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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0/06/28 16:16
바르셀로나 평균 연봉이 엄청나게 높긴합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프리미어리그가 인기다보니, 77ㅓ억 등으로 맨유의 고연봉이 까이는데 (평균 78억) 그 맨유보다 훨씬 높은게 바르셀로나죠 (평균 150억)
20/06/28 16:21
장부상 바르셀로나는 약 70M의 재정적자를 메꿔야한다고 하던데.. 아르투르의 <->피아니치+현금 딜에서, 아르트루의 이적료+현금으로 이걸 메꿔주고 피아니치 영입은 이후의 예산으로 넘겨버리는 거죠.
쉽게 말해서 깡을 해서 이전의 부채를 갚고 만기가 좀더 남은 새로운 부채가 생긴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20/06/28 17:10
(수정됨) 대충 설명하자면 유럽축구는 선수를 자산으로 분류해서 영입비용을 계약년수로 나눈 만큼 매년 가치가 떨어지는걸로 회계에 계산합니다. 실제 선수 몸값이 아니라요.
예를 들면 50m에 영입 5년계약 선수면 1년뒤엔 40m짜리 재산(선수)이 팀에 남아있는거죠 아르투르 2년전에 6년계약 30m에 사왔으니 현재 장부상 20m 짜리 재산인건데 피야니치 가치를 70m으로 고평가시켜서 회계장부상 70m짜리 현물 +현금 10m을 받고 20m짜리 재산을 60m이득 보고 판걸로 기록하는거죠. 실제로 아르투르를 아무도 고작 20m가치라고 말하지 않아도요. 디테일은 틀릴수 있는데 대충 이런식입니다 이걸 하는 이유는 바르샤 보드진이 당장 적자를 매꾸지 않으면 다가온 선거에서 모가지가 날아가서... 그래서 바르샤 팬분들이 단순히 호구딜 이상의 분노를 느끼시는거죠.
20/06/28 16:34
경기만 뛰면 되는 선수에 비해 기술디렉터나 회장같은 경영진은 훨씬 더 많은걸 생각해야 되는건 맞는데, 수비사레타가 할때는 이렇게 막장이 아니였는데 참.....
20/06/28 16:10
(수정됨) 피야니치가 못한건 맞는데 저것은 과장이고 관리를 해준다면 여전히 기본은 할 선수죠.
문제는 잘해도 본전인 나이차이라는게 크죠.
20/06/28 17:21
파는 이유가 참 대단해요. 회계에 문제가 있는데 그 회계 문제로 인해 나자빠지는 건 바르토메우 본인의 임기니, 그거 막으려고 팀의 미래를...
20/06/28 17:25
의외로 아르투르가 가는걸 슬퍼하는 바르샤펜은 크게 없는거같은데...
(자기관리, 체력, 포지셔닝의 큰문제로 인해....) 대체자로 피아니치가 올수있다는게... 참.... 차라리 유스를 키워보겠다고하면 이해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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