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3/03 23:48:09
Name 키스도사
Subject [일반] [야구] 답이 없는 롯데 구단.

최근 일주일간 야구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사건이 두개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작년 CCTV 사건으로 한차례 곤혹을 치른 롯데 자이언츠입니다. 사건 개요는 아래 하단 링크를 참조하시면 될듯 합니다.

--------------------------------------------------

#1.">
사건이 커지자 '댓글'로 남긴 사과문.


--------------------------------------------------

신동빈 회장이 직접 나서서 5000억원을 투자해 북항 신구장 건설을 추진해 보겠다고요? 그럼 뭐하나요? 그 구장을 찾아주는 팬들을 호구로 보고 친목도모 모임만 아주 극진한 팬대우를 해주는데요.  그리고 이번 신임 사장님이 새로 취임하면서 뭐라고 했죠? "신은 부산에 최악의 야구팀과 최고의 팬을 내려주셨다"라는 말을 알고 있고, 앞으로 나아지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했죠? 그래서 그 모습 언제 보여주실껀가요?


이번 사건을 보고 있자하니 화가 정말 많이 납니다. 작년 CCTV사고가 터졌을 때보다, 장원준의 언플을 볼때보다 더 화가 납니다. 최근 몇년간 옆동네 NC가 요즘 추진하는 팬퍼스트 행사들과 구단 운영방침을 보면 열불 터지네요. 최근 터지는 병크들을 보고 있으면 롯데가 NC의 야구단 창단을 반대한 것이 이해가 되는거 같습니다. 짬밥이 30년이 넘었지만 구단 운영은 비교가 안되고 있거든요. 프런트는 팬은 친목도모 모임만 팬으로 보이고, 팬들과 소통을 담당하는 직원은 팬을 조롱하는데  이 구단은 정상적인 구단일까요? 아니면 일반 팬은 구단 주최 행사에는 기웃거리지 말고 그냥 닥치고 티켓이나 사라는 구단의 깊은 뜻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제가 비정상인건가요?


지금 롯데 자이언츠에게 필요한건 5000억짜리 야구장이 아니라 팬에 대한 존중입니다.


정말 답답하네요. 다른 구단 팬들은 시범경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설레어 하고 있는데 우린 이게 뭔지..하..

 

 

 

최효석 부산 mbc 야구 해설의원이 남긴 글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광주롯데팬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무슨일인지 찾아보니...휴..

광주롯데팬 하면 딱 떠오르는 분이 한분 있습니다. 거인사생에서도 한번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 그분. 중계할때도 항상 눈에 띌 정도로 쉬지않고 응원가를 부르며 롯데 선수를 응원하고 또 너무 감사하게도 경기가 끝나면 부산MBC와 KNN중계팀까지 찾아와서 수고하셨다고 인사를 하는 그런분이었습니다.

지금 언급되고 있는 광주의 롯데팬이 제가 생각하는 그분과 동일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겠지요.

부산도 서울도 아닌 광주에서 롯데를 응원한다는건 보통 열정으로는 쉽지 않은일이라는 것은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 사람이 몇 살이건 어떤 말투를 쓰건 어떤식으로 문장을 쓰건 그 대상이 유머의 대상이나 드립의 대상이 되어선 안될 일이입니다.

구단 입장에서는 정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또 표현해야 할 대상을 상대에게 놀림이라니 정말 황당한 일이지요.

담당자입장에서는 비하할 의도가 없었다고 항변할 지 몰라도 최소한 공식계정이라면 좀 더 조심해야 했고 해쉬태그를 통해 센스를 뽐내는 것보다 조금 심심하더라도 그 계정을 찾아 댓글까지 다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팬들을 더 신경쓰고 겸손하게 대했어야 합니다. 아무리 요즘 가볍게 드립치고 그 센스가 찬양받는 시대라 하더라도 다수를 상대로 하는 공식계정은 더 조심스럽게 그리고 겸손하게 운영해야 합니다. 공식, 운영자 이런 단어가 방문자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말 한마디로 의도하지 않더라도 소수를 바보만드는 일이 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운영자는 방문자에게 놀림을 받을지언정 방문자를 개그의 대상으로 절대 삼아서는 안됩니다.

특히 자신의 드립에 반응하고 칭찬해주는 사람들과 반응해 즐기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아야합니다.

커뮤니티를 망하게 하는건 친목질이라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자신의 드립에 반응하는 특정 방문자와 그들만이 알 수 있는 내용의 해쉬태그를 써가며 특정방문자를 개그소재로 삼는 것은 아무리 재미있다 하더라도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이며 그 자체가 바로 그 커뮤니티를 망하게 하는 '친목질'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팬들이 분노하는 것에 대해 '억울해'라고 생각할것이 아니라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진지하게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얼굴을 마주하는 것도 아닌 글로서 소통하는 공간이 얼마나 어려운 공간인지 모르는 상태로 수백만의 팬을 가진 구단의 공식계정을 운영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진심어린 사과와 앞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SNS건에 대해 글을 썼지만 이 외에도 여러가지 팬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 여러가지 건들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팬들의 실망이 더 커지지 않도록 제대로 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가지 건의하고 싶은점은 여러가지 SNS에 구단 공식 계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선수들이 예쁘게 잘 나온 사진도 좋지만 선수들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정보가 좀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새롭게 출발하는 자이언츠라면 알려야 할 내용들이 참 많을텐데요.

 

https://www.facebook.com/giantstory/posts/935353256499367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치토스
15/03/03 23:51
수정 아이콘
기업이 돈 벌어서 이익 내려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야구에 대한 의지, 자기 선수들에 대한 믿음, 팬들에 대한 신뢰 이런거 1%도 없으면 그냥 야구단 내놓고 자기 사업하세요 제발 롯데기업님.
화이트데이
15/03/03 23:54
수정 아이콘
이제는 병X짓 하는 것도 하루이틀이 아닌지라 별로 놀랍지도 않네요. 어차피 '자이언츠'를 응원하는거지,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하는게 아니니까요.
15/03/03 23:55
수정 아이콘
삼성그룹이 아무리 욕을 먹어도.. 야구단 보면 감사합니다..라는 생각이 들긴 해요.
15/03/04 00:20
수정 아이콘
최소한 야구단에 있어서만큼은 김응용 감독이 취임한뒤로 최악의 프런트들이 갈리고 제대로 된 구단 시스템이 정착하기 시작했죠.
삼성팬들이 김응용 감독이 우승시켜준거말고 외려 더 고마워하는일일정도로...

그나저나 롯데팬들은 참 무슨 죄인지...
임시닉네임
15/03/08 19:29
수정 아이콘
삼성은 선수협 관련 태도를 생각하면 좋게 생각할수가 없습니다
물론 다른구단도 다 선수협을 좋게 생각하지 않지만
선수협 선수노조의 가장 큰 적은 삼성이죠.
삼성이 노조를 인정하지 않는 기업문화가 바뀌지 않으면 앞으로도 답이 없겠죠.
어리버리
15/03/03 23:58
수정 아이콘
선수, 코치진, 프론트는 작년에 있었던 모든 안 좋았던 일에서 벗어나 보려고 생고생을 죽어라고 하고 있는 중인데 한 사람이(홍보팀 전체일 수도 있지만) 자이언츠 이름에 오물을 뿌리는군요...에휴...
트리스타
15/03/03 23:59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만... 링크가 전혀 클릭이 안되는군요
어리버리
15/03/04 00:00
수정 아이콘
팟캐스트 중에 롯데 선수들 인터뷰 위주로 방송이 되는 "거인사생"이라는 방송이 있습니다. 이번에 부산MBC에서 라디오 해설을 하는 팟캐스트 진행자 중 한 명이 방송팀과 함께 아리조나 가서 선수들 인터뷰 따왔는데 선수들 모두 하는 말이 작년에 실망하신 팬들을 위해서 올해는 죽어라 노력하겠습니다.였습니다. 이렇게 선수들이 죽어라고 고생 중인데...
애패는 엄마
15/03/04 00:01
수정 아이콘
지나가다...
15/03/04 00:06
수정 아이콘
어떤 분인지 모르겠지만 해설위원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거의 다 써 주셨네요.
타츠야
15/03/04 00:07
수정 아이콘
롯데는 그룹도 그렇고 답이 없는지라 새삼 놀랍지도 않은 사건입니다. 사건도 사건이지만 그 이후 구단에서 대처하는 것을 보면 참...
이쪽이 진짜 노답 삼형제가 아닐런지...
지금뭐하고있니
15/03/04 00:14
수정 아이콘
꺼져라, 제발.

이라고 썼는데 두 번째 링크 보니 욕이 나오네요. 꺼.져.라.
The xian
15/03/04 00:19
수정 아이콘
롯데 자이언츠 관련 요즘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들을 보면 정말 이런 미개한 사고가 왜 이렇게 연이어 터지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롯데 자이언츠라는 구단과 거기에 몸 담은 이들을 사랑하는 팬들이 보내주는 변함없는 성원과 야구장 와서 표 사고 유니폼과 각종 상품에 지갑 열어주는 행동을 보면 땅에 코가 닿을 정도로 절을 해도 모자랄 판인데. 이건 뭐 구단을 운영하는 작자들이 기업만 대기업이지 실제로는 잡버러지들이나 할 범한 범죄수준의 행동을 서슴지 않고(CCTV 사찰만 해도 범죄수준이지요) 사람을 차별하고 공정한 기회를 박탈하고 선수와 팬들을 우롱하는 미개한 짓거리를 하고 있으니 참 할 말이 없네요.
치토스
15/03/04 01:48
수정 아이콘
오로지 돈. 자기들 이익 외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이죠. 대한민국의 저열한 대기업의 행태를 스포츠판에서도 그대로 보여주는거라 생각합니다.
임시닉네임
15/03/08 19:30
수정 아이콘
사실 돈을 그토록 좋아하면 팬을 저리 대하면 안되는거죠
15/03/04 00:20
수정 아이콘
잘 밤에 왜 컴퓨터를 켜서 이 글을 읽었는지...
제 자신에게 화가 다 나는군요.
다시 자전거 타는 날이 와도 정신 차리긴 할지 원.
연필깎이
15/03/04 00:25
수정 아이콘
이제 안봅니다.
소시탱구^^*
15/03/04 00:31
수정 아이콘
아까 롯데자이언츠 페이스북에 갑자기 사과문이 올라왔길래 뭔가 했는데 이거군요..쩝..
Jon Snow
15/03/04 00:35
수정 아이콘
정말 답이 없네요..
즐겁게삽시다
15/03/04 00:58
수정 아이콘
두 번째 사례는 팬분을 홍보팀에서 특별 선물을 드린다던지 소중히 잘 챙겨드리면서 함께 즐거운 문화를 만들었다면, 서로 윈윈하는 좋은 사례로 될 수 있었을텐데 스스로 파울을 쎄게 쳤네요.

또 구단의 평소 이미지도 영향을 미쳤을테고요....;;;
15/03/04 00:59
수정 아이콘
다시 사직에서 자전거 타게 만들어야 정신을 차리죠.
삼공파일
15/03/04 02:02
수정 아이콘
SNS 관리자란 사람들 보면 공식이라는 개념이 전혀 없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잡담도 너무 많이 하고 웃기지도 않고...
Baby Maybe
15/03/04 02:08
수정 아이콘
이 구단은 관계자들은 머리가 깡통인것 같음... 못된짓도 모르게 하던가 저렇게 양아치스럽게
15/03/04 03:08
수정 아이콘
진심 화나네요 이딴 구단을 그간 응원했다는 제 자신이
버그사자렝가
15/03/04 03:23
수정 아이콘
하하 이구단은 툭하면 이런게 터져나오는걸 보니 기업도 문제 프론트도 문제.....
15/03/04 06:54
수정 아이콘
부산에서치아라!
DarkArmor
15/03/04 07:17
수정 아이콘
1번에 사과문은 참 이상하네요. 2000년 초반에 sns같은 소통창구가 부족해 행사를 만들었다면서 왜 소통창구가 있는 2015년엔 소통을 안하고 지들끼리 한건가요? 모든팬들의 참가에 한계가 있는건 일단 자기들이 공지를 안한게 가장 큰거 아닌가요?
15/03/04 07:29
수정 아이콘
요즘 롯데기사를 따로검색안했더니 이런 미개한사건이 터져있었군요....
호구미
15/03/04 08:15
수정 아이콘
이미 충성도 높은 팬들이 바글바글해서 관리만 잘하면 되는 팀이 왜 이런 짓을 ㅡㅡ;;;
15/03/04 08:20
수정 아이콘
많은 기업에서 SNS 홍보를 "귀찮지만 대세에 따라 하기는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던데, 그래서 이걸 정직원이 아닌, 구조적으로 잠시 머물다 갈 수 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경우가 많은 거 같더군요. 덕분에 공식 타이틀 달고 하는 짓거리라고 생각하기 힘든 병크가 자주 터지고는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산MBC 해설위원이자 이전 '둠'씨 발언은 개인적으로는 고개가 좀 갸웃거려지네요. 자OOO스OO 라는 블로그형 커뮤니티 운영하다 좀 다른 의견 내는 유저들 다구리 맞고 발길 끊고 페이지뷰 떨어지고 관심도 떨어지자 슬그머니 사이트 닫고, 또 무슨 커뮤니티 열었다가 코드 비슷한 사람들만 모여서 잘 안되다가 슬그머니 닫았던 일이 있는데... '친목질' 얘길 하는 거 보니 좀...
15/03/04 09:4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내로남불인 것 같네요. -_-; 둠씨니 어쩌니하며 소위 친목질이라는 거 많이 하시던데
15/03/04 09:48
수정 아이콘
응..? 제가 제 댓글에 댓글 단 줄 알았어요 킠킠킠
15/03/04 09:42
수정 아이콘
디씨 롯갤에서 출발한 이야기인가요? 그 쪽도 썩...
솔로10년차
15/03/04 10:25
수정 아이콘
결국은 통상적으로 진행하던 행사를 특정팬들만을 초청해서 진행했다는 것과 롯데 공식계정이 롯데 팬 중 한 분을 놀렸다는 거네요.
첫번째 일은 생각없이 진행해서 문제가 생긴거지 특정 팬들에게 특혜를 부여해 팬들간의 불화를 부를 생각은 아니었을 겁니다. 그냥 팬들이 이렇게 반응할 지 몰랐던 거고, 팬들에 대해서 평소 그렇게나 생각이 없었던 거죠.
두번째 일은 마찬가지로 공식계정 담당자가 공식에 대한 개념이 없는 것이고, 해당 담당자를 앉힌 관리자는 SNS 계정에 대해 개념이 없는 거죠. 무개념과 무개념이 만나 터트린 병크로 보입니다. 부산 살고 있는 기아팬으로서, 광주 살고 있는 롯데 팬에게 안타까움도 느껴지네요.
15/03/04 10:31
수정 아이콘
근데 서포터즈가 그냥 팬보다 상위 개념이라는 생각은 좀 당황스럽네요.
키스도사
15/03/04 17:33
수정 아이콘
"단체관람을 하는 모임"을 롯데 구단측에서 서포터즈라고 지칭했고 제 글에서 이야기하는 서포터즈는 그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혹여나 불편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서포터즈를 친목모임으로 수정했습니다.
블랙탄_진도
15/03/04 11:46
수정 아이콘
롯데 야구 끊기를 잘했습니다.

진심 노답이에요.
가을그리고사
15/03/04 12:11
수정 아이콘
롯데자체가 답이 없는 기업이라..
임시닉네임
15/03/08 19:29
수정 아이콘
갈마는 배제되야 한다고는 생각하지만
그건 감정적인 입장이고
구단차원에서 저러면 안되는거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75926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41723 10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63672 29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38021 3
102741 [정치]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 [140] 물러나라Y9282 24/11/25 9282 0
102740 [일반] 『눈물을 마시는 새』 - 변화를 맞이하는 고결한 방법 [15] meson4114 24/11/24 4114 54
102739 [일반] <아케인 시즌 2> - 기대보단 아래, 걱정보단 위. (약스포) [11] aDayInTheLife3337 24/11/24 3337 2
102737 [일반] 린치핀 — GPT 세계에서 대체 가능한 톱니바퀴를 벗어나려면 [20] Kaestro5300 24/11/24 5300 10
102736 [일반] [팝송] 트래비스 새 앨범 "L.A. Times" [1] 김치찌개3596 24/11/24 3596 0
102735 [일반] 하프 마라톤 거리 뛰기 성공 [18] a-ha5652 24/11/23 5652 19
102734 [일반] 아케인 시즌2 리뷰 - 스포 다량 [36] Kaestro4394 24/11/23 4394 0
102733 [일반] DDP 야경을 뒤로 하고 프로미스나인 'DM' 커버 댄스를 촬영하였습니다. [22] 메존일각3727 24/11/23 3727 12
102732 [일반] 잘 알려진 UAP(구 UFO) 목격담 중 하나 [14] a-ha4981 24/11/23 4981 2
102731 [일반] 지하아이돌 공연을 즐겨보자 [12] 뭉땡쓰3759 24/11/23 3759 1
102730 [일반] 노스볼트의 파산, 파국으로 가는 EU 배터리 내재화 [73] 어강됴리10212 24/11/23 10212 6
102729 [일반] 한나라가 멸망한 이유: 외환(外患) [8] 식별3949 24/11/22 3949 16
102728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52. 윗입술/웃는모습 갹(⿱仌口)에서 파생된 한자들 [6] 계층방정2327 24/11/22 2327 3
102726 [일반] 동덕여대 총학 "래커칠은 우리와 무관" [191] a-ha18076 24/11/22 18076 22
102725 [일반] 조금 다른 아이를 키우는 일상 4 [17] Poe4241 24/11/22 4241 31
102724 [일반] AI 시대에도 수다스러운 인싸가 언어를 더 잘 배우더라 [10] 깃털달린뱀3333 24/11/22 3333 5
102723 [일반] 러시아가 어제 발사했다는 ICBM, 순항미사일과 뭐가 다른가? [30] 겨울삼각형3849 24/11/22 3849 0
102722 [일반] 국제 결혼정보회사 이용 후기 [46] 디에아스타6027 24/11/22 6027 41
102721 [정치] 미래의 감시사회는 유토피아가 될 것인가..? [10] Restar1759 24/11/22 175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