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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0/09/09 07:18:40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취침시간과 건강의 상관관계 질문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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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zellnu
20/09/09 08:00
수정 아이콘
수면의 질이 나쁘지 않다면 상관없어 보이는데
전문가가 아니라
purpleonline
20/09/09 14:22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20/09/09 08: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상관있었습니다.
같은 시간을 자도 일찍 자는게 덜 피곤하고 더 개운하더군요.
새벽에 자는 거는 다음날 암만 늦게 일어난다고 해도 몸이 힘들어함..(심지어 새벽도 12시 조금 넘는 수준이어도 그러함..)
물론 젊을 때야 상관없었는데 나이드니까 그렇더라구요....
단, 일을 전혀 안가도 되는 게 일주 이상 넘어가고 그러면 늦게 자도 상대적으로 좀 괜찮긴 했습니다.
직장 가서 일을 해야하는 순간 어쨌든 늦게 자면 안되더라구요..몸이 못 버팀..
늦게 자고 수면시간 부족하고 그러면 진짜 몸이 망가지는게 뻔히 보여요...눈부터 당장 엄청 뻑뻑하고 등등..피부는 거무스름해지고..탁해지죠.
purpleonline
20/09/09 14:24
수정 아이콘
아 막줄에 공감합니다. 눈 뻑뻑해지는거라 피부는 확실히 3년전에 비해 달라진게 느껴져요.
결국 21:30 취침 04:30 기상 패턴으로 바꾸려고 지금 안자고 있습니다 ^^;
답변감사합니다.
20/09/09 09:24
수정 아이콘
충분한 수면시간, 양호한 수면의 질, 규칙적인 수면만 가능하다면 시간대는 크게 문제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purpleonline
20/09/09 14:25
수정 아이콘
질문 글 작성후에 추가로 검색을 해봤는데 앞으로 두달정도 생활패턴을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20/09/09 10:06
수정 아이콘
보통 일상을 아침부터 시작하다보니 대개는 강제로 아침형 인간이 되려고 노력할 뿐이지,
밤 체질이 맞는 올빼미형 인간도 있다고 합니다.
잘 먹고 잘 잘 수 있는 환경이 보장만 되면 별 문제는 없어 보여요.
purpleonline
20/09/09 14:26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만나러갑니다
20/09/09 10:14
수정 아이콘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17/2010071700020.html

이런 기사나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12/2015021202965.html

이런 기사들 보면, 대체적으로 인간의 생체적인 리듬이 있고(아마 몇천년간 진화에 의한 대부분의 인간이 가지는 생체 리듬이겠죠)
그에 맞지 않게 생활 시 몸에 많이 무리가 가는 듯 합니다.

물론 기사들은 헛소리도 많고 논문들을 확인해보진 않아서 확실할 순 없지만, 태양이 있을 때 활동하고 태양이 없을 때는 수면을 취하던
호모사피엔스 후손으로써 어느정도 일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밤낮 바뀌는 교대근무를 하거나, 해외 관련 산업으로 시차고려해 늦은 밤/ 이른 새벽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다들 힘들어하시고,
주간근무로 돌아오고 싶어 하시더라구요.
purpleonline
20/09/09 14:38
수정 아이콘
링크 해주신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3년정도 밤낮이 바뀐채로 생활하고나서 느낀 단점들을 꼽자면..

피부가 누렇게 뜨고 눈이 뻑뻑해지고 건조해짐
원래 앓고 있던 신경과민과 공포증이 심해짐
수면 중 경련이 자주 발생
집중력 저하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건 제가 나이를 먹은것과 더불어 자기관리를 못한 탓인것 같은데 링크 글 외에도 여러 글이나 영상을 둘러보니 아예 연관이 없지는 않은 것 같더라구요.

일단 두달정도 생활패턴을 21:30 취침 04:30 기상 으로 바꿔 보려고합니다.
바꿔보고 긍정적인 왔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오전 5시에 달리기 하러 가는게 습관이라 05시 전에는 일어나야겠더라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고란고란
20/09/09 11:20
수정 아이콘
암막커튼으로 창을 가리고 주무시면 좋을거에요. 잘 때는 어둡게. 기상시에는 밝게. 그리고 규칙적이기만 하면 별 상관없을 거 같고,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이 자주 바뀌면(2교대 3교대로 일하다보면 몇 주 단위로 계속 바뀌게 되죠) 몸에 엄청 안 좋습니다.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상관없을거에요. 시차가 있는 다른 나라 가서도 잘 사는 게 사람이라.
지금만나러갑니다
20/09/09 12:08
수정 아이콘
건강에 해를 끼친다는 주요 결과들을 보면 인체에 빛과 어둠의 노출 정도가 중요한데 실제 암막커튼을 치고 잔다면 어둠의유지 시간은 컨트롤 할 수 있을지 모르나, 태양 빛을 받는데 아무래도 한계가 있죠. 시차는 그 부분과는 전혀 관련이 없구요.
인공 태양 빛을 쐴 수 있으면 상관없을 수도 있는데 실제 조명으로 쓰는 빛들은 태양 빛과 파장도 다르고, 구현하기도 힘들어서... 밤에만 활동하는건 아무래도 신체에 무리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purpleonline
20/09/09 14:39
수정 아이콘
답변감사합니다.!
일단 두달정도는 밤낮을 정상적으로 돌려놓고 지내보려 합니다.
20/09/09 11:24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에 야간근무할 당시 그렇게 살아본적 있는데 몸이 망가지더라구요..
purpleonline
20/09/09 14:39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브라이언
20/09/09 11:59
수정 아이콘
저도 편의점 야간해보니, 낮에 잘자도 피곤하더라고요
purpleonline
20/09/09 14:39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커티삭
20/09/09 12:39
수정 아이콘
시간대에따라 몇몇 호르몬들의 체내농도가 다릅니다.
purpleonline
20/09/09 14:40
수정 아이콘
제 식견에서는 호르몬은 좀 어려운 주제인것 같은데(^^;) 검색을 통해서 공부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꽃갈피
20/09/09 16:17
수정 아이콘
야간작업하시는 분들은 호르몬 등의 요인으로 심혈관계 질환와 암 등의 발생율이 일반인보다 높습니다. 사업장에 고용되어 노동하시는 분이면 특수건강검진을 받으셔야하고 되도록 야간작업의 경우 교대로 하도록 권고할 정도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별다른 이유가 없다면 밤에 잠을 주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purpleonline
20/09/09 16:34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10시 전에 취침해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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