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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7/04 14:05:10
Name 내일뭐하지
Subject [기타] 제재사유로 든 근거가 사실이 아닌거 같은데, 해명바랍니다.
https://pgr21.com./pb/pb.php?id=proposal&no=5603&divpage=2&sn=on&ss=on&sc=on&keyword=%EB%82%B4%EC%9D%BC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대체 언제쯤이면 운영진의 답변을 받을 수 있나요? 해당 운영진이던 아무 운영진이던 답변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검토는 언제까지 하실 지 궁금합니다.

또한 제가 위반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에 대한 규정을 제시해달라고 수차례 이야기했으나 해당 규정을 제시해주지 못하고,
운영진합의라는 회원은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근거만 제시하는데,

[반면 그러한 강제력이 없는 단순한 당부나 부탁의 차원에서 운영메시지를 작성하는 경우, 그 점을 알리고 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만, 이말은 제가 볼 때 납득할 수 없습니다. 왜나하면 다음과 같은 선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사건 발생 전 자게에서 [권고]라는 댓글을 포함하는 최근의 운영메세지를 검색했습니다.

https://pgr21.com./?b=8&n=63443&c=2474610
[수정해주실 것을 권고]합니다. 상당 기간 불응시 벌점 및 삭제처리될 수 있습니다.]라는 운영메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pgr21.com./?b=8&n=64596&c=2524983
[경우에 따라 제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쓰신 내용으로 보아 고의성이 명백하다고 판단하여 이와 같은 행위가 반복된다면 제재를 받으시게 된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https://pgr21.com./?b=8&n=64596&c=2525299
[향후 24시간 내로 권고해드린 수정을 부탁드립니다. 수정해주시지 않으면 본문 기준 벌점인 10 점으로 벌점이 상향되며 이 글은 삭게로 이동시키게 됩니다.]

https://pgr21.com./?b=8&n=63401&c=2471777
[수정해주실 것을 권고합니다. + 이 댓글 이후 '국개론' 표현을 사용하시는 경우, 금지비속어 사용으로서 제재될 수 있다는 점을 안내해드립니다.]

https://pgr21.com./?b=8&n=65253&c=2556342
[반론이 불가능하다는 상황을 이용하여 과도한 댓글이 달린다면 그 부분은 운영위원으로서 제재하겠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그만하시기를 부탁드리지만, **님께는 특별히 운영위원으로서 권고를 드립니다.]



보면 알겠지만 권고 제재시 명백하게 운영메세지로 제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반례
https://pgr21.com./?b=8&n=64875&c=2537672
[자유게시판 운영위원입니다.
(본문 작성자분께 드리는 권고가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현재 자유게시판 1페이지에 캡틴 아메리카-시빌워 감상/리뷰글이 6건 올라와 있습니다. (이 글 포함)
이러한 글들의 특성상 관련글 댓글화를 굳이 엄격하게 적용하지 않고 있지만, 지금의 양상은 조금 과하게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해당 작품의 인기가 매우 높은 점과 오늘이 개봉 첫날임을 고려해볼 때, 앞으로도 며칠간은 관련 글이 꾸준히 올라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시간 이후에 해당 작품의 감상/리뷰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조금 시간차를 두고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https://pgr21.com./?b=8&n=64875&c=2537709
[위 운영메시지는 일단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차원이었고, '앞으로 리뷰글이 올라오면 관련글 댓글화를 할 것이다'라는 예고적 차원의 메시지는 아닙니다. 적절히 조절되는 분위기라면 특별히 관련글 댓글화를 엄격히 적용하는 일은 없지 싶습니다.]

https://pgr21.com./?b=8&n=64875&c=2537844
[위에서 말씀드렸듯, 어떠한 구체적인 제재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며, 적당히 조절해주십사 당부의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혹시 자유게시판 운영위원회에서 이와 관련하여 논의를 하게 되면 해당 논점에 대해서도 검토해보겠습니다.]


반례의 댓글들은 동일 글의 반복댓글입니다. 첫 댓글에서 권고라는 것을 밝히고, 제재에 관련된 언급이 없습니다. 이후 추가된 댓글을 통해 제재할 뜻은 없다고 밝힐 수 있습니다.



분명 [ 실제로 운영위원회에서 해당 합의에 의한 제재를 이 방식으로 진행해왔습니다.] 라고 밝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그러한 방식으로 제재를 진행하지 않았다는 것을 위 운영메세지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기존의 반복된 운영메세지는 권고에 대한 제재 시 운영메세지에 미리 제재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으며, 제재를 밝히지 않은 운영메세지는 반례의 사례를 통해 제재할 뜻으로 올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답변바랍니다.
1. 대체 검토는 언제까지 할 것이며, 한달이 되가는 동안 토론하고 싶다면서 답변이 없는 것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2. 권고 위반에 대한 규정이 없고, 제시해달라고 했으나 제시하지 못했으며 대신 기존의 방침이라는 이유로 운영진합의를 들었지만 운영진합의는 회원이 찾아볼 수 없으며, 찾아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운영위원회에서 해당 합의에 의한 제재를 이 방식으로 진행해왔습니다." 라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해명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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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뭐하지
16/07/04 14:41
수정 아이콘
분명 비밀글 해제했고 한동안 공개글이었는데 어느순간 비공개로 전환되었네요. 비공개로 전환될 사유가 없는 바 공개로 전환부탁합니다.
jjohny=쿠마
16/07/04 15:23
수정 아이콘
해당 건의 담당을 맡았던 jjohny=쿠마입니다.

- 우선 사과말씀 드립니다. 해당글에서 마지막에 쓰신 댓글의 댓글 알림을 보지 못한 것인지 혹은 어떤 버그로 알림이 오지 않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마지막에 쓰신 댓글을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댓글 알림이 오지 않는 경우가 드물게 있다고는 알고 있지만, 추측하기로는 아마 다른 댓글 알림들에 섞여서 내일뭐하지 님의 댓글알림을 놓친 게 아닌가 싶습니다. 6월 중순에 댓글알림 리스트를 한 번 날려서 이 부분은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댓글과 대댓글로 대화를 하고 있었고 제가 드린 답변에 대한 검토를 요청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대댓글이 추가로 달리지 않아서 이의제기가 중단된 것으로 잘못 이해한 것 같습니다. 이는 답변을 담당한 사람으로서 한 번 더 확인을 했어야 하는 부분인데, 사과드립니다. 향후의 운영에서 더 신경쓰겠습니다.

- 전에 요청하신 바에 따라, 관리자와의 논의가 종료되기 전까지는 자운위에서의 재검토도 보류되어 있습니다. 이번 댓글 논의가 종료되는 대로 자운위에서의 재검토를 진행하겠습니다.
jjohny=쿠마
16/07/04 15:29
수정 아이콘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이전에 마지막에 쓰신 댓글과 지금 쓰신 글을 검토하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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