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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0/06/09 18:09
칰무원중에 타팀가서 최악으로 못한 코치는 많지가 않아서 ,오래된 코칭스텝들보다는 아무래도 빈약한 선수팜의 한계같습니다.
20/06/09 17:24
한화는 분위기 쇄신하려고 왕창 불러올리긴 한 것 같은데...그라운드에는 몇 명이나 올라와볼지..
그러고보니 코치만 해도 8명이군요
20/06/09 17:33
흠 어쨌든 연패팀하고 만나는 것도 나름 부담감이 있는데, NC가 한화가 쇄신하기 전에 만나서 다행이네요.
이게 또 경기하는 자세가 달라지면 뭔 결과가 나올지 모르는거라...
20/06/09 19:59
한화의 저런 등말소는 일단 분노한 팬들을 잠재우려는 보여주기식 액션이죠. 최원호 감독이 만약 야구 관계자들의 기대대로 대행의 역할을 잘 수행한다면 아마도 1~2주 후부터 컨디션 좋아지는 기존 1군 멤버들을 한두명씩 올리면서 최대한 많은 선수들을 1군 무대에서 기용하는 방안으로 팀을 운영할 겁니다. 유망주는 누구를 제대로 기용해서 키워볼지, 베테랑은 누구를 정리할지 테스트를 통해 제대로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장기적으로 드래프트와 트레이드 그리고 대형 FA영입을 통해서 팀을 보완해주기만 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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