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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2 15:41
이스라엘vs멕시코 경기가 일반적인 더블엘리에는 없는 경기라 좀 헷갈리죠. 목숨이 하나인 상태라 지면 집에 가는데 이기면 충전되어서 승자조에 남는 구조라...
21/08/02 15:26
이번 올림픽부터 개최도시가 정식 종목 최대 5개까지 넣을 수 있는 룰이 생겼고, 일본이 그 중 하나로 야구를 선택한거라 파리때 없어졌다 LA때 다시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21/08/02 15:30
이정후는 이미 대체복무 혜택 받았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메달 획득시 대체복무 혜택 받을 선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강백호, 원태인, 조상우, 이의리, 박세웅, 김진욱
21/08/02 15:38
어제 도미니카 이기고 지옥에서 돌아온게 컸네요 오늘 타격감까지 다 살렸고 수요일 한일전(미확정이지만) 한번 기대해봅니다 한번 지더라도 두번붙으면 혹시? 할수 있지 않겠어요 흐흐
21/08/02 15:39
그나마 단기전 야구는 뽀록터질 확률이 꽤나 있긴한데 일본이 이악물고 준비 소집했을게 뻔히 보여서 걱정이긴하네요 크크 다나카도 나온다던디
21/08/02 15:40
이런 더블엘리미네이션 체제에서는 선발 두터운게 엄청난 강점일텐데 지금 국대는 류윤김만큼의 중압감 있는 투수가 없다는 게 좀 아쉽네요.
21/08/02 15:44
베스트 시나리오는 오늘 미국이 일본을 잡고 4일날 미국과 붙는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야마모토는 공략이 어려울것 같고 패자결승에서 미국과 다시 만나면 마르티네즈와 한번 더 붙을것 같아서 말이죠.. 일본은 결승에서 딱 한번만 만나는게 개인적으론 제일 깔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1/08/02 16:25
제대로 된 프로야구 리그 가지고 있는 나라수를 생각하면 예선이 얼마나 의미가 있나 싶긴 합니다.
다만 그만큼 우리나라 야구 풀에서 올대로 뽑히기는 어려울 테니 그런 관점에서 보면 어려운 일을 해낸 선수들이긴 하죠.
21/08/02 16:30
솔직히 야구란 종목자체가 없었던적이 많으니..
12,16년 올림픽땐 없었고 다음 올림픽에서도 없어질것같구요. 이것도 진짜 운빨이라는 생각이죠.
21/08/02 16:33
이제 메달 따도 단체 구기종목은 무조건 면제 아닐거에요.
금메달이나, 미국에 져서 은메달이거나, 일본 잡고 동메달이면 국민정서상 다 면제 해줘야 한다고 하겠지만, 그밖에는 고려해야봐야죠. 그리고,,, 올림픽 참가 티켓 확보하기 위해 예선전이랑 올림픽에도 둘 다 뛴 선수는 당연히 면제 의견이 높겠죠. 다만,,,, 예선전 안 뛰고,,, 올림픽만 참가했는데,, 활약이 평균과 떨어지는 선수가 있다면,,,,따져 봐야겠죠.
21/08/02 17:33
야구는 없어질만한 종목이 맞습니다
옛날엔 우리 정호 하성이 원태 군면제 받아야되는데 하면서 살았는데 지금은 다 군대 가든 말든...
21/08/02 18:35
근데 승자조의 경기를 패자조의 경기보다 나중에 하는게 이상하네요.
예시) 2위끼리의 대결(한국-도미니카)을 3위끼리의 대결(이스라엘-멕시코)보다 늦게 하여 2위팀 승자의 휴식시간이 짧음 2위팀승자-3위팀승자(한국-이스라엘)의 대결이 1위(미국-일본)팀 승자의 대결보다 빨라서 1위팀 승자의 휴식시간이 짧음.
21/08/02 20:50
북경 올림픽이 생생하던 세대라 그런가 뭔가 한국 야구가 경쟁력을 잃어가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먼저 듭니다.
언제부턴가 각팀의 군면제용 종목이 된듯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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