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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4 14:10
어차피 지방직이 1순위신거니까 생각하고 계신대로 국가직은 경쟁률이 낮은 우정직 같은쪽 시험보시는 것도 좋지요. 다만... 경쟁률이 낮은 곳은 낮은 이유가 있는거라서요... 주변에서 국가직 우정직갔다가 도저히 못견디고 퇴사 후 다시 시험준비하는 분들도 여럿 봤네요
20/02/14 14:42
우본은
1. 우체국 대량 폐국으로 전보제한 풀리고 타부처 가거나 2. 지금 7 8급들 다 도망친 뒤 쭉뒷처리만 하거나 둘중 하나 로또입니다.
20/02/14 14:57
합격율만 보시면 제복직(경찰, 교정, 소방)쪽으로 지원하시거나 사회복지직같은거..
지난해 경쟁률 및 커트라인 정보 있으니 보시고 결정하시면 될거같습니다.
20/02/14 14:59
우체국 근무중인 친구 얘기 들어보니 본인은 만족한다합니다. 근데 남자는 비추라고...
지금은 당장 취업이 급하시니까 적성같은거 배제하고 보시겠지만 가서 그만두는 사람 수두룩 빽빽합니당... 적성 무시하지 않는걸 추천하지만 그냥 합격만 목적이라면 교정직이 제일 낮을텐데요. 그게 아니라면 우정일거고..
20/02/14 23:20
예전에 관공서에서 공익근무를 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안면은 없지만 같은 대학 나오신 선배님께서 신규로 오셨었는데 알고 보니 교정직에 합격해서 근무하시다가 결국 그만 두시고 이쪽으로 오셨더라구요.
근무하시면서 정말 적성이 맞지 않아서 많이 힘들어서 결국은 다시 시험을 보셨다고 하셨습니다. 확실히 합격만 하면 된다라고 직렬을 선택하는건 추후에 돌아오는 부메랑이 꽤 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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