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5/05 00:46:01
Name swordfish
Subject [스타2] 블랙스톤 프로젝트로 추측한 공허의 유산에 키를 쥔 인물
http://kr.battle.net/sc2/ko/blackstone/

애초 군단의 심장 홍보용인지 알았던 블랙 스톤 프로젝트.

그런데 원작인 1,2 그리고 닌텐도 까지 해도 절대 나오지 않는 인물이자
가장 세계관에서 프로토스와 가까운 테란 인물이 꾸준히 나오는 군요.

바로 제이크 램지.바로 소설 다크템플러 사가의 주인공입니다.

이 인물에 대해 모르면 자날에서 왜 발레리안이 왜 유물이나
예언 등등에 대해 박식한지 알수가 없죠.

물론 나루드(듀란)이 알려 주었다고 생각할도 있지만
발레리안이  인물과 만났기에 많은 것을 알게 되었던 것이죠.

이 인물은 프로토스 계승자 자미라와 융합 되버리는 바람에
심지어 어떤 부분은 그 제라툴 보다 더 프로토스의 역사에 대해 잘 아는 인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 인물이 계속해서 블리자드 공식적인 떡밥에 계속 해서 나온다는 건
아마 인물이 공허의 유산에서 키를 쥔 인물이 되리라고 봅니다.

만약 이 인물이 전면에 나선다면 숨겨진 많은 부분이 밝혀지리라 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눈시BBbr
13/05/05 15:40
수정 아이콘
일단 공유까지 얼마나 많은 떡밥을 양산(...)할지가 궁금한 부분이고, 나온다면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하네요. 영웅으로 나온다면 프로토스 판인데 좀 테란으로 기우는 느낌도 갈 거고; 울레자즈 대항마로 등장할 순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 ')
13/05/06 10:15
수정 아이콘
공홈에 새로 나온 소설의 제이크가 제이크 램지인지 아니면 동명 이인 인지도 지금 꽤 중요해졌습니다.
소설의 제이크가 제이크 램지 본인이라면 공허의 유산에서 제이크 램지가 등장할 확률이 꽤 높아지거든요

P.S 블랙 스톤 프로젝트는 단순히 떡밥 양산용으로 기획된게 아닌 더 큰 것을 노리고 만들어졌습니다
http://www.playxp.com/sc2/storyqna/view.php?article_id=4488709&page=3
눈시BBbr
13/05/09 17:38
수정 아이콘
오옷 +_+) 그런거였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87162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56628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22349 13
80337 [콘솔] 스텔라 블레이드 후기 Purple27 24/10/08 27 0
80336 [LOL] 클템 : "정말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까놓고 서구권팀 경기를 보면 어이없거나 화날때가 많아" [21] Leeka3856 24/10/07 3856 2
80334 [LOL] 어제 성적까지 반영된, 라이엇 공식 파워랭킹 순위 [46] Leeka9307 24/10/07 9307 0
80333 [LOL] LCK 내전 확률 75%.. 2승 2패로 갈 LCK 팀은? [43] Leeka7665 24/10/07 7665 2
80332 [LOL] 2승 1패조에서 붙을 6팀이 결정되었습니다. [88] Leeka14059 24/10/07 14059 2
80331 [LOL] 10월 7일 월요일의 일정 [17] 발그레 아이네꼬9822 24/10/06 9822 5
80330 [LOL] 10월 6일 일요일 오늘의 일정 [39] 발그레 아이네꼬15833 24/10/05 15833 2
80329 [LOL] 브라질의 10년간의 도전이, 드디어 월즈에서 결실을 맺었습니다. [38] Leeka12008 24/10/05 12008 5
80328 [LOL] 10월 5일 토요일 오늘의 일정 [24] 발그레 아이네꼬9021 24/10/05 9021 4
80327 [LOL] 스위스 스테이지 3R 대진 추첨 결과 [49] 반니스텔루이11572 24/10/05 11572 1
80326 [LOL] 10월 4일 금요일 오늘의 일정 [21] 발그레 아이네꼬11764 24/10/04 11764 2
80325 [LOL] 스위스 스테이지 2일차 배당률 [44] Leeka9630 24/10/04 9630 3
80324 [LOL] 스위스 스테이지 2R 대진 추첨 결과 [34] 반니스텔루이9776 24/10/04 9776 3
80323 [PC]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스팀판 엔딩 후기 [10] aDayInTheLife5132 24/10/03 5132 0
80322 [LOL] MSI부터 경기력이 갑자기 수직하락한 페이커.eu [30] 무딜링호흡머신11335 24/10/03 11335 7
80321 [기타] 해적 턴제 로그라이크 로그 워터스 [1] 티아라멘츠3789 24/10/03 3789 3
80320 [PC] 일본 PC게임 시장 근황 [15] 인간흑인대머리남캐4901 24/10/03 4901 0
80319 [콘솔]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을 클리어했습니다. [20] 及時雨3016 24/10/03 3016 6
80318 [LOL] 임팩트: 라인스왑은 절대 없어질 수 없다 [82] DENALI9427 24/10/03 9427 1
80316 [LOL] 10월 3일 목요일 오늘의 일정 [22] 발그레 아이네꼬7268 24/10/03 7268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