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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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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6 13:17
잘 읽었습니다. 뉴라이트 진짜 용서가 안되죠. 기본 소양이 있다면 그냥 작정하고 사기극을 펼치는 거라고 봅니다. 신념이나 역사적사실은 시나리오에 힘을 주고 싶은 도구일 뿐, 어떠한 진정성도 없다고 보고요.
추천드립니다. 조금 아쉬운건, 기론에 대한 반론등이 좀 약한점이 .. 근데 이해가 되는게 아무래도 자세하게 들어가면 정말 논문이 되겠죠..; 너무 잘 읽었습니다.
12/03/06 13:36
식민지근대화론을 교과서에 넣는다는 발상이 신기합니다.
식민지근대화론을 배운다면 그전에 경제사, 계량경제학 등을 우선적으로 공부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12/03/06 13:38
잘 읽었습니다. 주제가 주제인지라 요즘 좀처럼 긴글에 집중을 못하던 저이지만 다 읽게 되었네요.
저가 공감하는 부분에 대해 글재주가 없어 뭐라 말은 못하고 일단 추천만 드립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이지만... 모든건 언행일치가 되어야 정당성을 얻죠. 그들의 그들의 행위가 공정하고 존경스러운 행보였다면 그들의 논리가 이렇게 분노를 일으키진 않았을지도 몰라요. 그나저나.. 정말 저 교과서가 학생들에게 채택이 된건가요? 아니면 추진중인가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국사가 선택과목이 되었다는걸 기뻐해야 하나요? 뭐 이런 병진같은 시츄에이션이.
12/03/06 13:44
떼강도 집단에도 그냥 나쁜 놈과 확신범은 조금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뉴라이트도 마찬가지라서, 이영훈 교수 정도 되면 '사리사욕' 을 위해서 식민지 근대화론을 피는 것은 아닐 거라고 믿습니다. 역사를 공부하는 데 있어서 역사관이란 것이 어느정도의 중요성을 가지는 지... 아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12/03/06 13:48
자의적인 해석으로만 가득찼네요. 게다가 뭔가 구체적인 것은 "자세한 설명은 생락한다"로 일관하고 있고, 오직 느껴지는 것은 뉴라이트, 친일파에 대한 분노 뿐이네요.
12/03/06 14:31
언제나 그렇듯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어렴풋이 생각하던 걸 이렇게 정리된 형태로 보니 좋은 반면, 언제나 저것들이 이 세상에서 사라질까, 아니 그런 날이 오기는 할까 생각을 하니 답답하네요.
12/03/06 14:33
그네들 말처럼 일본의 식민지였던 덕에 근대화되었다고 하더라도..
전후 관계를 오해해선 안되죠. 일본이 우리나라를 근대화시키려고 식민지배를 한게 아니라 식민지배를 하다보니 근대화가 되었던 거니 급진적인 사람들 말처럼 식민지배를 옹호하거나 감사해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더더욱 근대화되고 싶고 지디피를 늘리고 싶다면 지금 당장 미국에 편입되고 싶다고 미국 의회에 신청하면 되겠네요.
12/03/06 14:45
식민지 근대화론과 박정희 찬양의 공통점
1. 정치와 경제는 분리해서 보자 2. 정치를 제외하고 보면 경제적인 측면에선 발전이 있었다 3. 그러니 일제(박정희)가 나쁘지 않다 (응??? 정치와 경제는 분리해서 보자며... ㅡㅡ;)
12/03/06 15:14
"1910년부터 1940년까지 조선의 경제는 연평균 3.7%성장했다고 합니다. 이때 인구증가율이 연평균 1.3%에 불과했기 때문에 일인당 실질소득은 연평균 2.4%증가한 것이라고 하며 이같은 성장률은 같은 기간 주요자본주의국가가 정체와 위기의 시대였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이란 것입니다."
"1913~1950년까지 세계각국 1인당 GDP증가율은 세계 전체적으로 38.4%가 증가했지만 한국은 -6%였고, 비교대상을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에 국한시켜 보더라도 한국의 성장률은 매우 낮은 편으로 거꾸로 성장한 몇몇 나라중의 하나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일제시기뿐 아니라 50년까지 한국의 1인당 GDP성장률 2.3%는 잘못된 수치" 이영훈 교수는 1910년~1940년까지 실질 성장률이 2.4% 증가라고 했죠. 따라서 위에 50년까지 1인당 gdp성장률 운운한 것은 글쓴 분의 오류입니다. 그리고 1945~48은 전쟁 기간이었군요. 아마 저 떨어진 수치는 그 기간에 있었던 전쟁 때문이라고 보는 게 옳을 겁니다.
12/03/06 15:38
항즐이 님// 논파되었다고 한 건, 저기서 통계 자료 수치에 의한 반박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그 외의 것은 자료보다는 주관적인 평에 가까워서요.
12/03/06 15:40
아마 차사마님은 식민지근대화론을 펼치는 이영훈 교수의 학문적 주장 자체는 일본의 식민지 활동을 긍정하지 않는 경제통계적 분석일 뿐이라 주장하시는 것 같고,
happyend님은 그 주장이 필연적으로 내포하는 식민지 정책에 대한 도덕적 판단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보고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뉴라이트가 그 점을 많이 활용하는 것도 사실이고.
12/03/06 16:08
(같은 계층에서 덧글 다는 건 어떻게 하는 건가요?)
어디까지나 그건 학계에서의 논란이죠. 지금 대부분의 국민들을 보시면 알 수 있지만, 식근론에서 '식민지'라는 말만 들어도, "친일파? 쪽빠리?"딱지가 붙여지죠. 식근론은, 일반 대중들에게는 금기시 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역사 교육을 시킬려면, 사료(史料)에 의한 서로 간의 토론식 수업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투브를 통해서 봤는데, 독도에 관한 연극을 시킬 때, 아이들을 한 쪽은 일본사람, 한 쪽은 한국사람으로 나눠서, 일본사람 역할하는 아이를 한국사람 역할하는 아이가 짖밟으면서, 훈계조로 이야기하더군요. 바로 문제점이 이런 겁니다. 어렸을 때 역사 교육을 받으면서, '저게 과연 사실일까? 사실과 다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식으로 생각하지 못하도록 역사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이건 오류 수정에 앞서서, 수업의 방식 자체가 잘못된 거죠.
12/03/06 16:18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6&sn=off&ss=on&sc=on&keyword=식근론&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3510
예전에 쓴 글 중에 식근론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만 -_-a 굳이 따지면 전 식근론 긍정론자입니다. 경제 쪽으로만 봤다고 하지만 그런 것도 아니구요. 사회 전반에 대해서 말한 거죠. 그 동안 공부하면서 식근론에 대해 느낀 건 이런 거였죠. - 본문에서 해피엔드님이 올드라이트, 뉴라이트로 구분하셨지만 이런 식근론이 나오게 된 배경은 아이러니하게도 민주화입니다. =_= 그들이 비판하는 현 근대 역사 연구의 문제가 나온 건 바로 그 군사 독재 정권 때였거든요. - 제일 웃긴 부분은, 이런 방법론은 절대 우파가 될 수 없다는 거죠. 좌파에서 나왔어야 될 주장이 극우의 주장이 된 겁니다. - 감정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조심해서 접근해야 되고, 자신의 논지를 확실히 하기 위해 흔히 말 하는 "xxx 개새끼"를 확실하게 해 줘야 됩니다. 식근론에는 이게 확실히 있다고 봅니다. 이영훈 교수만 해도 식근론을 펼 때 이를 확실히 하고 있죠. - 문제는 이게 이용당하기 정말 쉬운 학문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더욱 조심해서 접근해야 되죠. -_-a 헌데 이영훈 교수 자신이 "어용"의 길로, 이용당하는 길에 스스로 들어가 버렸죠. 안병직, 이영훈 교수 등 식근론의 대표주자들은 자기들이 전국연합 측이랑 다르다고 하지만... 그걸 보이려면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죠. - 학문으로 따져도 힘든 상황에 정치적으로 빠져버린 지 오래고, 그 자신들이 그 정치 논리에 들어가 버렸으니 공부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 )~
12/03/06 16:52
잘 읽었습니다.
그 전까지 이영훈 교수에 대해 친일파 뉴라이트 앞잡이 정도로 생각하면서 저런 사람이 어떻게 서울대 교수인가 했는데.. 나름 학계에서 인정을 받고 계시는 분이었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을 좀 고쳐야겠습니다. 아무튼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 드립니다.
12/03/06 17:25
식근론을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본문은 지나치게 감정적이며 주변부를 핥는 느낌이 드네요. 할 수 없었다를 말하는게 아니라 일어났다를 말 하는게 식근론이죠
12/03/06 17:52
이야기를하고있다면 눈과귀를열어야합니다. 보는사람 이 더 속터지네요. 주장수준이 상대 꼬투리어떻게든잡아서 전체를싸잡아 오류로자꾸가져가고....뱅뱅도는 이야기와 고집불통.... 이게토론이라고 하시니 웃고갑니다.. 최근의 진중권씨가 떠오르네요.
12/03/06 18:29
마지막에 분수님덕분에 훈훈하네요 크크 저도 식민지 근대화론을 무조건적으로 아니다라고 주장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일본이라는 국가가 가져온 근대적인 제도등이 우리나라에 미친영향을 점을 무시하기는 힘드니까요 그것이 옳고 그른것은 둘째 치더라도 말이죠 문제는 그걸 악용하는 세력때문에 그 자체에 대해서도 색안경을 끼게 된다는 점이겠죠 개인적으로는 발전을 한것은 맞지만(사실 수치들을 보면 딱히 반박하기가 힘들더군요 지금 글쓴분께서 제시하신 마이너스 GDP는 개인적으로는 대학교 이후 처음본거같네요;;) 발전을 했다고 착취를 안당한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박정희 독재정권시대에 경제가 발전하고 절대빈곤 자체가 해결된건 맞지만 그 시대의 노동자 농민들이 착취를 안당한건 아닌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12/03/06 18:38
다 읽어봤는데 민족주의 사관(으로 형성된 반일감정)때문에 어느정도 합리성을 가지고 있는(혹은 가질수있는 가능성이 있는) 식민지근대화론이 무시당한다는게 한쪽 주장인거 같은데 지금 이 글 자체는 뉴라이트세력이 식민지근대화론을 친일행각의 정당화수단으로 쓰는걸 비판하는 글같은데 왜 이렇게 토론이 길어진거죠? 사용된 논거에 대한 문제제기인가? 글쓰신분도 무조건 식민지근대화론이 말도 안된다는게 아니고 어느정도 타당하다는점도 인정하고 있는거 같은데..
12/03/06 18:44
잘 모르는 분야인데 뉴라이트라는 것에 관심이 생겨 나름 신기하게 본문내용을 보고,
댓글을 보면서 평행선과 벽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답답하고 안쓰러웠는데... 40분 동안 답답했던 마음이 막판 단 1분만에 무장해제 되는군요
12/03/06 19:04
음…. happyend 님의 글이 자의적인 해석으로 가득 찼다거나, 자세한 설명이나 근거가 미흡하다거나,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주변부를 핥는 느낌이라는 주장들이 나오길래, 그렇게 해석할 여지가 있는 본문의 어떤 부분에 관한 심도 있는 수준의 역사 토의가 나올 줄 알았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주제넘은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좀 실망스럽군요…. 특히, 굉장히 성의있는 본문을 남겨주신 happyend 님과 비교하여 위와 같은 주장을 하신 분들, 다소 성의 없게 보였습니다. 그런 주장을 하시려거든 '본문의 어떠한 부분이 그러하다.'를 좀 더 명확히 밝혀주셔야 하는 게 아닐까요? 또, 그에 대한 좀 더 명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그러한 주장을 먼저 입증해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상 저의 주제넘은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그리고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happyend 님의 정성과 노력이 깃든 글 잘 봤습니다. 제가 예전에 다단계에 관한 칼럼 18편을 PGR21에 연재하면서 정말 피 터지게 관련 공부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이 글을 보고 그때의 기억이 떠오를 정도로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글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뱀다리) 다음 등 꽤 많은 사이트에서 PGR21로 이미지를 링크할 시, 엑박뜨는 경우가 많더군요. 혹시 티스토리 블로그 있으시다면, 그쪽으로 이미지 파일를 업로드하셔서 PGR21로 링크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12/03/06 20:17
얼마전 주게에 해피님이 뉴라이트 공부한다고 하시더니....
재미난 글 잘 읽고 갑니다... 어떤 주제에 늘 배경이 궁금하던데 잘풀어 이야기 해주시니 감사^^ 해피님은 저랑은 관점이 다른것 같기도 하고 같은거 같기도 하고^^ 해피님과 눈시님의 글은 언제든 기대가 되는군요... 고교시절에는 역사를 좋아했는데..... 지금은 돈만 밝히는 부류가 되었네요ㅠㅠ 나이가 들다보니 고루해지고 자기만의 편한 방식으로 이해하다보니(사실 이해력이 떨어져서) 머리가 안돌아가서 무엇을 말하는지가 헷갈리는 경우가 생기더군요...ㅠㅠ 각설하고 좋은글 남겨주셔 생각하게끔 해주시는 해피님 감사드립니다^^
12/03/06 21:11
전 대학 경제사수업에서 식민지근대화론을 배웠는데 사실 전 식근론 옹호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경계해야 할 것이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배한 것이 결과적으로 나라를 발전시켰다는 것과 일본 덕택에 나라가 발전했다는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자기들이 먹으려고 여러 근간 시설을 지은 것이고 결국 투자한 것을 거두기 전에 전쟁에서 져버렸죠. 오히려 저는 민족사관이 정치적 이념으로 이용되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반일감정이라는 것 역시 민족의식을 고취해 경제발전으로 이끌기 위한 박정희대통령의 정책(국민교육헌장등)이라는 것을 들은 적이 있죠. 현재 매스컴도 그렇고요. 일본과 관련된 기사는 과장왜곡보도되곤 하죠. 우리나라와 비교되는 예로, 대만의 경우 일본식민지 지배를 아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죠. 자기들을 발전시켜 줬다고요. 지금도 나이 많은 대만인들은 다시 일본이 자기들을 먹어주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입장으로 생각했을 땐 자존심도 없는 애들이죠. 중국이 원인이지만요.
12/03/06 22:11
무식하고 지식이 얇은 전 이리 이해했습니다.
1. 일제가 조선에 철도를 깔고 항구를 세우고 신분제를 없애고 사회시스템을 근대화 시킨건 분명한 사실이다. 2. 1.의 결과로 조선 백성들의 삶의 질이 더 좋아졌을수도 있다. 3. 그러나 2.를 만들어낸 일본의 목적은 뉴라이트는 호혜라 주장하고 대부분 한국사람들은 일본의 이익을 위한것이다고 생각한다. 아닌가요? @.@ 저야 뭐 2 조차도 인정하지는 않지만요... 이유야 수도 없이 많고요
12/03/06 22:42
이영훈 교수님은 실지로 한 발언도 아닌데 매도를 당하는 일이 많더군요.
관련 주제로 토론이 활발한 곳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한윤형씨의 블로그를 링크합니다. http://weirdhat.net/xe/32614
12/03/06 23:30
어제 일이 좀 바빠서 이 재미있는 파티에 참가를 못했네요. 아쉽습니다.
저는 식근론에 대해서 굳이 부정하지 않는 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제 정치 성향과는 별도로, 토론에 임할 때에는 어느 수준 이상의 성의 표시와 어느 수준 이상의 배경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이 글의 댓글 흐름에서 happyend 님이 보여주신 above & beyond 하신 모습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12/03/07 00:48
흑 ㅜ.ㅜ 이런 논쟁의 시작은 제가 민족적 전통이 한국 발전에 도움이 되었다고한 말에 대한 반론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저는 이런 전문적 지식은 하나도 모른 상태에서 한말인데 저는 근대화 기반시설이 식민지때 생겼다는 걸 절대 부인안합니다. 할수가 없죠 사실이니까, 같은 논리로 박정희때 산업화의 기반을 다졌다는 것도 부인할 수가 없고요. 하지만 그 시절 기득권들이 무시한 대중의 정신적 가치가 오늘날 발전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고 이런 것도 전통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런 생각이 민족주의 사관이라서 비판받아야 하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어째든 논의기간이 지났으니 다음기회가 또 있겠죠.
12/03/07 07:50
3페이지 정도 뒤에도 댓글에서 반대를 하는 분이 비슷한 의미로 주장을 하고 있지만, 거기서는 별로 심도 깊은 이야기는 아니었는데요.
여기서 댓글들을 보니 최소한의 태도랄까요 그런게 부족합니다. 통계는 믿지 않고 주장만 하면 어떤 것을 최소한의 객관적인 자료로 보고 이야기를 할까요? 차사마님이 생각하는 게 무조건 잘못됐다고 매도하는게 아니라 그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어느 정도 적절한 근거가 있어서 입니다. 차사마님은 근거로 대는 것도 부족하다고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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