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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7 16:08
4월 방송이면 1월에 트레이너 뜨고 2월즈음에 배틀 나오겠네요
여프듀는 남프듀 화력 못따라가죠.. 워너원으로 화력 보여줬으니 더 빡세지겠네요
18/11/07 16:11
남돌 프듀 정말 재미있습니다. 비토하지 마시고, 꼭 보세요.
여돌은 진짜 감정소모가 심해서 힘든데, 남돌은 강건너 불구경하는 재미가 아주 좋습니다.
18/11/07 16:13
소문에 의하면 빅히트와 합작에 빅히트는 이미 후속그룹 상표등록까지 마쳤다고 하고 8월 경 데뷔예정이라고 그래서 프듀4는 소속사가 있으면 안된다고 하는 것 같더군요. 이게 엠넷과 합작해서 내놓는 빅히트 후속그룹을 뽑는 프로그램이 아닐 수도 있지만
18/11/08 01:02
그건 프듀랑 상관없겠죠. 프듀는 팀이름을 국민프로듀서 투표로 뽑는데 상표등록이라니요;
소속사가 있으면 안되는것도 프듀가 아니죠. 남의 연습생이라서 인기가 있는건데 소속사 없으면 소년24, 아이돌학교죠.
18/11/07 16:26
오히려 시너지가 나면 났지 마이너스는 아니겠죠. 애초에 시장자체가 완전히 다르고, 승부에 분수령이 될 남팬 표를 흡수하기 위해서 영업 장난아니게 뛸겁니다.
18/11/07 16:24
이번에 YG보석함 보니까 2004년, 2005년생들도 많더군요. 그리고 YG서바이벌 끝나면 시즌1 소미처럼 탈락자들이 여기에 출연해도 되구요. 인재풀은 걱정 안해도 될 듯해요.
18/11/07 19:55
100만은 실용음악학원 등록자 수를 갖고 기자가 장난질 했다고 하더군요. 100만이면 현역군인보다 많다는 건데 군 휴학자가 대학 커리큘럼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전국 고등학교가 파행 운영되지 않는 한 말도 안되는 이야기...
그래도 연습생에 오디션 찾아다니는 지망생까지 더하면 수만명 단위는 될 거 같긴 합니다.
18/11/07 22:58
공무원지망생도 100만이 넘는데 초중고애들중 아이돌지망생이 100만이 안될리가요....학원에 있다보니 애들얘길 듣는데 전 가능하다봅니다
18/11/08 00:05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42363
2017 기준 만 10세부터 24세까지 인구가 800만입니다. 장래희망에 가수 연예인 아이돌 모델 적는 애들을 전부 연습생으로 간주해야 100만이 나올겁니다.
18/11/08 01:04
방송국은 풀을 걱정할 필요없죠. 그냥 트렌드가 먹히는거 실컷 뽑아먹고 새로운 트렌드 만들면 됩니다.
한국힙합 풀은 넓어서 쇼미더머니가 7년동안 하고있겠나요. 슈스케처럼 어? 너희들 이제 안봐? 그래~ 그럼 딴거 만들어야징~ 하면 장땡
18/11/07 16:21
남초 사이트 : 남자 아이돌 뽑는 걸 어떤 남자가 보냐 / 여초 사이트 : 원래 좋아하는 내 아이돌도 있고 보니까 인물도 없네 잘 안 될 것 같음
그러나 결과는 워너원이었죠. 장문복 나온데서 1화 보고 안 본 프로그램인데 멤버 반 이상은 예능 때문에 알게 되고 노래도 직접 들은 게 없는데 아는 게 있습니다.
18/11/07 16:31
시즌2도 그랬지만 원픽 없으면 강건너 불구경이 제일 재미있습니다. 크크크 주변에 영업하는 분들 있으면 시즌 1,3으로 단련된 투표실력으로 밥얻어먹으면 되고요.
과연 돌붕이들은 용병으로 얼마나 카드 얻어먹을런지 크크크크
18/11/07 16:32
진짜 한국의 바닝 쟈니스 노리는거 같네요 sm yg도 그렇게 염원해서 시도했지만 벽에 부딪히는 느낌이었는데 자금력 무한한 대기업에 엠넷 티비엔 오씨엔 등 자리잡은 방송 제작 기반 환경이 거대하다보니 생각보다 더 잘풀리는 느낌이네요 이미 메이저 힙합씬은 거의 다 먹은 상태고.. 아마 이 친구들도 소속사 별개팀 만들어서 굴리겠죠
18/11/07 16:35
요새 일추진하는거 보면 아예 엔터쪽 장악하겠다는게 대놓고 보여서 무섭죠.
케이블 방송 장악+여타 메이저 소속사 아득히 뛰어넘는 자금력 막말로 cj산하 케이블만 방송돌려도 쉬지않고 방송할 수 있는판이니 크크
18/11/07 16:43
프듀 여자판 본분들은 남자판도 보세요. 준영이맛은 그대로 살아있는데다가 각종 분란과 악편에도 전혀 고통받을일이 없어서 편하게 볼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남자놈들이 울고불고 짜면서 온갖 애교 부려대는게 문제긴 한데 실시간으로 안보고 재방을 보면 그런 장면 스킵하면 되서 괜찮습니다.
18/11/07 17:14
남의 정병 구경하는 재미가 있겠네요 크크크 프듀48 때문에 더쿠 가입했었는데 베이컨을 안구워먹는걸로 아직도 싸움이 가능하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어느 남프듀 연습생이 베이컨을 안구워먹는다고 했다가 그 문제로 팬과 안티가 싸움이 붙었던 모양입니다. 그걸로 아직까지 싸움이 가능하더군요 덜덜덜)
18/11/07 17:19
뭔가 시즌2 발표 때는 '우리 IOI 살길없단말이다. 이것들아', '아 남자 안봐요' 라는 분위기였던거 같은데
막상 시즌2를 겪고 나니까 분위기 자체가 많이 너그러워졌네요. 크크
18/11/07 17:41
불펜에서도 이야기가 나왔지만
이거 나오면 누가 국프 대표직을 할까요? SM, YG쪽 안쓴다고 하면... 수지나 아이유가 어울릴꺼 같은데...
18/11/08 01:13
SM 지금 엠넷이랑 싸워서 SM 소속 연예인들 엠넷에 일절 출연안하고 있는데..과연?
보아가 k팝스타 심사위원 출신이라 예선심사는잘하긴 잘하더군요. 생방진행은 별로 못하지만..
18/11/07 18:28
솔직히 남돌 만들기 그걸 남자가 대체 왜 보냐 싶었는데, 48보고나니 아니 그럼 남돌은 그냥 이 꿀잼을 강건너 불구경으로? 대박아이템 아녀~
18/11/07 18:49
아이즈원 빵빵하게 지원해줘서 프듀48처럼 글로벌하게 프듀의 인기를 끄는게 CJ의 목표이려나요?
방탄덕분에 케이팝 인지도도 높아져서 그 덕도 좀 볼거같고.. 여하튼 방영중에도, 방영후에도 역대급이 될거 같은 느낌입니다.
18/11/07 19:14
프듀1,2는 안보고 프듀3만 투표안하면서 예능으로 보니 정말 재밌엇는데 이것도 정말 기대되는군요. 재밌을꺼 같아요.
이번에 뽑힌 친구들이 빅히트에서 관리하는거면 정말 대박일꺼 같습니다. 시작부터 현재 워너원의 팬덤에 방탄의 기획력이 더해진다는 거니 얼마만한 화력을 뽑낼지... 최근 방탄팬이 되면서 유튭에 빠져사는데 이 친구들 자체의 매력도 엄청나지만, 소속사의 기획력도 엄청난거 같거든요. 옷입고 화장하는 스타일도 정말 이쁘고 투자도 많이 하는게 티가 팍팍 나는데다, 자체예능 및 백스테이지 무대 제작해서 보여주는 기획도 좋고, 뮤비 때깔이며 스토리도 잘 잡는거 같아요. 무엇보다 앨범 제작시 스트리라인 만드는게 대단해 보이거든요. 멤버들만 실력있는 애들로 잘 뽑히면 그룹은 정말 망할수가 없을듯하네요.
18/11/08 11:29
아 이건 다른건가요? 댓글을 보니 빅히트가 관리한다길래... 시작부터 워너원팬덤+빅히트 기획력이면 얼마나 대단한 아이돌일 될지 기대되서 남긴 댓글이었어요.
18/11/07 19:55
벌써 소식이 올라왔네요..크크크크
과연 워너원을 넘어서는 남돌이 다시한번 나올것인가...이게 관건일겁니다. 여기에 크게 못미치는 상황이면, 프로듀스101 시리즈도 내리막을 타지 않을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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