요청금지님// MSL 32강이 원데이 듀얼이라서 하루에 모든게 결정되고 스타리그 16강은 그날 한판을 져도 다른 날 나머지 두판을 모두 이기거나 때론 한판을 이겨도 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MSL 32강의 하루 일정이 스타리그 16강의 하루 일정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이 된다는 제 견해입니다. 다른분들의 생각이 궁금해 지는군요.
달이차오른다
09/11/26 19:44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진영수선수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771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9~2010 1Round 동족전 전적 업데이트 (11월 28일자) [1] Nerion2703 09/11/29 2703
9770 09~10 시즌 맵별 전적 업데이트 (11월 28일자) [1] Nerion2002 09/11/29 2002
9769 11월 29일 (日)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15] SKY924888 09/11/28 4888
9768 Nate 2009 MBC게임 스타리그 32강 E조 경기결과 [17] SKY927512 09/11/28 7512
9767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9~2010 1Round 30회차 경기결과 [21] SKY927165 09/11/28 7165
9766 09~10 시즌 맵별 전적 업데이트 (11월 27일자) Nerion1852 09/11/28 1852
9764 11월 28일 (土)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10] SKY925502 09/11/27 5502
9763 EVER 2009 스타리그 16강 2회차 경기결과 [19] SKY926313 09/11/27 6313
9762 09~10 시즌 맵별 전적 업데이트 (11월 26일자) Nerion2031 09/11/27 2031
9760 11월 27일 (金)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12] SKY925264 09/11/26 5264
9759 Nate 2009 MBC게임 스타리그 32강 B조 경기결과 [11] SKY926528 09/11/26 6528
9758 Nate 2009 MBC게임 스타리그 32강 A조 경기결과 [8] SKY926117 09/11/26 6117
9757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9~2010 1Round 동족전 전적 업데이트 (11월 25일자) Nerion2228 09/11/26 2228
9756 09~10 시즌 맵별 전적 업데이트 (11월 25일자) [1] Nerion1967 09/11/26 1967
9754 11월 26일 (木)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18] SKY925335 09/11/25 5335
9753 EVER 2009 스타리그 16강 1회차 경기결과 [33] SKY926675 09/11/25 6675
9752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9~2010 1Round 29회차 경기결과 [13] SKY925564 09/11/25 5564
9751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9~2010 1Round 동족전 전적 업데이트 (11월 24일자) [2] Nerion2626 09/11/25 2626
9750 09~10 시즌 맵별 전적 업데이트 (11월 24일자) Nerion1847 09/11/25 1847
9748 11월 25일 (水)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14] SKY924893 09/11/24 4893
9747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9~2010 1Round 28회차 경기결과 [19] SKY927360 09/11/24 7360
9746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9~2010 1Round 동족전 전적 업데이트 (11월 23일자) [2] Nerion3271 09/11/24 3271
9745 09~10 시즌 맵별 전적 업데이트 (11월 23일자) Nerion1892 09/11/24 189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