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7/04 22:05:07
Name 삭제됨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양현종이 올 시즌 불안한 이유.jpg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티모대위
20/07/04 22:07
수정 아이콘
아직 노장 수준은 아니긴 하지만.... 구위로 찍어누르던 스타일을 유지하기 힘든 연식인건 맞습니다.
스타일 변화를 모색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몇년간 워낙 잘해왔어서 방식을 바꾸기가 쉽지 않겠지만..
방과후티타임
20/07/04 22:10
수정 아이콘
기록보러 스태티즈 갔다가 저 주변에 80~90년대 투수들 완투수 보고 식겁했네요.
의미부여법
20/07/04 22: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공을 빠르게 던지다가 제구가 안되니까 결국 평속 140대 초반으로 던지더군요. 거기다가 변화구까지 말을 안들으니...보통 이런 경우에는 하체 밸런스 문제일 확률이 높지 않나 싶은데
에밀리아클라크
20/07/04 22:13
수정 아이콘
메이저는 힘들어보이고 ㅠㅠ 그냥 기아에서 이런저런 기록 다 세우고 레전드가 되길...
valewalker
20/07/04 22:14
수정 아이콘
예전에 윤성환이 양현종 이닝으로 걱정 많이했었죠.
애패는 엄마
20/07/04 22:15
수정 아이콘
슬라이더가 안 좋죠 점차 커맨드형으로도 잘잡았던 투수인데 변화구가 들쭉날쭉해진게 아쉽습니다
DownTeamisDown
20/07/04 22:20
수정 아이콘
저기 안나왔지만 류현진이(KBO+MLB) 7+7시즌 2009.1이닝이고
선동열이 (KBO+NPB) 11+4시즌 1844.0이닝입니다.
20/07/04 22:26
수정 아이콘
무쇠철인은 없어요.
양현종이 자기몸은 자기가 젤 안다고 했지만, 결국 많이 던지면 구위 떨어집니다.
진혼가
20/07/04 23:00
수정 아이콘
투수팔은 연필심과 같은거죠...자칫잘못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믿고 있긴합니다. 꼭 반등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0/07/04 23:02
수정 아이콘
뭐 야구는 모르지만... 그동안 던진 이닝이 좀 위험할만큼 많이 던졌죠.
KBO 통산 이닝중 양현종 위로는 다들 중간에 데드암와서 기교파로 변신한 투수들입니다.
기사조련가
20/07/04 23:04
수정 아이콘
작년 초반에 이미 전조증상이 온거라고 봐야죠. 그때 좀 재활도 하고 로테도 좀 거르고 몸관리를 했어야되는데 또 팀 에이스 입장에서 마냥 쉴수가 없으니 참...
20/07/04 23:59
수정 아이콘
그래도 2017년에 우승한번 했으니 천만다행이죠. 그때 양현종이 캐리하기도 했고...
Normal one
20/07/05 01:44
수정 아이콘
난다 긴다 하는 투수들이 꼬라박는 시점이 2000이닝 전후죠. 리그 최고 투수로서의 모습은 작년이 마지막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마스커스
20/07/05 07:13
수정 아이콘
놀란 라이언이나 랜디 존슨 같이 그렇게 많이 던지고도 구위 유지하는 투수는 신이 내린 투수라고 봐아죠.
양현종은 그들 같은 부류가 아닐 뿐. 피칭 스타일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온 것 같은데요.
곧미남
20/07/05 08:57
수정 아이콘
안식년이라 생각하고 좀 쉬기에도 딱 fa시즌이라..
예루리
20/07/05 09:46
수정 아이콘
윤석민이 폼 하락하던 무렵 결정구인 종으로 떨어지는 140km 대 슬라이더에 타자들이 속지 않아서 애를 먹었는데 (노포크 가기 전이었습니다) 양현종은 체인지업이 말썽이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0895 [스포츠] 입단동기가 못던지자 달래주는 신인타자.JPG [8] 살인자들의섬7678 20/07/04 7678 0
50894 [연예] 직원들하고 자전거 같이 타려고 자전거 사주는 회사 CEO [21] 살인자들의섬8014 20/07/04 8014 0
50893 [스포츠] [KBO] 프로야구 감독의 변화 [18] HesBlUe5194 20/07/04 5194 0
50892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gfy [25] 손금불산입5078 20/07/04 5078 0
50891 [스포츠] [KBO] 현재 순위 [55] Binch5517 20/07/04 5517 0
50890 [스포츠] [K리그1] 쇠락할 대로 쇠락한 두 팀의 슈퍼매치 결과 [18] RFB_KSG4081 20/07/04 4081 0
50889 [스포츠] 양현종이 올 시즌 불안한 이유.jpg [16] 삭제됨6698 20/07/04 6698 0
50888 [연예] 민아 선물도 훔쳤었던 지민.jpg [38] TWICE쯔위12904 20/07/04 12904 0
50887 [스포츠] 이번 시즌 한화의 동반자 [6] 길갈4657 20/07/04 4657 0
50886 [연예] 업데이트된 권민아 인스타 [104] 한국화약주식회사18100 20/07/04 18100 0
50885 [스포츠] 일본 유망주 쿠보 AT마드리전 활약 모음.gif [14] 비공개당당4734 20/07/04 4734 0
50882 [연예] [AOA] 지민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58] 독수리의습격12434 20/07/04 12434 0
50881 [스포츠] [MLB] 인종차별 여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구단명 변경 검토 [12] 손금불산입5042 20/07/04 5042 0
50878 [스포츠] [해축] 르로이 사네 바이에른 뮌헨행 오피셜 및 이적료 [12] 손금불산입3817 20/07/04 3817 0
50877 [스포츠] 메이저리그, 코로나19 검사 결과 나왔다…선수 31명 확진 판정 [35] 강가딘7933 20/07/04 7933 0
50875 [스포츠] [해축] 올시즌 유럽 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팀 [27] 아케이드6216 20/07/04 6216 0
50874 [스포츠] [해축] 우승은 처음이라서 [27] 아우구스투스6628 20/07/04 6628 0
50873 [스포츠] 클롭 아웃 외치는 리버풀 팬들 [24] 아케이드7607 20/07/04 7607 0
50872 [연예] 전 모모랜드 멤버 연우가 공카에 올린 글 [15] TWICE쯔위11283 20/07/04 11283 0
50871 [연예] 새벽에 올라온 민아 인스타그램 글 [84] 나의 연인13552 20/07/04 13552 0
50870 [연예] 볼빨간사춘기 우지윤 입장 해명.jpg [88] 신류진16183 20/07/04 16183 0
50869 [연예] 걸그룹 리더쉽의 모범. [39] kien12651 20/07/04 12651 0
50868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들.gfy (6MB) [3] 손금불산입3898 20/07/04 38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