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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달되었던 공지사항들을 모아놓은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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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1 00:13
아이 놀랬잖아요~~~~~~ 운영자님....
싸이트가 늦게 떠서 얼마나 걱정 했는지 몰라요.. 이게 없으면 이제 무슨 낙으로 사나 라는 생각까지.. 운영자님 미워 미워 ^^*
04/04/01 00:18
전 사실 즐겨찾기에서 피지알 클릭했을때
즐겨찾기 바로 밑에 있는 와이지 클랜 사이트로 가니까 내가 실수했나 생각해서 3-4번 정도 더 해봤습니다 -_- 완전히 당했다 ㅜ.ㅜ
04/04/01 00:30
11시 50분대까지 잘되다가 갑자기 안되더니 yg로 가버리더군요.전 처음에 해킹 당한건줄 알았습니다.그리고 yg엔 공지까지 떠 있고.
여하튼 정말 놀랬습니다.만우절 분위기 팍팍 나네요.ㅎㅎ
04/04/01 00:31
유쾌한 즐거움이었습니다. 하하하 ygclan 들어간 김에 리플도 몇 개 다운 받아왔지요 ^^
멋진 만우절...이벤트였습니다. ygclan과 pgr21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_-)=b
04/04/01 00:35
참으로 오랜 만에 당해 보는 사이버 상에서의 생전 처음 만우절 이벤트 네 ^^:;;;;;;;;;;;;;;;;;;;;;;;;;;;;;;;;;;;;;;;;;;;;;;
04/04/01 01:21
너무놀랬습니다. 아무런 통보도없이 이럴리가 없을텐데... 하며 잠시 pgr21운영진들을 미워했답니다. ㅜㅜ 아우~~ 분해~~^^*
04/04/01 01:32
이쪽 pgr21 화면은 yg클랜 메인화면과 약간 다르네요. 숙제하다가 ygclan부터 들어갔었는데 정말 완전 속았습니다!!요즘 마음속에서 웃는일이 없었는데 정말 크게 웃었습니다^^
04/04/01 02:11
속았습니다... 그래도 참으로 오랫만에 당해보는 만우절 이벤트(?)라 기분이 괜찮네요. 저도 처음에 혹시 해킹? 했는데 잘 살펴보니...흐흐~ ^^;
재미있었습니다. ^__^
04/04/01 02:22
www.pgr21.com에서 www를 제외하고 pgr21.com으로 접속하시면 정상적으로 접속 됩니다. 저는 항상 그렇게 해와서 몰랐는데 자게의 글을 보고 www.pgr21.com으로 접속하니 ygclan의 메인화면과 같이 뜨는군요. ^-^ 재밌는 발상이었습니다.
04/04/01 02:47
pgr이 자금 압박으로 드디어 폐쇄되었는 줄 알고 얼마나 놀랬는지 아세요.
이럴 줄 알았으면 빨리 송금하는 건데 하고 얼마나 후회햇는지... 운영자님 미워요ㅠ.ㅠ
04/04/01 04:45
아마도 여기 들어오는 방법을 몰라서 헤매는 사람들이 꽤나 있을걸로 예상됩니다. 저도 커뮤티니 눌렀다 제대로 안떠서 다시금 클릭해서 들어왔거든요. 여튼 재밌는 이벤트군요..^^
04/04/01 06:56
헉 빨래 말리려고 일찍 일어났다가 피쟐만 보고 바로 잘랬는데
잠을 잘 수 있으려나...ㅠ_ㅠ 근데 엄청 재밌어요 캬캬캬캬캬캬캬
04/04/01 08:52
'o' <--- 이 표정으로 3초간 있다가 새로고침 5번.. 그래도 안되서 다음 검색까지 한 사람도 있답니다. 이런.....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당하다니...
04/04/01 09:10
깜짝 놀랬습니다... ^^; 작년 브루드워 1.10 패치 이상이나 쇼킹한 만우절 이벤트네요... ^^ 올해는 프로즌 쓰론 1.15 깜짝 패치를 기대하고 있답니다... (공부해야 되는데... ^^;)
04/04/01 09:18
하하하.... 난 절대 안당한다고 생각하고 접속했는데... 시작할때 무척이나 당황했습니다. 쿡쿡~~ >,< ;; 재밌따~
04/04/01 09:40
아앙~ 너무해요
아침부터 얼마나 놀랬는지.... 맘속으로 "진작에 송금했어야 했는데 운영자 분들은 그동안 맘고생이 얼마나 심했을까" 하면서 자책을 했는데....더군다나 yg클랜의 이곳은 우리가 접수했다는 문구까지....미워요^^
04/04/01 11:10
엄청 놀랐습니다. -_-; 놀란 마음에 게시판을 막 찾아서 눌러보니 피쥐알로 와지는.. "악플러의 과도한 견제와 트래픽" ->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해킹인가 생각했는데 만우절 이벤트군요~ 너무해요~ㅠ0ㅠ
04/04/01 11:31
정말 멋진 이벤트였습니다^^ 저도 정말 깜짝 놀랐네요. 엠게임과 온게임넷이 이런 이벤트를 했다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 아무튼 덕분에 yg에서 쓸만한 리플도 다운받고 즐거웠습니다^^
04/04/01 11:38
놀라운 이벤트였습니다. 대략 한 10분 정도는 멍하니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다는 당혹함과 멋적음 때문인지 하여간 그래도 들어가서 내용은 봐야겠다는 맘에 클릭했는데 놀라운 이벤트에 경의를 표합니다. 더불어 yg클랜의 운영진님의 발상에는 두손 두발 -_-;; 들었네요 즐거운 이벤트 감사드립니다.
04/04/01 13:16
음하하 오늘이 만우절인거 까막 잇구 잇다가 엄청나게 당햇다는
간만에 호쾌하게 웃어보내용 여기 겜방인뎅 옆에 사람이 처다보냉 -_-;;
04/04/01 13:42
저는 애시당초 항즐이님이 예고구라로 어떤 일을 하실까? 두근두근...하며 접속했기에 금새 거짓말인줄 알았습니다만, 그래도 그 센스에 원츄
100개 날려드립니다.^^
04/04/01 13:52
人形使 : 일년만에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 원츄 ㅋㅋ..
일년만에 로그인하게 만드는 만우절 이벤트 대성황끝에 마쳐진것같습니다 ㅋㅋ.. 두사이트모두 양적인,질적인 발전을 이루시길^^
04/04/01 14:17
첫 화면 보고 '어...' 이러다가 그냥 YG에 적응하면서 살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클릭하니 왠 걸 pgr로 들어왔네요. -_-;
04/04/01 14:17
PGR과 YG는 너무나 성격이 달라 통합은 믿어지지 않았고, 이 두 사이트가 한꺼번에 해킹당한 것인줄 알았네요..
오늘이 만우절이었군요..-_-;;
04/04/01 18:08
우띠... 깜짝 놀랬잖아요...아직 한번도 글을 못올렸는데... 이렇게 끝나나 하고 얼마나 걱정했는데... 만우절 이벤트 굿입니다...
04/04/01 22:20
몇번의 심심한 만우절 덕에 이젠 4월 1일이 특별하지 않았는데 생각지 않았던 곳에서 당했네요. 악플러의 압박과~~? 한동안 pgr 올때마다 생각날 index화면이군요 ^^
04/04/01 23:03
학교에서 피지알을 쳤는데 와이지가 뜨길래 다시 피지알을쳣는데 또와이지가 떠서 읽어보니까 합병! 아 글쓴지 5일밖에 안됐는데 사전에 얘기도없이 이게 머냐 법조인도 있다면서 젠장 하면서 집에왔는데 다시뜨네요^^ 재미있었습니다.
04/04/01 23:18
제대로 속은 분들이 많군요. 다행히 저만 속은게 아니네요. ^^; 게임계의 대표 커뮤티니의 공조로 이루어진 이벤트, 정말 멋집니다. ^^
04/04/02 21:46
헉 -_- 이라는 소리 밖에 안나옵니다. 아무리 만우절이라도 너무 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저를 두번 죽이셨군요 -;; 정말 대단합니다.. 역시 pgr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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