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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11 20:42:52
Name 손금불산입
File #1 LEEMINHO.png (703.2 KB), Download : 35
Link #1 KBO STATS
Subject [스포츠] [KBO] 2경기 연속 QS+를 기록한 고졸 신인투수 (수정됨)


고졸 신인투수 기록하면 무조건 앞에 류현진이 나오는군요.

하긴 류현진의 데뷔 시즌이 좀 어지간했어야 말이지만...

어쨌든 이민호는 류현진 이후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와 탈삼진 7개 이상을 기록한 첫 고졸 신인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0/06/11 20:44
수정 아이콘
진찌 잘하더라고요..
20/06/11 20:45
수정 아이콘
야수들도 이민호가 에이스라는 것을 짠물 득점으로 인정했습니다.
20/06/11 20:45
수정 아이콘
올해 크보는 신인 잔치네요.

김태균-이대호 요쪽 80년대 초~중반 세대들이 슬슬 은퇴할 시즌이 되어서 그른가...
TWICE NC
20/06/11 20:48
수정 아이콘
베이징 키드들이 데뷔하기에 좋은 신인들 나올거에요
독수리의습격
20/06/11 20:48
수정 아이콘
크보 최악의 골짜기 세대를 지나고 베이징 세대가 도래했다고 봐야겠죠.
나물꿀템선쉔님
20/06/11 20:47
수정 아이콘
아이고 주홍아...........
부럽읍니다 엘지선생님들ㅠㅠ
지니팅커벨여행
20/06/11 20:53
수정 아이콘
뭐만 하면 조건 좁혀서 단 몇 명만 어쩌고 하는데 좀 진부하네요.
그렇게 표현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우수한 성적을 내면서 잘하고 있는데 말이죠.
땅과자유
20/06/11 21:06
수정 아이콘
원래 기록이라는것을 저렇게 많이들 보는데요.
라디오스타
20/06/11 21:23
수정 아이콘
동의
더치커피
20/06/11 21:40
수정 아이콘
근데 메이저리그 쪽 김형준칼럼을 봐도 이런식의 기록 비교는 많이 나옵니다
야구가 기록의 스포츠이니 나오는 특징이라고 봐야죠
무적LG오지환
20/06/11 21:47
수정 아이콘
사실 이렇게 제 입맛대로 끊기의 최고봉은 NBA라고 봅니다 크크크
천조국 양반들이 이런거 좋아하는듯 크크크
20/06/11 22:08
수정 아이콘
NBA 기록얘기 할때 많이 느끼던거네요 크크 사실 저정도는 약과.

득점,리바,어시, 트리플 더블, XX점 이상 트리플 더블 몇회 등등 별 조합해서 기록을 만든다는..
20/06/11 22:16
수정 아이콘
기록이 쌓이면 쌓일수록 스토리가 생기는거죠
20/06/11 22:21
수정 아이콘
라이트한 팬이라면 그런 비교가 있어야 지금의 성적이 어느 정도의 임팩트인지 체감할 수 있으니까요.
특히 스탯의 스포츠 야구라면 더 그렇죠.
권나라
20/06/11 21:04
수정 아이콘
무럭무럭 자라다오
더치커피
20/06/11 21:42
수정 아이콘
왠지 류현진의 저 기록의 희생양 중 하나(혹은 둘 다)는 엘지였을 거 같군요 크크
무적LG오지환
20/06/11 21:48
수정 아이콘
류현진 데뷔전이 잠실 LG전이였을겁니다. 7이닝 무실점이였나 1실점이였나로 기억합니다 크크크크
마감은 지키자
20/06/11 22:06
수정 아이콘
앨지 상대로 몇 경기 연속 QS+ 기록했나 봐도 재미있을 겁니다. 크크크
감전주의
20/06/11 22:19
수정 아이콘
요즘은 안 가지만 예전에 몇 번 간 직관이 전승 중인데
류헨진 상대로도 승리했습니다. 엣헴~
무적LG오지환
20/06/11 22:25
수정 아이콘
저 군인일 때 휴가 나와서 야구 보러 가서 류현진vs더마트레 경기 보고 이긴게 수많은 직관 중 손 꼽히는 자랑거리입니다? 크크크크크크
20/06/12 00:00
수정 아이콘
전 최길성이 완봉 앞둔 루헨지니에게 끝내기 홈런 치는걸 봤...
무적LG오지환
20/06/12 00:03
수정 아이콘
시즌 내내 먼지나게 류현진한테 털리다가 어느 순간부터 1년에 한번씩은 어떻게든 공략하던게 참 신기했습니다 크크크크크
그래봤자 6+이닝 3,4실점이였다는게 함정-_-
20/06/12 01:23
수정 아이콘
저는 류 등판 경기 때 가서 9회까지인가 꾸역 막은 뒤 연장에서 비긴게임을 보고 같이 간 전전여친님과 싸웠던 기억이...
마감은 지키자
20/06/11 22:12
수정 아이콘
부디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체계적으로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마파두부
20/06/11 22:23
수정 아이콘
신인왕 가자!
송운화
20/06/12 00:12
수정 아이콘
이민호 등판했을때 저번에 한번 패전했는데도,
투구 내용이 너무나도 좋아서 그런가, 졌지만 이긴거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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