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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3 22:56
https://www.youtube.com/watch?v=Ip1zoOqEYKY
ebs 고양이를 부탁해 에서 고민과 비슷한 사례 입니다. 보시면 도움 되실 겁니다.
19/09/03 23:16
처가네 고양이가 저 영상에 나온 고양이랑 굉-장히 비슷한 상태인거 같습니다.
어쨌든 저게 정상상태는 아니군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9/09/03 23:01
가끔 tv동물농장 보면 나오는 비만 고양이랑 비슷한 상태네요.
사람 먹는거 주지 말고 사료만 먹이면서 운동시키라고 했던것 같은데...
19/09/03 23:01
당연히 건강 및 수명에 문제가 있죠.
그런데 현실적으로 내 한 몸 다이어트도 힘든데 말귀 못 알아듣는 고양이는 오죽하겠습니까. 병원 데리고 가봤자 먹을거 줄이고 운동시켜서 체중 관리하라는 뻔한 얘기 말고는 실질적으로 도움줄 방법도 제한적이고요. 처가라지만 결국 남의 집 새끼인건데 좋은 의도인건 알지만 불필요하게 오지랖 넓다는 인식을 주기보다는 그냥 놔두는게 정답입니다. 절친 자식이 고도 비만이라고 하더라도 옆에서 다이어트 시켜야 되니 뭐니 얘기하면 결국 얼굴만 붉히게 되는 셈이죠.
19/09/03 23:18
다른 3분도 의견 감사드립니다.
제가 잘 몰라서 (설마) 원래 고양이는 보통 저런건가 싶어서 여쭈었습니다. 역시 저게 정상 크기는 아니었군요...
19/09/04 01:18
제가 병원에서 들은 바로는 네 발로 섰을 때 처진 배가 무릎 아래로 안 내려올 정도면 괜찮다고 하더군요.
근데, 저 친구는 무릎 아래로 안 내려올 리가 없을것 같긴 합니다;;; 혹시나 걱정되신다면 사료를 다이어트용 사료로 바꾸시는걸 권해봅니다. 칼로리는 적고 섬유질은 많은 종류인데, 개중에 조금 저가형도 있으니, 잘 찾아보시길...
19/09/04 14:43
배에다 푸파푸파 하고싶다
아 유게가 아니군요. 저희 집 고양이가 10살에 12~3키로쯤 될텐데, 고양이가 두마리라 제한 급식이 안되고요. 7년전 쯤 폐에 지방이 차는 문제가 있었어요. 좀만 움직여도 헐떡거리길레 병원에 갔었습니다. 지금은 좋아지긴 했는데.. 암튼 살 빼는게 제일 좋지만 아니라면 이상이 있는지 항상 주의깊게 관찰하고 병원에 데리고 가는게 제일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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