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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22 08:58:31
Name 우주전쟁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블랙핑크 기록 경신 직전인 BTS...
지금까지 유튜브에서 공개 후 첫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뮤비는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으로 공개 후 첫 24시간 조회수가 8천6백3십만 회 였는데요 지금 현재 오전 8시 54분 정도에 방탄소년단의 "Dynamite" 뮤비의 조회수가 약 8천4백2십만 정도입니다. 사실상 기록경신은 확정이라고 보이네요. 다음 번 블랙핑크 새로운 뮤비가 나오면 다시 기록이 경신될 수 있을 지 궁금해집니다. 방탄의 화력이 대단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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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2 09:03
수정 아이콘
아침에 출근하며 들어봤는데, 저는 너무 좋더라구요! 이제 빌보드 1위가는거겠죠?!
덴드로븀
20/08/22 10:02
수정 아이콘
그건 좀 쉽지 않을지도...크크
20/08/22 13:28
수정 아이콘
1위는 커녕 싸이가 했던 2위도 어려워보이는데요..
조말론
20/08/22 09:40
수정 아이콘
블핑이 엄청난데? 라는 생각이 드는 기록이네요
아라가키유이
20/08/22 09:43
수정 아이콘
저도 블핑이 대단한듯한 느낌이..그 방탄이랑 비비는거잖아요?. 이제 2시간남았는데
농심신라면
20/08/22 09:58
수정 아이콘
블핑의 위엄이네요;
tannenbaum
20/08/22 10:33
수정 아이콘
이건 블핑의 위엄.
무적전설
20/08/22 10:41
수정 아이콘
이미 9천만 넘은거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핑도 대단하긴 합니다.
누에고치
20/08/22 10:42
수정 아이콘
블랙핑크가 장난 아니네요..
지탄다 에루
20/08/22 10:43
수정 아이콘
이제 9000만 넘어갔네요.
스덕선생
20/08/22 10:45
수정 아이콘
방탄은 인기가 있다는게 확실히 체감이 되는데 블핑은 전혀 안 되서 신기합니다.
블핑보다 객관적 성적 면에서 아래인 아이돌도 인터넷 보면 팬들이 많은데, 블핑은 하나도 안 보입니다
Star-Lord
20/08/22 10:51
수정 아이콘
여기 아저씨들은 블랙핑크같은 스타일 안좋아해서그래요
유료도로당
20/08/22 11:17
수정 아이콘
블핑이 동남아쪽 인기가 엄청나다고 들었습니다.
우리가 좀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지역이다보니 좀 비중있게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데, 동남아쪽도 인구가 어마어마하죠.
덴드로븀
20/08/22 11:4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나 블핑이 YG 이미지까지 겹쳐서 별로지 동남아쪽에서 어마어마하죠.

https://news.joins.com/article/23301050

좀된 기사긴 한데 유툽 조회만 봐도 대충 그림이 나오죠.
forangel
20/08/22 12:49
수정 아이콘
진정한 유튜브 깡패가 블핑 이더라구요.
공식 블핑 엥간한 영상들은 대부분 1억대조회수가 넘고,
다른 방송국에 블핑 출연분만 유독 천만단위를 넘어가는 튀는 조회수가 나오더라구요.
리액션 영상도 어마어마하고...
20/08/22 13:26
수정 아이콘
블핑이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인 아이돌식 팬덤 숫자가 적긴 한데, 인기 많은건 팩트죠 현재 여돌 간판이에요
20/08/22 13:30
수정 아이콘
방탄은 [앨범을 300만장씩 팔아]치우고
[미국, 유럽에서 스타디움 투어 매진 시키며 한국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는데
블랙핑크는 아직 그정도까진 아니니까 체감이 다를 수 밖에요. 그래도 컴백할때마다 한국노래로 빌보드핫백에 드는건 대단한겁니다. 씨엘이나 원더걸스처럼 하위권에 딱한번 잠깐 있다 사라진것도 아니고 중상위권으로 컴백때마다 계속 오르고 있으니
감별사
20/08/22 10:57
수정 아이콘
블랙핑크도 인기 엄청 많죠.
별개로 저는 딱히 비교해야 하나 의문이긴 합니다만.
남돌과 여돌 차이도 있고.
그냥 각자 잘됐으면 좋겠네요.
기타쟁이
20/08/22 11:05
수정 아이콘
블랙핑쿠의 위엄이라기엔 이미 방탄 유튭 구독자랑 조회수는 넘어섰죠.
사나없이사나마나
20/08/22 11:06
수정 아이콘
블핑이 영어곡을 내는게 아니라면 힘들지 않을까요.
20/08/22 11:15
수정 아이콘
케이팝이 케이팝을 이기는건가요? 그런데 조회수나 구독자수도 관심거리지만 댓글 갯수 보고 놀랐습니다. BTS 신곡 발표 24시간이 안된걸로 아는데 댓글이 3백20만개를 넘겼네요. 이렇게 적극적으로 표현 하는게 BTS 팬층의 특징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감별사
20/08/22 11:34
수정 아이콘
영어로만 된 노래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더 남다를 겁니다.
forangel
20/08/22 12:52
수정 아이콘
블핑도 그렇고 좀 급이?되는 케이팝 가수들 유튜브 영상 댓글에 한글 찾기 어렵더라구요.
온갖 나라 언어가 다 나옵니다.
저도 한류가 과장된거라고 생각했는데 유튜브 보고 나서 과장된것도 아니고 계속 더 넓혀져간다는게 느껴지더군요.
시간이지나면
20/08/22 12:55
수정 아이콘
의도적으로 영어 댓글이 위로간다고 했던 영상을 본거 같네요 그래서 한글 댓글보기가 더 어려운것 같구요
forangel
20/08/22 13:11
수정 아이콘
그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공식영상 말고 리액션 영상이나 일반 방송영상 봐도 댓글에 한글은 거의 볼수가 없더라는..
내설수
20/08/23 13:34
수정 아이콘
Bts 포함해서 kpop 팬덤의 댓글 화력이 좀 센 편이긴 해요

https://pgr21.com./humor/377380
20/08/22 11:46
수정 아이콘
유툽은 블핑이에요 크크
BTS가 깬 게 더 놀라움
피디빈
20/08/22 11:49
수정 아이콘
유튜브에서 블핑이 강하지만, 사실 팬덤의 구매력과 사회적 영향력 차원에서 보면 BTS가 넘사인게 사실이죠.
덴드로븀
20/08/22 11:52
수정 아이콘
8월22일 11:53 현재
조회수 94,244,011회•22시간 전 최초 공개

24시간내에 기록하려고 다들 더 덤벼드는듯한 크크크크
20/08/22 13:35
수정 아이콘
으아아악!! 24시간 1억뷰 실패했습니다 ㅜㅜ

그래도 지금 1억뷰 돌파했네요. 24시간 20분 정도 지났나?
와~ 진짜 아깝네요. 으악 아깝다!!!! 아오 짜증
20/08/22 11:56
수정 아이콘
그게 블핑이 국내에서만 좀 덜한걸로. 동남아는 원래 KPOP의 안방이었구요. 유럽 남미 중미 북미 모두 블핑이 강세더군요. 국가별 랜덤플레이 댄스에서 몇명이 안무를 외우고 있나 보면 바로 구분됩니다. 블핑곡은 거의 국민가수더군요..
모나크모나크
20/08/22 12:52
수정 아이콘
원래 방탄이 기록을 안갖고있었다는 게 의외고 블핑 인기에 다시 놀라고. 이런 팀들 팬하시는 분들은 속이 편하겠습니다. 안티들이 뭐라뭐라하던간에 잘 나간다는 게 지표로 딱 드러나니 말입니다.
우주전쟁
20/08/22 13:09
수정 아이콘
결국 9천8백5십만 뷰로 마무리됐네요. 뉴 래코드네요.
8T truck
20/08/23 17:29
수정 아이콘
블핑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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