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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3 13:11
전례가 없는 상황이라 어떻게될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청산되거나 인수되거나 둘중하나일 것 같긴해요. 이번 일로 인수는 좀 물건너간것 같고..
보험계약이 이전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요새 정부나 국회가 보험사에 굉장히 우호적인 상황이라 특히 1세대 보험은 어떻게든 없애거나 줄이려고 난리라서.. 일단 실손이 보장될때까지는 최대한 청구하면서 계약을 유지하시편이 낫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25/03/14 10:09
https://n.news.naver.com/article/648/0000034317
이전 동일 사례에서는 타 보험사에서 계약을 인수했었는데 이번에는 아닐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5000만원 지급 후 청산 가능성이 높습니다
+ 25/03/14 12:00
(수정됨) 가장 깔끔한건 타회사가 인수 해 주는 겁니다
그러나 인수 되지 못하고 청산 될 경우 아래와 같습니다 과거 1세대 실비의 경우 실비 단독 가입이 불가능 하였기 때문에 실비 + 종합을 붙여서 판매 했습니다 때문에 실비 그대로의 금액을 내시는 분은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붙어있는 종합에 대한 담보는 잘 가입하셨으면 여전히 쓸모 있겠으나 그렇지 않을 확률이 99%입니다 배서를 하여 충분히 삭제하거나 줄일 수 있지만 잘 모르시기 때문에 가입 했던 그대로 쓰고 계실꺼에요 만약 종합+실비가 가입 그대로라면, 종합보험에 대한 환급율은 꽤 높습니다 실비보험에 대한 환급율은 낮습니다 때문에 종합보험에 납부 한 금액은 냈던 금액에서 일부를 제외하고 예금보호법에 의해 최대 5천만원까지 돌려 받습니다 환급금 책정은 가입시에 정해진 환급율을 토대로 합니다 그리고 보험은 사라집니다 만약 과거에 종합은 정리하고 실비만 가져가고 계신 분이라면 환급금은 그렇게 크지 않을거고 보험은 사라지며 타 보험사 4세대 실비로 재가입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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