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8/06 10:27:18
Name 연필깎이
Link #1 권민아 인스타그램
Subject [연예] 권민아 인스타그램 전문
그냥 털어놓을게요. 아 그전에 팬분들 대중분들 걱정하지마세요. 저 제가 정말 좋아하는 화보 촬영도 했구요. 이 사진은 최근 FNC관계자 측이랑 카톡하고 벌어진 일이었어요. 빌었다는 그 상대방 언니의 입장문에 관계자분께 빌었다니요?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죠 보냈다가 확인해볼게 했다가 한참뒤에 자기 눈에는 그렇게 보였다고 하더라구요. 빌려고 온 사람이 눈을 그렇게 뜨고 칼을 찾고 그 말투에 기억이 안난다에 눈은 똑바로 쳐다보고 기억이 안나는게 뭐 사과를 받겠어요 포기지.

아무튼 정말 FNC관계자분 카톡보고 진짜 황당해서 또 자살시도 했다가 지금 소속사 매니저 동생이 일찍 달려와서 대학병원에 실려갔었어요. 하도 많이 그어서 이제는 신경선이 다 끊겨서 마취도 안먹히고 실, 바늘 꿰매는 고통 다 겪으면서 진통제를 넣어주시는데 참 의사선생님들 힘들게 만든다 죄책감 들고 내가 뭐가 좋다고 전 매니저 언니는 계속 보호자로 곁에 있어주고..

그리고 그 언니 입장문 끝에는 누가 시켰는지 모르겠지만 민아에개라고 했다가 민아에게 라고 사과로 수정을 했더라구요 우리 집 개한데는 왜 사과를 했더래 연예계 활동 중단이라는 말이 있던데 잠잠해지면 돌아온다는 건가요. 저는 그 꼴 못봐요. 나는 11년동안 그것보다 넘게 고통 받았잖아요. 그 와중에 인스타그램 유튜브 다 있던데..아 저는 있는데 왜 그 소리 하냐구요..저는 적어도 그 언니한데는 거짓말도 내가 받은 고통 절대 아니 뭔지도 모를거예요 떳떳해요

소설이라는 말도 올렸다가 매니저가 내리라고 해서 내렸고, 약 먹고 잠도 잘 주무시고 에프엔씨 회사는 끝에 그 사람 때문에 힘들다고 했더니 처음엔 정신과 선생님을 붙여주셔서 절 정말 생각해주시나 했어요 근데 그 선생님 저한데 다른 친구 이야기하고 음 정신과 선생님들 다른 인물의 내용을 말하면 불법 아닌가요? 누군가에게는 제 이야기를 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연습생 빚, 내역 계약서문제 정산문제에 대해서 한번도 불만 토론한적 없어요. 시키는 대사 있으면 그것만 했었고 정작 시킨 사람은 솔로 이야기 하던데. 부모님 불러서 우리 딸 뭐 시켜달라 이런말? 우리 부모님은 처음에 왔어야 할때 말고는 오신적도 없고 저도 부모님도 다른 사람들과 달리 불만 토론 한번 한적 없어요.

스트레스로 수십번 쓰러지고 아직도 쓰러져요 근데 나을거예요 악착같이 나아서 앞만 보고 살려고 노력할거예요 노력하고 있고 근데 FNC라는 회사도 그렇고 그 상대방 언니도 그렇고 진심어린사과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웠던가여? 저 원래 생각도 없었고 밝았고 긍정적이였고 우울증약 수면제약 대인기피증 사회불안증 없었어요. 하루에 15시간 자던애가 이제는 한시간이면 깨요

모두들 잘 지내시죠? 큰 회사에 저 하나 뭐 신경쓰이시겠어요 신경쓰이셨으면 연락 한번이라도 오셨었겠죠 저 또라이 저 미친X 이렇게 생각하실까봐 두려워요 진심어린 사과 타이밍은 어차피 놓쳤고, 이제 저 같은 사람 안나오게 연습생들 소속 가수들 배우들 선배님들 한분 한분 진심으로 생각해주시고 챙겨주세요/ 누구때문에 재계약 못한다고 했을때 먼저 뭐가 어떤 상황이고 얼마나 힘든지를 먼저 물어봐주세요 다음 행사와 광고 때문에 이 얘기 먼저 하시지 마시구, 재계약금은 “너의 정신적 비용으로 주는게 아니잖니?” 라는 회장님 말 맞아요 옳아요 그래서 그건 다 드렸고

저는 아직도 사실 많이 힘들어요 그런데 응원해주시는분들도 많구요 지금 소속사 식구분들은 저를 사람으로써 먼저 생각해주시거든요 그래서 많이 힘이 돼요 유튜브에서 어떤 분이 제 팔목을 보고 민아에게는 관심이 필요한 것 같다 관심을 받고 싶어한다는 것 같다는 식으로 말씀하신분이 있는데 제 3자가 보시면 충분히 그러실 수 있어요 얼마나 이상한 아이 같겠어요 하지만 전 정말 아주 작은 일부분만 얘기한거구요 11년째 친한친구한데도 가족한데도 제대로 물론 지금까지두여 말 못 했던거 세상에 말하게 된거는 관심 받고 싶어서 아 물론 관종 맞아요 하지만 이번일로 뭐 관심? 아뇨. 뭐 하나 말해드릴까요 관심받고 싶으면 죽고싶다 자해로도 끝낼 수 있어요 근데 전 정말 죽으려고 몇번이나 시도 했어요 이러면 안되는데 절 살려주러 온 사람들이 원망스러울 정도로 힘들고 죽고싶었어요 우리 가족들이 이제 무섭대요 울어요 제가 실려가고 피투성이로 기절되있고 손목은 갈라져있지 우리 가족은 무슨 죄야..

정말 억울하고 화가나고 잠도 못자고 왜 제가 피해를 계속 보고 있는지 누구에게 털어놔야 하는지 누구에게 이 망가진 나를 보상받아야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저 같은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
피드 사진은 자해의 흔적이라 업로드 안했습니다.

전문 자체는 띄어쓰기가 없어 띄어쓰기 된 글 첨부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센터내꼬야
20/08/06 10:37
수정 아이콘
그냥 sns 안하는게 정답일거 같은데
타카이
20/08/06 10:40
수정 아이콘
막으면 그것도 위험해서...
센터내꼬야
20/08/06 10:47
수정 아이콘
치료가 필요한데 sns 계속하는건 일부러 불구덩이 뛰어드는거 같아서죠
20/08/06 10:39
수정 아이콘
그냥 자기 냅둬라 그말 같은데....전 회사가 자꾸 건드린다..그거 같은데요.
유료도로당
20/08/06 10:42
수정 아이콘
아이고... 요즘 좀 멘탈 회복한줄알았더니 손목 또 그었네요.ㅠㅠ 회사가 보호를 못해주니 답이 없는데 제발 이 친구 누가 좀 케어좀 해줬으면....
쵸코하임
20/08/06 10:56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좋은 것만 보고 좋은 생각만 했으면 좋겠어요.
상처를 후벼파는 인물들은 좀 멈추고 말이죠
한국화약주식회사
20/08/06 10:58
수정 아이콘
추가로 글 올려서 AOA 멤버들 관련 글도 올렸네요.


저 지금 자살시도 한거 아니구요 한 한달정도 전쯤에? FNC관계자랑 연락하다가 한 행동입니다 아 그리고 디엠으로 멤버들과 왜 언팔을 했는지 물어보시거나 욕을 하시거나 해명을 해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것도 네 말씀해드릴께요 제가 욕 먹을 행동 한건 아닌거 같아서요.. 우선 신지민 언니 사건은 다들 아시니까 이해 하실꺼고 절친 김씨는 저 신씨 언니가 김씨 욕하고 험담처럼 이야기 할때도 동요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저는 김씨를 원래 되게 아꼈던 친구였는데 신씨의 절친이라는 이유만으로 다가가지는 못하다가 걱정이 되서 진심어린 조언도 해주고 진심으로 걱정했었는데 당연히 제가 신씨 언니때문에 힘들어했던거 모든 멤버가 알고 있었고 끝에 이야기 나눌때 김씨는 자기는 아무렇게나 되도 상관이 없고 그냥 이 상황이 싫다고 했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똑같은 방관자 였기도 하고 그 말도 서운했었구요 다른 김씨 동생은 마지막 다같이 신지민언니랑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 하러 온다고 왔을때 그때 한다는 질문이 좋았던 추억은? 이라고 묻더군요 어려요 그 친구. 그래서 잔소리를 하든 뭘 하든 냅뒀었고 어린거 알지만 도무지 그 소리는 뭔 소리인지 모르겠더군요 앞에서는 그 언니 욕. 뒤에서는 그 언니 잘 맞춰주고 저는 이런 모습 물론 어찌보면 사회생활 하는거지만 잘 못하는 저로써는 진정성이 없어보였구 이해는 못했어요 그리고 서 언니는 절 진심으로 아껴주고 생각해준건 맞지만 그 아무도 신지민 언니 앞에서 누구 하나 나서 준 사람 없습니다 신 친구 그나마 언니에게 왜 기억을 못해 나도 알고 다 아는데 그리고 저보고도 사과 받을거면 똑바로 받으라고 하더군요 근데 사과를 제대로 해야지 말이죠 그냥 제 눈에는 맞아요 누가 방관자라는 단어를 많이 쓰던데 김씨 친구들은 충분히 특히나 절친 그 친구는 충분히 방관자라고 제 입장에서는 생각이 들어서 팔로우를 제일 먼저 끊었고, 나중에는 AOA의 기억을 점점 지우고 싶어서 다 끊었습니다 이 이유를 통해서 이해해달라는 말도 아니고 디엠 보내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이제는 제 입장 제 생각 그냥 솔직하게 말하고 싶어서 적었습니다
신류진
20/08/06 11:14
수정 아이콘
김설현 김찬미 서유나 신혜정 순서네요

그래도 혜정장군님이 편을 들어줬군요
뽈락킹
20/08/06 11:18
수정 아이콘
혜정이는 멋있네요.
아우구스투스
20/08/06 11:28
수정 아이콘
그때 그게 혜정이었네요.
법돌법돌
20/08/06 11:15
수정 아이콘
방관자들도 참..
연필깎이
20/08/06 11:22
수정 아이콘
당연히 제가 신씨 언니때문에 힘들어했던거 모든 멤버가 알고 있었고 끝에 이야기 나눌때 김씨는 자기는 아무렇게나 되도 상관이 없고 그냥 이 상황이 싫다고 했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똑같은 방관자 였기도 하고 그 말도 서운했었구요 = 설현

다른 김씨 동생은 마지막 다같이 신지민언니랑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 하러 온다고 왔을때 그때 한다는 질문이 좋았던 추억은? 이라고 묻더군요 어려요 그 친구. = 찬미

그리고 서 언니는 절 진심으로 아껴주고 생각해준건 맞지만 그 아무도 신지민 언니 앞에서 누구 하나 나서 준 사람 없습니다 = 유나

신 친구 그나마 언니에게 왜 기억을 못해 나도 알고 다 아는데 그리고 저보고도 사과 받을거면 똑바로 받으라고 하더군요 = 혜정
20/08/06 11:13
수정 아이콘
회사고 기자고 자기 건드리지 말라는 거네요
아이스블루
20/08/06 11:24
수정 아이콘
설있혜왕
20/08/06 11:35
수정 아이콘
어휴 속이 다 시원하네요. FNC가 유재석 기획사라는게 짜증날 뿐입니다.

[김설현, 김찬미]는 참.. 할말하않..
퀸덤으로 AOA부활할까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20/08/06 11:40
수정 아이콘
안타깝습니다 하..
TWICE쯔위
20/08/06 11:42
수정 아이콘
그냥 애 좀 가만 놔두지
개펜씨는 왜 자꾸 건드냐 진짜...
지민 복귀각 재나....
20/08/06 11:46
수정 아이콘
활동중단 워딩은 누가봐도 잠잠해지면 복귀한단 소리죠. 잠정은퇴가 그랬고요.

그래서 '연예계 활동 중단이라는 말이 있던데 잠잠해지면 돌아온다는 건가요. 저는 그 꼴 못봐요.' 라는 워딩이 정말 속시원 하네요~ 관짝에 문닫자~
'재계약금은 “너의 정신적 비용으로 주는게 아니잖니?” 라는 회장님 말' 한성호 회장이겠죠.. -_-
'그냥 이 상황이 싫다' 김설현 ㅡㅡ
미나토자키 사나
20/08/06 12:10
수정 아이콘
aoa 팬은 아니지만 아이돌 팬인 입장에서 참 가슴쓰라리네요. 꿈이었던 아이돌생활이었는데 지나고 보니 그게 주홍글씨처럼 선명하게 지워지지 않는 고통스런 기억이 되니... fnc 뿐만 아니라 모든 소속사들이 반면교사 삼아야 할 참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돌같은 경우 정말 특수하게도 오랜 시간을 함께 공유하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확실히 정신적인 케어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듯 싶어요. 운동 선수도 프리시즌엔 집에 있는데 이 친구들은 정말 바쁠 때는 계속 숙소에서 있어야 하기에 그 속에서 인간적인 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으니..
독수리의습격
20/08/06 12:20
수정 아이콘
FNC는 진짜 어처구니 없고 민아도 당분간 치료에 집중했으면 좋겠네요. 몸과 마음이 많이 다쳐서 누가 좀 잡아줘야 될거 같아요.
VictoryFood
20/08/06 12:49
수정 아이콘
민아는 충분히 방관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서운할 수도 있지만, 제3자인 우리로서는 방관자를 욕하는 건 자제해야 합니다.
방관자는 잠재적 가해자일 수도 있지만 용기가 없는 사람일 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fnc는 방관자가 아니죠.
연필깎이
20/08/06 12:54
수정 아이콘
[자기는 아무렇게나 되도 상관이 없고 그냥 이 상황이 싫다]는 용기가 없는 사람이라고 보긴 힘드네요.
20/08/06 15:06
수정 아이콘
설현 이야기가 아니고 유나 말씀 하시는 거 같은데요.
20/08/06 18:33
수정 아이콘
전에도 썼는데, 저렇게 정신이 불안한 사람한테 굳이 찾아가서 방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행동에 한해서는 방관을 한참 넘어섰다고 생각합니다. 그전의 방관는 여전히 방관으로 남아 있을수 있겠지만, 편들어줄꺼 아니면 안찾아가는게 맞았어요. 그외의 모든행동은 걍 크리티컬 데미지 팡팡터졌을 겁니다.
GNSM1367
20/08/06 13:54
수정 아이콘
민아양이 아닌 일반 대중들이 다른 맴버 욕하는건 자제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상황 자체가 정말 어렵고,. 이런것 같네요.. 어휴..
혜원맛광배
20/08/06 13:57
수정 아이콘
김설현... 허허허...
스카이다이빙
20/08/06 14:31
수정 아이콘
AOA의 커리어를 종결짓는 수준이군요.
아직 한쪽 입장이긴 하지만 사실이라면 설현이미지는..
혜정이라는 분은 그래도 어려운 말 해주고 멋지네요.
실바나스 윈드러너
20/08/06 19:28
수정 아이콘
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807 [스포츠] [해축] 당신이 차붐의 나라 선수 황희찬입니까? [11] 손금불산입6580 20/08/06 6580 0
51806 [스포츠] [해축] 로멜루 루카쿠 시즌 30골 돌파.gfy [5] 손금불산입5023 20/08/06 5023 0
51805 [연예] 박진영 일본 진출 [35] 발적화10232 20/08/06 10232 0
51804 [기타] [영화] [뮬란] 북미 극장 개봉 포기... [25] 우주전쟁8579 20/08/06 8579 0
51803 [스포츠] [해축] 때가 되면 뭔가를 보여준다구.gfy [11] 손금불산입4771 20/08/06 4771 0
51802 [스포츠] [MLB] 류현진 5이닝 8K 1피안타 무실점 토론토 이적 첫승.gfy [22] SKY9211379 20/08/06 11379 0
51801 [연예] 권민아 인스타그램 전문 [28] 연필깎이13529 20/08/06 13529 0
51800 [스포츠] MLB 추신수 시즌 3호 홈런.gfy [39] SKY927058 20/08/06 7058 0
51799 [스포츠] STL 감독, "김광현 4선발로 던진다"...마르티네스 IL 등재 [12] SKY926333 20/08/06 6333 0
51798 [연예] 쯔양 유튜브 방송 은퇴 [56] 빼사스11792 20/08/06 11792 0
51797 [스포츠] NBA 르브론 vs 카림 [22] 김치찌개4678 20/08/06 4678 0
51796 [스포츠] 배구선수 故 고유민 母 “우리 딸은 악플 때문에 생을 마감한 게 아닙니다” [16] 캬옹쉬바나9045 20/08/06 9045 0
51795 [연예] [러블리즈] 유지애 -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조이버전 커버) [9] 나의 연인3691 20/08/06 3691 0
51794 [스포츠] NBA 지난 40시즌 득점1위.jpg [8] 김치찌개2996 20/08/06 2996 0
51793 [스포츠] NBA 트로피 수집가 Top5 김치찌개2851 20/08/06 2851 0
51792 [스포츠] NBA 플레이오프 승률 Top 12 김치찌개2519 20/08/06 2519 0
51791 [스포츠] NBA 루키시즌 20-5-5.jpg 김치찌개2578 20/08/06 2578 0
51790 [스포츠] [NBA] 데빈 부커 버저비터 [7] 그10번3346 20/08/06 3346 0
51789 [스포츠] 9이닝 경기를 무박2일로 할 위기에 닥친 잠실 [17] 마둘리5946 20/08/05 5946 0
51788 [스포츠] [KBO/LG] 이민호 승, 정우영 홀드, 고우석 세이브(데이터 주의) [47] 무적LG오지환2958 20/08/05 2958 0
51787 [연예] 최근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는 아이돌 [29] 묻고 더블로 가!10935 20/08/05 10935 0
51786 [연예] 유재석 새.예능 식스.센스 티저.영상.avi [9] SKT5480 20/08/05 5480 0
51785 [연예] 前 AOA 초아 '그놈이 그놈이다' OST 참여?? [16] 독수리의습격8079 20/08/05 807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