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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 10:03
이 전에 2루 가는 플레이도 센스 만점이였죠.
박경수의 슈퍼 플레이를 슈퍼 플레이로 받아친 명장면이였지만 이게 마지막 점수가 되었으니 크크 노답 물빠따들 크크크
20/07/03 14:10
사실 슬라이딩하면서 저렇게 자세 바꾸는면서 태그를 피한다는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라서 저거까지 예상했어야지!라고 하면 포수에게 조금 가혹하긴 합니다(...)
20/07/03 11:06
포수도 그렇고 야수도 그렇고 베이스 근처에 미트 대고 있다가 어이없게 세이프 주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건 주자의 센스이기도 하지만, 야수의 센스나 기본기 부족이 아닐까 싶습니다.
20/07/03 14:09
다리부터 들어오는 슬라이딩보다 말씀하신 부분 포함해서 여러모로 부상위험이 커서 요새는 어떤 상황에서든 저런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보다 레그 슬라이딩하는 선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20/07/03 11:44
야알못이지만 이런거는 참 애매한거같아요.... 서로 다치지 말자고 주루방해 되지 않는 선에서 자리를 비켜서있는건데 저런식의 플레이가 나오면 그 다음에는 포수가 좀 더 블로킹을 하게될거고 그럼 서로 충돌해서 다칠 가능성도 높아질 것 같은데...
20/07/03 12:45
포수 태그가 조금 안이했다고 봅니다...보통 이런 경우 태그 아웃 당했을 겁니다...그 전에는...
그와 별개로...정근우 센스는 정말...대단합니다... 근데 이 짤이 쓰일 일은 없었다뇨!! ㅠ.ㅠ 그리고...박경수도 탈쥐클럽에 넣어줘야겠어요...
20/07/03 19:38
박경수는 FA 직전시즌 시즌 여름 캐리 -> 부상 시즌아웃 -> 누적이 별볼일 없어서 lg에선 돈 많이 줄래야 줄 수 없음 -> 신생팀 kt 팀 사정상 부담 없이 지름 -> 수원가서 터짐 이 순서입니다.
(저 테크트리 탄 선수가 박경수랑 이대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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