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8/07 10:37:08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유투브
Subject [연예] [음악] 요네즈 켄시-感電 (감전)


逃げ出したい夜の往来 行方は未だ不明
니게다시타이요루노오-라이 유쿠에와 이마다 후메이
도망치고싶은 밤의 왕래 갈 곳은 아직 불명

回り回って虚しくって 困っちゃったワンワンワン
마와리마왓테 무나시쿳테 코맛챳타 왕왕왕
떠돌고 떠돌다 허무해져서 난처해졌어 멍멍멍

失ったつもりもないが 何か足りない気分
우시낫타 츠모리모 나이가 나니카 타리나이 키분
잃어버린 것도 없을 텐데 뭔가 부족한 기분

ちょっと変にハイになって 吹かし込んだ四輪車
춋토 헨니 하이니 낫테 후카시콘다 욘린샤
이상하게 신나서 엔진을 가속하는 사륜차



兄弟よ如何かしよう もう何も考えない様
쿄-다이요 도-카 시요- 모- 나니모 캉가에나이요-
형제여 어떻게든 하자 이제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어


銀河系の外れへと さようなら
긴가케-노 하즈레에토 사요-나라
은하계 밖으로 안녕히

真実も 道徳も 動作しないイカれた夜でも
신지츠모 도-토쿠모 도-사시나이 이카레타 요루데모
진실도 도덕도 전부 고장 나버린 미쳐버린 밤에도

僕ら手を叩いて笑い合う
보쿠라 테오 타타이테 와라이아우
우리들 서로 손뼉 치며 함께 웃어

誰にも知られないまま
다레니모 시라레나이마마
그 누구도 모르게

たった一瞬の このきらめきを
탓타 잇슌노 코노 키라메키오
단 한순간의 이 반짝임을

食べ尽くそう二人で くたばるまで
타베츠쿠소- 후타리데 쿠타바루마데
전부 먹어치워 버리자 둘이서 뒤져버릴 때까지

そして幸運を 僕らに祈りを
소시테 코-운오 보쿠라니 이노리오
그리고 행운을 우리에게 기도를

まだ行こう 誰も追いつけない くらいのスピードで
마다이코- 다레모오이츠케나이 쿠라이노스피-도데
계속 가자 그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을 속도로


稲妻の様に生きていたいだけ
이나즈마노 요-니 이키테이타이다케
번개처럼 살아가고 싶을 뿐이야

お前はどうしたい? 返事はいらない
오마에와 도-시타이 헨지와 이라나이
너는 어쩔래? 대답은 필요 없어


転がした車窓と情景 動機は未だ不明
코로가시타샤소우토죠-케이 도-키와이마다후메이
굴러 넘어진 차창과 정경 동기는 여전히 불명

邪魔臭くて苛ついて 迷い込んだニャンニャンニャン
쟈마쿠사쿠테 이라츠이테 마요이콘다 냥냥냥
귀찮고 짜증 나고 헤매버렸어 야옹야옹야옹

ここいらで落とした財布 誰か見ませんでした?
코코이라데 오토시타 사이후 다레카 미마센데시타
이쯤에서 떨어트린 지갑 누구 보신 분 없나요?

馬鹿みたいについてないね 茶化してくれハイウェイ・スター
바카미타이니 츠이테나이네 챠카시테쿠레 하이웨이 스타-
바보같이 재수도 없네, 대충 넘겨줘 하이웨이 스타


よう相棒 もう一丁 漫画みたいな喧嘩しようよ
요- 아이보- 모- 잇쵸- 망가미타이나 켄카시요-요
여 파트너, 다시 한번 만화 같은 싸움을 해 보자고

酒落になんないくらいのやつを お試しで
샤레니 난나이 쿠라이노 야츠오 오타메시데
멋 부릴 줄 모르는 놈을 시험 삼아서

正論と 暴論の 分類さえ出来やしない街を
세-론토 보-론노 분루이사에 데키야시나이 마치오
정론과 개소리의 분류조차 할 수 없는 거리를

抜け出して互いに笑い合う
누케다시테 타가이니 와라이아우
빠져나와서 서로 같이 웃어

目指すのは メロウなエンディング
메자스노와 메로-나 엔딩
목표는 Mellow 한 엔딩

それは心臓を 刹那に揺らすもの
소레와 신조-오 세츠나니 유라스 모노
그것은 심장을 찰나에 뒤흔드는 것

追いかけた途端に 見失っちゃうの
오이카케타 토탄니 미우시낫챠우노
뒤쫓아간 그 순간 놓쳐버리지

きっと永遠が どっかにあるんだと
킷토 에-엔가 돗카니 아룬다토
분명 영원이 어딘가에 있을 거라며

明後日を 探し回るのも 悪くはないでしょう
아삿테오 사가시 마와루모노 와루쿠와 나이데쇼-
내일모레를 찾아 헤매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お前がどっかに消えた朝より
오마에가 돗카니 키에타 아사요리
네가 어딘가로 사라진 아침보다는

こんな夜の方が まだましさ
콘나 요루노 호-가 마다마시사
이런 밤이 차라리 나아


肺に睡蓮 遠くのサイレン
하이니스이렌 토오쿠노사이렌
폐에 핀 수련 저 멀리 사이렌

響き合う境界線
히비키아우쿄-카이센
울려 퍼지는 경계선

愛し合う様に 喧嘩しようぜ
아이시아우요-니 켕-카시요-제
사랑을 나누듯 싸우자

遺る瀬無さ引っさげて
야루세나사힛사게테
처량함을 손에 쥔 채

たった一瞬の このきらめきを
탓타 잇슌노 코노 키라메키오
단 한 순간의 이 반짝임을

食べ尽くそう二人で くたばるまで
타베츠쿠소- 후타리데 쿠타바루마데
전부 먹어 치워버리자 둘이서 뒤져버릴때까지

そして幸運を 僕らに祈りを
소시테 코-운오 보쿠라니 이노리오
그리고 행운을 우리에게 기도를

まだ行こう 誰も追いつけない くらいのスピードで
마다이코- 다레모오이츠케나이 쿠라이노스피-도데
계속 가자 그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을 속도로


それは心臓を 刹那に揺らすもの
소레와 신조-오 세츠나니 유라스 모노
그것은 심장을 찰나에 뒤흔드는 것

追いかけた途端に 見失っちゃうの
오이카케타 토탄니 미우시낫챠우노
뒤쫓아간 그 순간 놓쳐버리지

きっと永遠が どっかにあるんだと
킷토 에-엔가 돗카니 아룬다토
분명 영원이 어딘가에 있을 거라며

明後日を 探し回るのも 悪くはないでしょう
아삿테오 사가시 마와루모노 와루쿠와 나이데쇼-
내일모레를 찾아 헤매는것도 나쁘진 않겠지


稲妻の様に生きていたいだけ
이나즈마노 요-니 이키테이타이다케
번개처럼 살아가고 싶을 뿐이야

お前はどうしたい? 返事はいらない
오마에와 도-시타이 헨지와 이라나이
너는 어쩔래? 대답은 필요 없어


----------------------------------------------------------------------------------------------------------------------------------------

요네즈켄시의 5번째 정규앨범이 그제 나왔습니다. 이건 타이틀 곡 중 하나인 감전.
호시노 겐 x 아야노 고의 3분기 드라마 (MIU04)의 OST기도 합니다.

참고로 일본은 싱글과 정규앨범 집계를 따로 하는데 이번 앨범의 초동이 심상치않습니다.

1일차 37만 8천장
2일차 14만 3천장

2일만에 초동 52만장을 돌파하면서 올해 1위인 방탄소년단의 정규앨범 초동을 4만장차로 따라잡았습니다. 남은 초동기간은 5일.
우리나라 음악사이트에도 음원이 풀렸는데 그냥 전곡 켜놓고 들어도 좋더군요. 확실히 근 3년간 일본 최고의 음악인은 요네즈 켄시인듯




이건 선공개곡 캄파넬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8/07 10:54
수정 아이콘
감전요네 공략인줄...
20/08/07 10:59
수정 아이콘
방탄 일본성적 볼때 자주보이던 노래군요. 이제 들어봤는데 넘 좋네요. 레몬도 정말 좋았는데..
오랫만에 일본가수 앨범 통으로 들어보고 싶어지네요.
프로미스나인
20/08/07 11:25
수정 아이콘
아이네 클라이네를 유튜브에서 듣고 좋아서 음원을 구하고 싶었는데 국내 음원사이트엔 없었고,, 애플뮤직을 가도 없었고,, 결국 일본갈 때 CD를 사왔습니다.

요네즈 켄시 노래중에 좋은 노래가 많은 것 같아요
아케이드
20/08/07 12:57
수정 아이콘
아이네 클라이네 정말 좋죠
우리나라에서는 듣기가 힘들어 숨겨진 명곡 취급 받지만 크크
Nasty breaking B
20/08/07 13:15
수정 아이콘
크 너무 좋은 곡이죠
김태리
20/08/07 12:20
수정 아이콘
이번에 멜론에 떠서 앨범 잘 듣고 있습니다. 별개로 드라마도 재밌어서 꼭 챙겨보게 되더라고요.
페스티
20/08/07 14:56
수정 아이콘
역시 천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827 [스포츠] [해축] 며칠 사이에 언급된 유럽축구 이적설 모음 [26] 손금불산입4659 20/08/07 4659 0
51826 [스포츠] [KBO] 만 21세 이하 10+홈런 시즌을 보낸 선수들 [37] 손금불산입4447 20/08/07 4447 0
51825 [연예] 이런 꼰머 또 없읍니다 (꼰지애의 로켓펀치 내리사랑) [7] 강가딘5324 20/08/07 5324 0
51824 [스포츠] 현역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이 감탄한 광배근.GIF [17] 살인자들의섬7604 20/08/07 7604 0
51823 [연예] [로켓펀치] 데뷔 1주년 입니다. [2] 어강됴리3629 20/08/07 3629 0
51822 [스포츠] [해축] 자기 몸값 올리고 있는 레길론.gfy [6] 손금불산입3537 20/08/07 3537 0
51821 [연예] 23살 연상의 전직 매이저리거와 사귀는 스태파니 [8] 강가딘9515 20/08/07 9515 0
51820 [스포츠] 네이버 스포츠뉴스 댓글도 잠정적으로 닫힙니다. [34] Fin.6330 20/08/07 6330 0
51819 [연예] [음악] 요네즈 켄시-感電 (감전) [7] 아라가키유이5020 20/08/07 5020 0
51818 [연예] 샌드박스 사태에 따른 현주엽 재평가짤 [61] 파수꾼10163 20/08/07 10163 0
51817 [스포츠] [해축] 아스날과 첼시에서 모두 뛴 선수들 [5] 손금불산입4568 20/08/07 4568 0
51816 [연예] [러블리즈] 디즈니 애니도 모르고 마블도 모르고 외화도 안보는 지애 [17] 나의 연인7278 20/08/07 7278 0
51814 [스포츠] [NBA] 마포주 하이라이트 [15] 그10번5212 20/08/06 5212 0
51813 [연예] 첫 음방한 걸그룹이 많았던 오늘 엠카 [16] 어강됴리7655 20/08/06 7655 0
51812 [스포츠] [해축] 알렉시스 산체스 인테르행 오피셜과 가레스 베일 근황 [14] 손금불산입5790 20/08/06 5790 0
51811 [스포츠] [해축] 독일 언론: 제이든 산초는 도르트문트에 남을듯 [14] 낭천4882 20/08/06 4882 0
51810 [연예] 2020년 7월 여자가수 음반판매량(가온기준) [4] VictoryFood4742 20/08/06 4742 0
51809 [연예] 샘오취리 한국 고등학생들 얼굴 박제 논란(+케이팝 해쉬태그) [283] 청자켓20850 20/08/06 20850 0
51808 [연예] AOA 출신 초아, '그놈이 그놈이다' OST로 복귀 [30] TWICE쯔위9638 20/08/06 9638 0
51807 [스포츠] [해축] 당신이 차붐의 나라 선수 황희찬입니까? [11] 손금불산입6582 20/08/06 6582 0
51806 [스포츠] [해축] 로멜루 루카쿠 시즌 30골 돌파.gfy [5] 손금불산입5029 20/08/06 5029 0
51805 [연예] 박진영 일본 진출 [35] 발적화10234 20/08/06 10234 0
51804 [기타] [영화] [뮬란] 북미 극장 개봉 포기... [25] 우주전쟁8584 20/08/06 858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