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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24 00:53:56
Name 근로시간면제자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피잘러분들께 익숙할 최민식 드라마 연기




피지알 평균 연령대(?)라면 어렸을때 익숙하게 보셨을 최민식의 드라마 연기입니다.
삼촌에게 듣기만 하던거라 저에겐 뭔가 신선하게 느껴지네요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포스핀
20/06/24 01:01
수정 아이콘
춘식이형님
그게무슨의미가
20/06/24 01:03
수정 아이콘
제4공화국도 있으면 좋겠네요.
20/06/24 01:09
수정 아이콘
서울의 달 재밌게 봤는데...김원희 넘 귀엽네요 흐흐흐흐
루카와
20/06/24 01:46
수정 아이콘
꾸쑝시절 진심 존잘이었죠
TWICE쯔위
20/06/24 02:05
수정 아이콘
꾸쑝으로 메이저 데뷔했죠 크크크크크 연극쪽에서 활약하다가 윤다훈 대타로 들어간 게 야망의 세월이었던...
20/06/24 03:05
수정 아이콘
하지만 저때 거의 첫 주연인가 그랬는데 서브남주?였던 한석규씨가 더 뜨는 바람에 깡소주를 들이켰었다는 카더라를 들었습니다.
저때부터 한동안 한석규씨는 진짜 대단했죠.
신류진
20/06/24 07:48
수정 아이콘
서울의달에서는 김원희씨의 풋풋한 데뷔시절모습도...



보이즈 비 엠비쌰쓰!!!!!!!
석양속으로
20/06/24 07:48
수정 아이콘
근데 야망의 세월에서는 너무 연극같이 연기하네요. 최민식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다 그렇게 연기하는것 보니 저때 드라마 연기가 다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불타는펭귄
20/06/24 08:17
수정 아이콘
저 때는 여성분들 화장도 "나 화장했다!!!" 고 연기도 "나 연기한다!!!" 해야 먹히던 시절이니까요.
피터 파커
20/06/24 08:30
수정 아이콘
야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열혈근성노력
20/06/24 09:35
수정 아이콘
최민식씨도 시트콤 하나 찍지 않았나요??
개그 연기도 하셨던 걸로 아는데.. 한준희씨가 시장으로 나오는 시트콤 이였던걸로 아는데..
이혜리
20/06/24 10:53
수정 아이콘
서울의 달 기억 나는게
한석규가 대리기사였나요?
하루에 5만원 번다고 해서 한달이면 150.. 고소득인데? 라고 생각했던 어린시절.
20/06/24 11:01
수정 아이콘
이야기 들어보니 핸드폰 없던 시절엔 고소득이긴 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처럼 업체가 중개자로 껴있는게 아니라 큰 술집 같은데서 발렛 파킹하듯 붙어있어서 직접 일 받아서 페이도 괜찮고 팁도 괜찮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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